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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총회 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11월 9일,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지방회원간의 친목과 연합을 이루기 위하여 제주시 명성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제주성지순례 및 추계수양회’를 개최했다.
지방회원 및 부부 28명은 첫째 날 이기풍선교기념관을 참배했다. 이어 억새 명소 ‘산굼부리’분화구와 ‘선녀와나무꾼’ 시간여행, ‘에코랜드’, ‘성산민속마을’을 관람했다.
저녁에는 명성아카데미하우스에서 월례예배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지방회장 박상식 목사는 사도행전 16:24~34 절 말씀을 본문으로 ‘깊은 밤을 지날 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과 총회와 지방회원교회들의 발전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둘째 날은, 비자림와 이스라엘 현지에서 직접 씨를 공수해 와서 재배하여 성경속의 식물들을 재현한 성서테마파크인 ‘비블리아’를 관람했다. 또 방주교회, 각국의 동백과 핑크뮬리로 유명한 ‘카멜리아힐’, ‘외돌개’ 등을 돌아보았다. 이어 제주 감귤식물원을 관람하고, 감귤수확 체험도 하였다.
회원들은 “짧은 1박 2일간의 일정이었지만, 3박 4일 일정 못지않은 알찬 여행이었다”고 즐거워하였다. 국내성지 참배를 통한 영성회복과 ‘성게미역국’,‘제주갈치조림’, ‘회정식’, ‘흑돼지두루치기’ 등 맛난 음식, 관광지 탐방을 통한 힐링 여행이 되었다. 또한 영혼육의 재충전을 하고 목회 일선에서 더욱 심기일전하여 사역할 것을 다짐하고 돌아오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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