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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새신랑의 호평미 후기입니다;;;<br />2013년이 가기전에 와이프대신 아침밥을 차려주겠노라<br />하는 약속을 오늘에서야^^<br />그런데!늦잠을잤네여ㅜ.ㅜ<br />와이프가 출근준비하는동안<br />제가 부랴부랴 서툴게 만든 주먹밥입니다<br />밥먹을시간없어서 회사가는 차안에서 먹었는데도<br />밥이 찰지고 쫀득쫀득 맛나네여<br />와이프에게 칭찬들었습니다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25C4E52C1FBFA27'/><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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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해보여요~~정성때문이린도맛도두배!
결혼하고 행복합니다 ^^ 와이프가 해주던 주먹밥 따라해봤는데 너무 엉성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