배우 조정석의 대만 팬이 영화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제작보고회에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영화의 대박을 기원했다. 지난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의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조정석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조정석의 '강철대오:구국의 철가방' 대박!! 대만팬'이란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조정석은 “많은 오디션을 보면서 ‘강철대오’ 오디션도 보게 됐고, 사람들이 ‘건축학개론’ , ‘더킹 투하츠’ 다음 작품이라 생각하지만 순서상으로 촬영은 ‘강철대오가 제일 처음이며, 나의 첫 영화고 내겐 더 소중한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정석 외에 박철민, 김인권, 유다인이 출연하는‘강철대오’는 스펙이 평균 이하인 중국집 배달원 대오(김인권)이 평소 좋아하던 여대생 예린(유다인)에게 고백을 하러 갔다가 대학생들의 민주화 운동 현장에 휩쓸리게 되면서 그의 마음에 들기 위해 혁명 투사로 변신하는 코미디 영화다. 오는 10월 25일 개봉 예정.
영화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제작보고회 조정석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