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 평창동 땅(투자용)을 추천합니다
혹시 여기에 서울 땅 주인 계세요?
저도 서울엔 땅이 없습니다만...
서울의 땅은 세 가지로 그 의미를 부여 할 수가 있습니다
재개발, 즉 대지 지분에 투자하는 경우가 있고
나대지 등에 투자하는 경우가 있겠지요
그리고
완성도 낮은 땅에 투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100% 도시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는 서울이지만
완성도 낮은 맹지가 없는 건 아닙니다
의외로 찾아보면 많습니다
오늘 추천매물은 안타깝게도(??) 완성도 낮은 땅입니다
서울 평창동은 부촌으로 명성이 높지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촌
서울 도심 속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룬 곳이 평창동입니다
인구는 18,132명
평창동 전체의 65%가 그린벨트입니다
즉 평창동 전체에서 35%의 구역에만 주거인구가
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거반 서울 안에서 전원생활을 즐긴다고 보면 됩니다
동네가 한적해 초창기엔 예술가
작가들이 많이 입성하였고
그 이후
대통령 국무총리 등을 보좌하는 사람들이
이사를 했습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거주합니다
장관 정무차관 등 고위공무원들도 거주 중
2000년만 해도
평창동 땅값은 평당 30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동네가 유명세를 타고(부촌 이미지)
평당 1천 만원을 훌쩍 넘겼지요
집들도 대부분 100평이 넘는 초호화 단독주택(매매가 20억~90억)
월세는 보증금 1억에 월세 1천만 원
평창동은 행정구역상 경기도(고양군 은평면 평창리)에 있다가
서울에 편입된 지역
구기터널을 넘어가면
은평구
북악터널을 넘어가면
성북구
은평구에서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으로
최단거리로 가기 위해선
평창동을 반드시 지나가야 합니다
철도 자체가 없어
아직까지
대중교통은 버스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강북판 9호선으로 불리는
경전철 노선인 강북횡단선 계획이 있어 지역희망
개통이 확정된 지경
역명 - 평창동역(가칭)
강북횡단역(25km) - 기점;청량리역
종점;목동역
역 수가 무려 20개
지난 2019년 2월20일 발표된 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경전철 노선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시작해
양천구 목동역까지
서울 강북지역과 강서 일부지역을 동서로
횡단하는 경전철
청량리~홍릉~월곡(동덕여대)~종암사거리~길음~정릉~
국민대~평창동~상명대입구~홍제~서대문구청~명지대~
가재울뉴타운~디지털미디어시티~난지~하늘공원~
등촌~신등촌~목동사거리인근~목동
상명대학교 평창캠퍼스가 있는데
기숙시설(스뮤하우스)과 박물관
문화교육시설로 구성
미술관과 갤러리↗
가나 아트센터
화정박물관
가인갤러리
영인문학관 등
고급주택, 갤러리
고급카페 등이 많아
이들 지역이
평창동 일대를 대표하는
상징이라 여겨집니다
방송촬영 명소로 각광, 인기를
받고 있는 이유이겠지요
향후 GTX-A노선과도 연동이 기대되는 이곳의
전(田)을
평당 200만 원대로 판매 중입니다
용도는
제1종 전용주거지역
(자연경관지구)
분할 판매
(약1,900평)
전화문의 010-2246-9741
[출처] 서울 평창동 땅과 충남 당진 땅 판매|작성자 김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