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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벽등반전문 /울산클라이머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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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머스 서재 스크랩 네팔 히말라야 등반사(8000m 중심으로)
rohavlee 추천 0 조회 43 10.07.06 14: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C-8p
20th  ANNIVERSARY SPECIAL
Nepal Himalaya 4_등반사

환희와 슬픔이 교차한 네팔 히말라야 도전사
1953년 영국대의 에베레스트 초등에서 2009년 마칼루 동계등반 까지

 산스크리트어로 ‘눈의 거쳐’를 뜻하는 히말라야! 그중 핵심은 8000미터 봉우리 9개를 포함한 네팔 히말라야다. 이곳을 오르려는 세계 산악인들의 도전사는 1899년 영국산악회 회장이던 프레시필드가 이끄는 칸첸중가 원정대를 시작으로 한 세기가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 지난한 기간 동안 도전의 주체는 국가에서 단체, 개인으로 바뀌었다. 등정 의미 역시 국위선양에서 순수한 가치 추구로 걸러졌다. 지난 110년간 인류 도전정신의 시험장이었으며 이로 인해 환희와 슬픔이 교차한 네팔 히말라야의 등반사를 8000미터 봉우리 중심으로 정리했다. 단, 인도와 티베트 접경에 있는 초오유, 시샤팡마, 칸첸중가는 제외했다. <편집자 주>

글??임성묵 기자  사진??자료사진 

1. 에베레스트(8848m)
1953년 5월 29일 오전 11시 30분, 존 헌터가 이끄는 영국원정대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셀파 텐징 노르게이가 초등하며 시작된 에베레스트 등반사. 이후 반세기 동안 세계 최고봉에는 1000개 팀이 도전, 20여개 루트를 개척했으며 2600여명의 등정자를 배출했다.
이중 동릉과 서릉 남서벽 등에서는 히말라야 등반사에 길이 남을만한 역사적인 등반이 이루어졌다.
한국은 1977년 김영도 대장이 이끄는 대산련 원정대의 故 고상돈 대원이 남동릉을 통해 지구의 용마루에 서며 세계 8번째 등정국으로 발돋움했다. 이후 현재까지 한국 산악인들은 무산소, 횡단등반, 남서벽 신루트 개척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세계의 꼭짓점을 향한 주요 등반사는 표와 같다.


세계 원정사
1953년 존 헌터가 이끄는 영국원정대의 에드먼드 힐러리와 셀파 텐징 노르게이가 남동릉으로 초등.
1963년 미국대의 토마스 혼바인 등이 서릉 초등과 최초 횡단등반에 성공.
1975년 크리스 보닝턴이 이끄는 영국 원정대가 남서벽 초등(듀갈 해스턴, 더그 스코트 등정).
1978년 라인홀트 메스너와 피터 하벨러가 남동릉을 통해 최초 무산소 등정.
1979년 안톤 스카르자가 이끄는 구 유고슬라비아 원정대가 로라(6006m)에서 웨스트 숄더에 이르는 서릉 직등 루트 개척.
1980년 안드레이 자와다가 이끄는 폴란드대가 동계 초등과 남릉 초등.
1980년 라인홀트 메스너가 알파인스타일로 북릉 단독 초등.
1983년 짐 모리세이가 이끄는 미국 원정대가 동벽(캉슝페이스) 초등.
1984년 제프 바트람이 이끄는 오스트리아 원정대가 무산소로 북벽 그레이트 꿀르와르 초등.
1995년 타타오 간자키가 이끄는 일본대가 북동릉 완등.
1995년 앨리슨 하그리브스가 여성 최초로 북릉 무산소 등정.
1996 한스 카머랜더가 에베레스트 속도 등반 후 스키활강에 성공.
1996 상업등반대 12명이 남동릉 등반 중 정상부에서 조난사.
2004년 빅터 쿠즈로프가 이끄는 러시아대가 북벽 중앙 직등 루트 개척.

한국 원정사
1977년 김영도 대장이 이끄는 대산련 원정대의 故 고상돈 대원이 남동릉으로 등정.
1987년 함탁영 대장이 이끄는 한산합동대의 허영호 대장이 동계 한국 초등.
1988년 대산련 원정대가 남동릉으로 3회에 걸쳐 6명의 대원 등정.
1989년 한산합동대가 서릉 등정 주장. 정상 사진을 제시하지 못해 등정 의혹.
1990년 한일합동대(노종백 외 13명)가 남동릉으로 등정. 함상헌 대원 남봉서 추락사.
1993년 한국히말라얀클럽의 허영호 대원이 ‘북릉-남동릉’ 횡단 등반 성공.
1993년 동국산악회 박영석 대원이 남동릉으로 무산소 등정.
1995년 조형규 대장이 이끄는 경남연맹팀의 박정헌 대원이 남서벽 한국 초등.
2007년 박영석 대장이 ‘북릉-남동릉’ 횡단등반 성공.
2008년 남서벽 신루트 개척 중 오희준, 이현조 대원 눈사태로 추락사.
2009년 박영석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가 남서벽에 신루트 개척.
 
2. 로체(8516m)
세계 4위봉 로체의 등반사는 1956년 앨버트 에글러 대장이 이끄는 스위스대의 서벽 초등부터다. 이 루트는 7700미터 지점까지 에베레스트 노말루트인 남동릉과 같다. 이런 이유로 1975년 이탈리아 원정대의 남벽 시도 후 지금까지 이 산에 도전한 원정대의 80퍼센트가 이 루트를 통해 정상에 올랐다. 현재까지 로체에는 세 개의 루트가 뚫려 있다. 그리고 남벽에는 미완성 등반 루트 여섯 개가 있다.
한국팀의 로체 도전사는 1988년 대산련팀의 정호진 대원 등 4명이 초등을 기록했으며 1989년에는 허영호 대장이 서벽을 통해 단독등반에 성공했다. 그리고 세게 최난벽인 남벽에도 수 차례 도전했다.


세계 원정사
1956년 앨버트 에글러 대장이 이끄는 스위스대가 서벽을 통해 초등.
1979년 폴란드의 예지 쿠크츠카가 무산소 등정 성공.
1984년 구 체코슬로바키아(대장 이반 갈피)팀이 로체 샤르 남서 필라 초등.
1985년 프랑스대가 남면으로 등정.
1989년 예지 쿠크츠카가 로체 남벽에 신루트 개척 중 추락사.
1990년 구 유고슬라비아의 토모 체슨이 알파인스타일로 로체 남벽 단독 초등을 주장(등정 의혹).
1990년 구 소련대가 남벽 다이렉트 루트로 2명 등정 주장(등정 의혹).


한국 원정사
1988년 대산련팀의 정호진 대원 외 4명이 서벽을 통해 등정.
1989년 허영호 대장이 서벽 루트로 단독 등정.
1995년 한국-스페인 합동대의 엄홍길 대장이 서벽을 통해 등정.
1997년 서벽으로 개척산악회 대원 2명 등정.
1999년 이재봉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가 남벽 7700미터 지점까지 진출.
2008년 이충직, 오사무 다나베 대장이 이끄는 한·일합동대의 안치영 대원이 남벽 8200미터까지 진출, 일본 대원들은 남벽을 완등 후 정상 능선(8475m)까지 진출(등정에는 실패).

3. 안나푸르나(8091m)
인류 최초로 등정된 8000미터 봉우리인 안나푸르나는 1950년 프랑스의 모리스 엘조그와 루이 라슈날에 의해 초등된 산이다. 초등 후 20년이 지난 1970년 5월 20일 영국 육군팀의 게리 오웬스(Gerry Owens)가 북벽 프랑스 루트로 2등에 성공했다. 그 며칠 뒤인 5월 27일에는 크리스 보닝턴이 이끄는 영국팀이 히말라야 최난벽 중 하나인 남벽에 신루트를 개척하며 돈 윌런스와 듀갈 해스턴이 정상에 섰다.
한국팀의 도전사는 1983년 은벽산악회에 의해 첫 시도된 후 1994년 경남연맹팀이 남벽을 올라 최고조에 이른다.


세계 원정사
1950년 모리스 엘조그와 루이 라슈날이 북면으로 초등(인류 최초 8000미터 등정).
1970년 영국 육군팀의 게리 오웬스(Gerry Owens) 대원이 북벽의 프랑스 루트로 2등.
1970년 크리스 보닝턴이 이끄는 영국대의 돈 윌런스와 듀걸 해스턴이 남벽 초등
1984년 스위스의 에라르 로레탕과 2명의 대원이 동릉-동봉-중앙봉-주봉-북면을 잇는 안나푸르나 1봉 횡단등반에 성공.
1985년 이탈리아의 라인홀트 메스너와 한스 카머랜더가 북서벽의 가파른 빙벽을 돌파하고 웨스트숄더에 오른 후 서릉으로 등정.
1988년 체코의 마르티스와 네제르카는 가바루 스퍼로 웨스트숄더에 오른 후 서릉을 통해 등정.
1987년 일본팀이 남벽 영국 루트로 동계 초등에 성공.
1991년 폴란드대 여성 대원 2명이 남벽 영국루트로 등정에 성공.
1995년 슬로베니아의 다보 카르시차르가 북면으로 등정 후 스키활강에 성공. 
1996년 폴란드의 안드레이 마르치니아크와 우크라이나의 블라디슬라브 테르지울가 북서 버트레스(북서 필라)로 등정에 성공.
1997년 고로카 대장이 이끄는 폴란드대가 북서릉에 신루트 개척.

한국 원정사
1983년 은벽산악회가 북면 등반 중 눈사태로 대원 1명, 셀파 2명이 희생되었다.
1984년 은벽산악회가 북면을 통해 김영자 대원이 동계 초등했다고 발표(등정 의혹).
1989년 장봉완 대장이 이끄는 대산련 원정대가 북면 등반 시도(7300미터 도달).
1990년 어센트산악회가 남벽 등반 시도(6500미터 도달).
1994년 인천연맹팀이 북면 더치립으로 등반 중 발생한 눈사태로 대원 2명, 셀파 4명 사망.
1994년 경남연맹팀이 남벽 한국 초등(박정헌 대원 등정).
1996년 한국히말라얀클럽이 북면으로 등반에 나서 대원 2명 등정.
1999년 엄홍길 대장이 북면으로 등정. 같이 등반에 나선 지현옥 대원은 등정 후 하산 중 추락사.

4.마칼루(8463m)
산스크리트어로 ‘검은 귀신’을 뜻하며 네팔과 티베트 경계에 있는 마칼루. 에베레스트에서 남동방향으로 뻗어 있는 이 산은 1955년 프랑코 대장이 이끈 프랑스대의 리오넬 테레이와 장 쿠지에 의해 초등된 산이다. 한국은 1982년 봄 한국산악회팀의 허영호씨가 남동릉으로 등정, 한국 초등을 기록했다.


세계 원정사
1955년 프랑코 대장이 이끄는 프랑스대의 대원 7명 전원 등정.
1976년 체코팀이 남서릉 루트 초등.
1980년 미국대가 서릉 루트로 두번째 등정. 
1986년 스위스 마르셀 루디가 등정(11번째 8천미터급 등정) 후 폐수종으로 사망.
1990년 인도네시아팀이 7800미터 지점에서 후퇴. 
1995년 일본팀이 티베트 쪽의 북동릉-동릉을 통해 루트 초등.
1997년 세르게이 에피모프 대장이 이끄는 러시아팀이 서벽 변형루트로 등정(2명 사망).
2009데니스 우룹코와 시모네 모로가 동계 초등.
 
한국 원정사
1982년 한국산악회팀의 허영호 외 셀파 2명이 남동릉을 통해 한국 초등.
1989년 울산 청산악우회가 동남릉으로 등반을 시도해 7200미터까지 진출.
1995년 한국-스페인 합동팀의 엄홍길 대장이 북동릉으로 등정.
2000년 박영석 대장이 북동릉을 통해 등정.
2001년 한국 마칼루 원정대의 한왕용 대장과 김미곤 대원이 무산소로 등정.
2008년 오은선 대장이 무산소로 등정.
2009년 故 고미영 대장 등정.

5.마나슬루(8156m)
카트만두 북서쪽 120킬로미터 거리에 있는 ‘영혼의 나라’라는 뜻의 마나슬루는 한국에는 비운의 산이다. 김정섭 대장이 이끄는 한국팀은 1971년부터 76년까지 세 번의 등반을 시도했지만 불운이 계속되어 큰 희생을 겪고 끝내 성공하지 못했다.
초등은 1956년 이 산의 네번째 도전에 나선 일본팀의 토시오 이마니시가 했다. 1972년에는 라인홀트 메스너가 단독등반에 성공했다. 1974년에는 일본여성대가 여성 최초 8000미터 등정을 이룬다.


세계 원정사
1956년 네 번의 도전 끝에 일본팀이 북동릉을 통해 토시오 이마니시가 초등.
1971년 일본팀이 북서릉에 신루트 개척.
1972년 오스트리아대의 라인홀트 메스너가 남벽에 신루트 개척.
1973년 독일의 슈마츠대가 동릉 초등.
1974년 일본 여성팀이 동릉을 통해 3명의 대원 등정(여성 최초의 8천미터봉 등정).
1981년 프랑스의 피에르 베긴이 서벽에 신루트 개척.
1984년 폴란드의 비엘리키가 남릉을 통해 동계 초등.
1986년 폴란드의 쿠쿠츠카가 북서벽에 신루트 개척.
1996년 엄홍길 대장 등정.
1998년 박영석 대장 동계 등정.
2000년 네 번의 실패 끝에 한왕용 대장 등정.

6.다울라기리(8167m)
네팔 히말라야의 가장 서쪽 칼리간다크강이 지나는 깊은 골짜기에 위치한 다울라기리. 산스크리트어로 ‘하얀(Dhavala) 산(Giri)’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 산은 표고차가 크기 때문에 1960년에야 막스 아이셀린이 이끈 스위스팀에 의해 초등된 봉우리다.
특히 1969년 이 산의 남동릉을 오르던 미국팀 6명이 눈사태로 사망, 산악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한국팀의 도전은 1987년 경남공고산악회에 의해 처음 이루어졌다. 이후에는 8000미터 14좌 등정을 목표로 한 산악인들의 통과의례로 노말루트에 집중되고 있다.


세계 원정사
1960년 막스 아이셀린이 이끄는 스위스팀이 북동릉으로 초등.
1969년 미국팀 대원 6명이 대원이 남동릉을 오르다 눈사태로 사망.
1980년 폴란드-이탈리아-영국 합동대가 동벽 초등.
1982년 일본대가 북동릉을 통해 최초 무산소 등정.
1982년 일본대가 동계 초등.
1988년 체코-소련 합동대가 남서릉을 알파인스타일로 등정.
1991년 구 소련팀이 서벽에 신루트를 개척하며 대원 10명 등정.
1993년 러시아-영국 합동팀이 북벽에 신루트를 개척하며 대원 7명 등정.

한국 원정사
1987년 경남공고산악회가 북동릉 등반(8100미터까지 진출).
1988년 부산합동대가 한국 초등.
1995년 박영석, 한왕용 대장이 북동릉으로 등정을 시도했지만 폭설로 실패.
1996년 고인경 대장이 이끄는 한국히말라얀클럽의 엄홍길 대원이 북동릉으로 등정.
1997년 동국산악회의 박영석 대장이 북동릉으로 등정.
2009년 故 고미영 대장이 북동릉으로 등정.
2009년 오은선 대장이 북동릉으로 등정.

Another Peak
8000미터 이하 봉우리들의 등반사를 살펴본다.

자누(7710m)
히말라야 거벽등반의 상징, 자누(7710m)는 1962년 프랑스팀이 남릉으로 초등했다. 이 등반 후 자누는 세계산악인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유는 마의 페이스로 불리는 북벽을 어떤 팀이 오를지가 화두였기 때문이다.
1975년 뉴질랜드대가 테이프를 끊은 북벽 도전사는 미국과 프랑스팀으로 이어진다. 그 후 14년이 지난 1989년 세계 산악계는 구 유고슬라비아의 젊은 등반가에게서 들려온 소식에 경악한다. 21세기에나 등반이 가능할 것으로 본 이 벽을 토모 체슨이 단독등반으로 초등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체슨은 정상사진 등 등정자료를 제시하지 못해 등정의혹에 휩싸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은 2004년의 러시아팀. 오딘소프 대장이 이끈 이 팀은 3개조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하며 벽을 공략했다. 대원들이 뇌수종과 폐부종에 걸리는 위험 속에서도 이들은 북벽 직등에 성공, 루트 초등을 기록했다. 2007년에는 러시아의 발레리 바바노프와 세르게이 코파노프가 러시아 루트 왼쪽의 북서 버트레스를 경유, 서릉을 알파인스타일로 올라 벽등반의 신기원을 이루었다.

촐라체(6440m)
촐라체는 쿰부 히말에 위치한 봉우리로 1982년 미국팀이 남서릉을 알파인스타일로 초등한 봉우리다. 이 산도 자누 북벽과 마찬가지로 북벽이 세계 산악계의 숙제였다. 그것을 해결한 팀은 1984년 알파인스타일로 북벽을 초등한 미국팀이었다.
한국팀의 도전사는 1994년 가을 중경산악회가 남릉을 통해 대원 1명과 셀파 1명이 등정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박정헌, 최강식씨가 알파인스타일로 북벽을 돌파하며 한국 초등을 기록했다. 기타 주요 8000미터 이하 산의 등반사는 표와 같다.

(표)
8000미터 이하 산의 등반사
1955년 영국대가 남동릉으로 가네쉬1봉(7249m) 초등.
1961년 뉴질랜드팀 남서릉으로 아마다블람(6812m) 초등(무허가 등반).
1963년 뉴질랜드대가 남동벽으로 캉테가(6779m) 초등.
1965년 서독대가 남릉-동릉으로 강가푸르나(7455m) 초등.
1970년 한국산악회 남동면으로 추렌히말(7371m) 동봉 초등 주장(의혹 제기).
1979년 미국대가 남서벽으로 가우리상카르(7134m) 초등.
1979년 일본대가 북벽으로 가네쉬2봉(7111m) 초등.
1981년 서독팀이 북릉-북벽으로 가네쉬3봉(7110m) 초등.
1982년 대전자일클럽이 남벽으로 고줌바캉(7743m) 초등.
1984년 알파인가이드협회가 남릉-남서릉으로 샤르체(7456m) 등정.
1986년 일본대 동릉으로 랑탕리룽(7234m) 초등정.
1987년 전남의대산악회 서벽 신루트로 렌포강(6979m) 등정.
1988년 중동산악회 남동면으로 추렌히말 등정.
1988년 경남연맹이 남벽으로 눕체(78495m) 동계 초등.
2007년 강원산악회 세 차례 도전 끝에 안나푸르나팡봉(7647m) 동벽~남릉 루트 초등.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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