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os du Val
호텔판매 1위와 CEO가 가장 선물받고 싶어하는 와인으로 선택된 '끌로 뒤 발(Clos du Val)' 와인은 제일먼저 대통령의 와인이라는 애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나 끌로 뒤 발의 세계적인 명성은 와인역사를 뒤엎은 '파리의 심판'에서 시작하게 된다.
197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일명 신대륙 와인이 프랑스 특급와인을 이긴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최고 순위에 오르지만 승리를 인정하지 않은 프랑스 와인관계자들은 신대륙 와인은 숙성에서 구대륙 와인을 이길 수 없다며 10년 뒤 다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기를 요청하였다. 이렇게 1986년 열린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끌로 뒤 발 와인이 한번 더 최고 순위에 오르게 되면서 신대륙 와인이 숙성에 있어서 구대륙 와인에 뒤쳐지지 않음을 입증하였다.
끌로 뒤 발 와인은 구대륙의 높은 벽을 무너뜨리며 불가능을 이겨낸 역사만큼 성공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과 행운의 와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WINERY HISTORY
끌로 뒤 발은 "작은 계곡의 작은 포도원"이란 뜻의 프랑스어로, 1972 프랑스 보르도의 샤또 라피테 로쉴드사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와인메이커 Bernard Portet와 John Goelet에 의해 설립되었다.
끌로 뒤 발은 설립 이래로 전통적인 프랑스 와인제조 기술을 사용하여 와인을 제조하고 있으며, 프렌치 와인의 우아함과 풍부한 나파밸리의 과일향이 잘 조화된 와인을 만들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와인을 생산하여 세계의 우수 와인 대열에 들었다.
와인 농장의 토질과 포도 질, 좋은 재배기법들로 인하여 1993년에는 카네로스(Carneros) 지역의 종묘 보전 장이 되어 혁신적인 포도재배 기법의 선구자가 되었다. 이러한 종묘기술은 조심스럽게 양육하는 것으로, 새롭고 젊은 포도재배자들의 표본이 되고 있다.
세계적인 와인은 훌륭한 포도에서부터 나온다는 컨셉에 따라 끌로 뒤 발은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진판델 및 스테그 립(Stags Leap) 지역의 산지오베제에 130에이커와 나파밸리의 카네로스 지역 샤도네와 피노 누아를 140에이커를 갖고 있다.
끌로 뒤 발 로고는 정중한 오찬을 베푸는 3명의 여신인 빛의 신, 환희의 신, 쾌활의 신으로 묘사된다.
VINEYARD
-나파밸리(Napa Valley)-
세계적인 고급 와인산지로 이름이 높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는 그 안에서 몇 가지 소지역으로 나뉜다. 대표적인 소지역 몇곳을 꼽아보자면 오크빌(Oakville), 러더포드(Rutherford), 하웰 마운틴(Howell Mountain), 카네로스(Caneros: 나파밸리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지역으로 소노마 카운티에도 영역이 있음) 스테그 립 지역(Stags Leap District)등이 있다.
나파밸리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 재배 지역으로, 샌프란시스코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의 규모는 명성에 비해 대단히 작은 편으로 나파에서 생산하는 포도량은 캘리포니아 전체의 5% 정도밖에 안 된다. 이 지역이 미국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데는 지리적 영향이 크다. 대양의 바람과 샌파블로 만에서 발생하는 안개의 영향으로 낮에는 충분히 해가 비추지만 밤에는 선선한 기후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같이 좋은 레드 와인이 생산되고, 또 프랑스에서 재배되는 품종의 화이트 와인도 생산된다.
주요와인 생산자로 베린저(Beringer), 끌로뒤발(Clos du Val), 도미너스(Dominus), 하이츠와인셀러(Hietz Wine Cellars), 조셉 펠프(Joseph Phelps), 오퍼스원(Opus One),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 쉐퍼(Shafer), 스테그립 와인셀러(Stag's Leap Wine Cellars) 등이 있다.
-카네로스(Carneros) -
카네로스는 양이란 뜻으로, 원래 이 지역이 농작물을 기르기 적합하지 않은 날씨라고 생각되어서 '양이나 기르면 알맞은 동네'라는 뜻으로 불렀다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 이 지역의 특수한 날씨, 아침과 저녁에 습하고 시원한 공기가 올라오고 낮에는 햇볕이 잘 드는 특성이 날씨에 민감하고 재배하기 까다로운 피노 누아, 샤도네를 생산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또한 소금기가 있는 해풍과 안개에 의해 여름에 서늘하기 때문에 나파밸리의 부르고뉴라고 불린다. 샤도네와 피노 누아 같은 부르고뉴 포도 품종이 이곳에 적합하다. 까베르네 쇼비뇽은 이곳에서 좋은 품질의 포도가 생산되지 않는다.
-스테그 립(Stags Leap)-
스테그 립 지역은 자기고유의 스타일을 계속 지켜나가면서도 품질관리가 잘 되고 있어 왜 가장 먼저 독립AVA(American Viticultural Area)가 되었는지를 실체로서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AVA체계는 유럽과는 달리 어떤 특정 포도종만을 그곳에 심어야 한다는 제약이 없다. 그래서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유명한 나파밸리이지만 우리는 와이너리 소유주의 취향에 따라 나파밸리산 샤도네, 쇼비뇽 블랑, 피노 누아 등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스테그 립 지역의 AVA로 시중에 나오는 와인들은 100% 가까이 레드와인이고 그 대부분이 까베르네 쇼비뇽이거나 그것이 주축이 되어 보르도식으로 혼합된 것들이다.
까베르네 쇼비뇽을 중심으로 본 다른 나파밸리 지역과 스테그 립 지역 와인의 차이점은 나파밸리 특유의 강한 바탕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다른 나파밸리 지역에서는 찾기 힘든 부드러움이 풍부하게 입을 감싸는 조화로운 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한때 짙고 강한 와인이 인기 있을 때도 이 지역의 와이너리들은 자기의 스타일을 바꾸지 않았고 요즘 유럽풍의 절제된 맛이 인기를 끌 때는 자기의 개성을 지킨 보답을 받고 있다.
끌로 뒤 발 와이너리와 150에이커 포도원은 나파밸리의 스테그 립 지구의 중심부에 있다. 미국에서 첫 포도재배 지역인 스테그 립은 토양의 특수성을 기반으로 ‘계곡 사이 계곡’ 이라고도 한다. 길이 3마일, 폭 1마일, 독특한 기후와 지리, 뛰어난 강도와 맛을 가진 열매를 생산한다. 1976년 파리의 심판에서 최고점을 받은 레드와인이 바로 스테그 립 와인 셀러스(Stag's Leap Wine Cellars)의 캐스크 23(Cask 23)이다. 10년 뒤 재매치 결과 스테그 립 지역에서 다른 와인이 승자가 되었다. 바로 1972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이다.
LABEL- The Three Graces (삼미신)
그리스 신화의 3대 아름다운 신인 아글라이아(광휘), 에우프로슈네(환희), 탈리아(축제)를 칭하는 말이다. 이 3 여신은 삼미신, 그라케스(Graces) 라고 하는데 인간에게 모든 아름다움을 가져다주는 여신들로 제우스와 에우리노메의 딸들이다. 로마식으로는 채리티스 라고 한다. 매력, 아름다움, 우아가 의인화된 여신들이다. 삼미신은 1972년 이후 끌로 뒤 발 와인 레이블에 장식되었다.
그리고 올림포스 산의 연회 및 행사 등에서 분위기를 밝고 즐겁게 만들기 때문에 끌로 뒤 발 철학의 완벽한 구현이라 할 수 있다. 맛있는 음식과 와인, 주흥은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다.
ARTIST- Leo Wyatt
1624년 The Three Graces 조각상은 독일 아티스트 George Petel이 만들었고, 그 후 영국 조각가 레오 와이엇이 끌로 뒤 발 로고를 디자인 하였다. 끌로 뒤 발 오너 John Goelet는 조각상을 보스턴 미술관의 영구 컬렉션에 기증하였다.
▶ 프랑스에 보르도가 있다면 미국에는 나파밸리가 있다는 말이 있듯이 미국의 중요 와인생산지인 캘리포니아에서도 나파밸리의 와인은 명성이 높은 와인들을 생산해 내는 곳이다. 끌로 뒤 발 와인 역시 나파밸리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프랑스 부띠끄와인(Boutique Wine)과 비슷한 컬트와인(Clut Wine)으로 구분되어 특별한 소수를 위한 와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Ⅰ. Clos Du Val Cabernet Sauvignon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 원산지: 나파 밸리
● 종류: Red
●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85%, Cabernet Franc 10%, Merlot 3%, Petit Verdot 2%
● 알코올 도수: 13.5%
● 산도: 6.0 g/L pH: 3.65
● 음용 온도: 16-18℃
● 토양: 자갈 점토가 섞인 옥토
● 포도나무: 평균 12년
● 병입: 2007.07
● 색상: 진홍색, 진한 검붉은 자주색
● 아로마: 짙은 과일향, 오크향, 검은 건포도, 블랙베리, 향신료향
● 맛: 진한 풀바디, 살집이 풍부한 과일들의 맛과 은은하게 남는 다크쵸콜릿 맛이 아주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다. 비단결처럼 부드러워 강렬한 와인을 원활하게 한다. 블랙베리와 산도, 탄닌의 밸런스가 좋고 여운이 길다. 5-10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
● 어울리는 음식: 소고기 스튜, 닭다리 요리, 치즈
● 수확시기: 9월 22일-10월 24일, 2005년
● 숙성: 25일 동안 발효, 프렌치 오크통 속에서 17개월 동안 숙성
● 상세 설명
- 2008 와인스펙터 100대 와인선정, 90점
- 2008 Wine Enthusiast 89점
- The Wine News 87점 (2008.3/4/5월)
- NYC Wine Report, 4stars
- Wine Lover's Page 88점 (2008.03)
- 호텔판매 1위 (동아일보 2008.10.24)
- MB와인: 2008년, 17대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과 청와대 영빈관 만찬의 공식와인으로 제공 되었다. MB 대통령이 평소 즐겨 마시는 와인.
- 2003년, 16대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 만찬 와인으로 사용 되었다.
- 미국 제 41대 대통령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현 부시대통령의 아버지)가 내한 당시 호텔 만찬 와인으로 사용하였다.
- 미국 제 42대 대통령 빌 클린턴 내한 당시 호텔 만찬 와인으로 사용하였다.
- ‘대통령의 와인’, ‘Great Success wine' 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 리서치 조사에서 한국 CEO들이 가장 선물 받고 싶어 하는 와인으로 꼽혔다.
- 미국은 미국와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파리의 심판'을 영화로 만들었다.
"와인 미라클(BOTTLE SHOCK)" 2008.11.13 개봉
- 파리의 심판(The Judgement of Paris) Top 와인
1976년, 레드와인 부분 8위
1986년, French Culinary Institute Wine Tasting 1위
2006년, The Tasting that Changed the Wine World 'The Judgement of Paris' 30th Anniversary 5위
【파리의 심판 / 포도대장의 와인별곡】 와인의 종주국 프랑스의 자존심이 크게 상처받은 사건으로 '파리의 심판'을 흔히 얘기한다. '파리의 심판'은 1976년 5월 24일 파리에서 프랑스의 유명한 와인생산자와 비평가 그리고 소믈리에 등 9명이 프랑스의 레드와 화이트 와인 각 4종류와 캘리포니아의 레드와 화이트 각 6종류를 가지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와인의 레이블이나 병모양 등을 가리고 하는 시음으로, 이날 행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와인들을 디캔팅해 레이블이 없는 빈 와인병에 옮겨 담은 뒤 품종만 표기해 시음을 했다고 한다)을 한 결과 레드와 화이트 모두 미국의 와인이 1위를 차지한 쇼킹한 사건을 얘기한다.
이 행사를 주관한 스티븐 스퍼리어(Mr. Steven Spurrier, 영국인으로 파리에서 최고 와인샵인 '카브들 라 마들렌'과 '아카데미 뒤 뱅'을 운영하고 있다)는 처음에 프랑스 와인 홍보행사쯤으로 품평회를 만들었다가 당황하게 된다. 한 심사위원은 프랑스의 특급와인을 시음한 뒤 "이건 분명 캘리포니아 와인이군, 향기가 없어"라고 촌평을 하는가 하면, 캘리포니아 와인을 맛본 뒤 "이것이 제대로 된 프랑스 와인이군"이라고 했다고 한다.
프랑스와 미국의 이 대결은 결과가 너무나 뻔해 보여 언론의 냉대속에 치뤄졌지만 당시 유일하게 행사에 참가한 타임지의 프랑스 특파원인 조지 테이버(George M. Taber)에 의해 '파리의 심판'이라는 헤드라인으로 보도해 전세계에 알려지게 된다.
시음결과에 당황한 프랑스인들은 ‘빨리 익는 캘리포니아 와인은 처음에는 맛있지만 결코 오래 숙성하지 못할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결과는 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시음와인의 빈티지는 대부분 1970∼1974년 빈티지 이었다. 즉 생산된지 3-6년 정도 된 와인들)
사실 이 시음 전에도 뉴욕에서 미국와인 대 프랑스와인의 콘테스트가 열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미국산 샤도네가 이겼지만, 프랑스인들은 ‘심사위원이 미국인들이다, 프랑스 버건디 와인은 오랜 운송기간 때문에 맛이 변질됐을 수 있다’며 트집을 잡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야말로 어느 누구도 꼼짝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지만 또 ‘와인의 숙성’을 가지고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다.
숙성이 문제가 되자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1986년 뉴욕에서 똑같은 와인들을 놓고 다시 한번 미국 대 프랑스가 붙는 시음대회가 열렸다. 이번에는 13-16년된 와인들을 시음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 결과 이번에도 미국산이 1위(Clos Du Val)와 2위(Ridge Vineyards)를 차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숙성'을 문제삼아 결과를 회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프랑스인들은 심기가 많이 불편했다고 한다.
'파리의 심판'이 30년이 지난 2006년 5월 24일에 프랑스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세기의 재대결"이 열렸다. 30년전 파리 대회를 처음 조직했던 스티븐 스퍼리어와 개스토 갤라거가 각각 런던과 미국의 심사위원장을 맡았고 심사위원들은 내노라하는 와인 전문가들이었다. 오전 9시30분에 시작된 시음회는 비장하리 만치 진지했고 팽팽한 긴장이 감도는 가운데 모두들 하나 하나의 평가에 최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이번에는 언론도 큰 관심을 갖고 이 대회를 지켜보았다. 시음은 점심식사 무렵 끝났으며 양측의 점수는 통계 전문가들에게 넘겨져 오후에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다. “1위 리지 몬테 벨로(1971), 2위 스테그립 와인 셀러스(1973), 공동 3위 하이츠 셀러스 마샤스(1972)와 마야카마스(1971), 5위 끌로 뒤 발(1972)…” 1위부터 5위까지를 미국 나파밸리 산이 휩쓸었다. 나파 와인이 세월의 시험도 이겨내고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보르도의 오브리옹, 무통 로췰드, 레오빌 라카스, 몽로즈 등 특급와인들을 눌러버린것이다.
“30년 전에는 프랑스 와인이 맛의 절정에 도달하기에는 숙성 기간이 짧았다”며 “이번에는 프랑스 와인이 이길 것이며 미국 와인은 상위 4위도 차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스퍼리어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완벽한 승리”라고 발표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30년 전과 이번 시음에서 모두 심판을 본 바네크 씨는 “내가 프랑스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번에는 그들이 날 죽이려고 할지 모른다”며 충격을 표시했다.
Ⅱ. Clos Du Val Zinfandel (끌로 뒤 발 진판델)
● 원산지: 나파 밸리
● 종류: Red
● 포도품종: Zinfandel 100%
● 알코올 도수: 14.5%
● 음용 온도: 16-18℃
● 색상: 심홍색
● 아로마: 풍성한 과일향
● 맛: 우아한 맛과 더불어 야생꽃 같이 거친 맛과 검은 딸기쨈 같은 달콤한 맛, 약간의 진한 향기가 베어있는 듯한 강한 맛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맛.
● 어울리는 음식: 오리, 닭고기 로스트, 살라미, 중국요리
● 숙성: 오크통 1년 숙성
● 상세 설명
- 진판델 이지만 달지 않고 하루 정도 지나고 먹어도 괜찮을 만큼 힘이 있다.
Ⅲ. Clos Du Val Merlot (끌로 뒤 발 메를로)
● 원산지: 나파 밸리
● 종류: Red
● 포도품종: Merlot 83%, Cabernet Sauvignon 6%, Cabernet Franc 11%
● 알코올 도수: 13.5%
● 산도: 6.0 g/L pH: 3.65
● 토양: 자갈 점토가 섞인 옥토
● 포도나무: 10년
● 병입: 2007.06
● 음용 온도: 17-19℃
● 색상: 깊은 루비색
● 아로마: 블랙 올리브, 오크향, 허브향, 검붉은 과일들의 향
● 맛: 미디엄바디와 풀바디 사이, 풍미스러운 맛으로 입안에서 향신료, 감초, 블랙베리와 진한 자두맛을 느낄 수 있다. 우아하고 감미로운 탄닌이 균형을 이룬다.
● 어울리는 음식: 과일 소스를 얹은 가금류 요리, 버섯볶음요리, 그릴에 구운 요리, 시저샐러드, 미트볼
● 수확시기: 9월 13일-10월 11일, 2005년
● 숙성: 24일 발효, 프렌치 오크통 16개월 숙성
● 상세 설명
- 2002년, 월드컵 4강으로 이끌었던 주역인 히딩크가 아주 좋아했던 와인이다.
한국을 떠나기 전 끌로 뒤 발 멜로에 직접 싸인을 한 후 공급자에게 선물을 준 일화가 있다.
- 로버트파커 Good
<참고>
- 2007 Wine Enthusiast 88점: vintage 2004
- 2006 Wine Enthusiast 90점: vintage 2003
Ⅳ. Clos Du Val Pinot Noir (끌로 뒤 발 피노 누아)
● 원산지: 카네로스
● 종류: Red
● 포도품종: Pinot Noir 100%
● 알코올 도수: 13.5%
● 산도: 6.0 g/L pH: 3.6
● 토양: 갈라진 기반암의 점토로 된 옥토
● 포도나무: 평균 9년
● 음용 온도: 16-18℃
● 색상: 붉은 루비빛
● 아로마: 딸기향, 라스베리와 블랙체리향, 향신료향, 약간의 바닐라향
● 맛: 풀바디, 잘 익은 딸기맛과 따뜻한 느낌의 시나몬과 생강 맛의 스파이시함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우면서 좋은 산성도를 가진 균형 잡힌 와인이다.
● 어울리는 음식: 로스트한 육류, 소스가 많이 가미된 요리, 스튜, 숙성이 많이 된 치즈 등 강한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 수확시기: 9월 중순-말, 2005년
● 숙성: 프렌치 오크통 12개월 숙성
● 상세 설명
- 추가적으로 2-3년 지하실 셀러에 숙성할 수 있다.
- 2008 Wine Review Online 90점
Ⅴ. Clos Du Val Chardonnay (끌로 뒤 발 샤도네)
● 원산지: 카네로스
● 종류: White
● 포도품종: Chardonnay 100%
● 알코올 도수: 13.5%
● 산도: 6.1 g/L pH: 3.33
● 토양: 갈라진 기반암의 점토로 된 옥토
● 포도나무: 평균 16년
● 병입: 8월 29일-10월 15일, 2006년
● 음용 온도: 10-12℃
● 색상: 밝은 금빛
● 아로마: 달콤한 토스트, 서양배향, 복숭아와 감귤류의 향, 사과향, 구운 베이컨향
● 맛: 감귤류의 신선함과 약간의 버터 맛이 가미된 듯한 바닐라 맛, 미디엄풀바디, 입안 가득히 잘 익은 과일의 맛을 두드러지게 느낄 수 있으며 고소한 구운빵맛과 더불어 신선함과 상큼함이 느껴진다.
● 어울리는 음식: 생선, 게살요리, 크림 포테이토 스프, 리조또, 에피타이저, 크림 소스를 얹은 닭가슴살 요리
● 수확시기: 2006.08
● 숙성: 100% 오크통 발효, 프렌치 오크통 10개월 숙성
● 상세 설명
- 2003년, 16대 노무현 대통령 퇴임식 만찬으로 사용 되었다.
- 와인스펙터 81점
- 2008 Wine Lovers Page 87점
Ⅵ. Clos Du Val Cabernet Sauvignon Reserve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리저브)
● 원산지: 나파 밸리
● 종류: Red
●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88%, Cabernet Franc 6%, Merlot 6%
● 토양: 자갈이 있는 옥토
● 포도나무: 20년
● 알코올 도수: 13.5%
● 음용 온도: 18-20℃
● 색상: 짙은 진홍색
● 아로마: 잘 익은 검붉은 과일향, 꽃향기, 삼나무향
● 맛: 꽉 찬 듯한 풀바디, 남성적, 약간 스파이시 하고 감칠맛과 풍부함이 넘치는 와인이다. 탄닌이 강함, 여운이 길고 은은하게 남는 쵸콜릿 맛이 인상적이다
● 어울리는 음식: 그릴에 구운 소고기, 닭고기, 바비큐 요리
● 숙성: 프렌치 오크통 20개월 숙성
● 상세 설명
- 부시대통령 방한 만찬 와인
- 2004 Wine Enthusiast 91점
- 2004 California Grapevine 90점
Ⅶ. Clos Du Val Pinot Noir Reserve (끌로 뒤 발 피노 누아 리저브)
● 원산지: 카네로스
● 종류: Red
● 포도품종: Pinot Noir 100%
● 산도: 5.7 g/L pH: 3.65
● 토양: 갈라진 기반암의 점토로 된 옥토
● 포도나무: 평균 22년
● 알코올 도수: 14.1%
● 음용 온도: 16-18℃
● 색상: 진한 루비빛
● 아로마: 블랙체리, 향신료와 흙의 향기, 토마토 잎과 후추향 복합적인 향
● 맛: 딸기 시럽, 모카와 오크의 맛, 첫 모금이 매혹적임. 진한 풍미와 꽉 찬 듯한 부드러운 탄닌의 맛, 산도가 좋다.
● 어울리는 음식: 모든 고기류와 잘 어울리며 부드러운 치즈와도 어울린다.
● 수확시기: 8월 29일- 10월 24일
● 숙성: 프렌치 오크통 14개월 숙성
● 상세 설명
- 피노 누아는 매우 섬세하고 예민한 까닭에 와인메이커의 능력에 크게 영향을 받는 품종이다. 솜씨 좋은 와인메이커의 손에 빚어진 피노 누아는 감동적인 긴 여운과 아로마가 함께한다. 끌로 뒤 발의 피노 누아 리저브는 나파밸리의 최고의 피노 누아라 할 수 있다.
- The Wine News 89점 (2007.10/11월)
Ⅷ. Clos Du Val Cabernet Sauvignon Stag's Leap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 스테그립)
● 원산지: 스테그 립
● 종류: Red
● 포도품종: Cabernet Sauvignon 76%, Cabernet Franc 19%, Merlot 5%
● 산도: 6.3 g/L pH: 3.65
● 잔여 당도: dry
● 토양: 자갈이 많은 옥토
● 포도나무: 9-10년
● 알코올 도수: 14.1%
● 음용 온도: 16-18℃
● 색상: 선명하고 진한 자주빛
● 아로마: 잘익은 검은 과일과 약간의 허브향, 오크향, 계피 등의 복합적인 향
● 맛: 첫 모금은 강렬하고 고급스러우며 검은 과일과 스파이시함을 느낀다. 벨벳같이 부드러운 짜임새와 탄닌이 조화를 이루며 스테그 립 지역의 테루아를 보여주는 와인이다. 또한 끌로 뒤 발의 와인메이킹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여운이 긴 와인이라 볼 수 있다. 셀러에 10-15년 동안 보관 할 수 있다.
● 어울리는 음식: 스테이크,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 수확시기: 9월 17일-10월 3일, 2004년
● 숙성: 36일 발효, 프렌치 오크통 17개월 숙성
● 상세 설명
- 2008 Wine Enthusiast 92점
- 2002 Wine & Spirits 92점
- Decanter, 3stars (2008.02월)
출처 : 와인21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