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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판매점에서 재료는 구입하였구요, 제작하는데 인건비만 35만원 달라고 해서 동네 지인에게 부탁했습니다.
온실입구와 야외벤치위에 설치했습니다.
아늑하고 시원해서 마음에 듭니다.
재료비만 30만원 들었네요.
야외벤치의 그늘막입니다.
온실 입구의 지지대입니다.
비 오는 날. 안에서 쳐다본 마당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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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전원생활하실맛 나시겠어요. 저도 어린나이지만 전원생활이 꿈이거든요.ㅋ 부러워요~
집은 아파트이고 취미 생활이 심해져서 따로 온실을 지어서 출퇴근합니다.
전원 주택이 저도 꿈이랍니다.
비오는날 커피한잔 ~~~
분위기가 넘 좋아요~~ㅎ
비가 오면 온실비닐에 빗소리가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마음속까지 울림을 줍니다.
특히 소나기가 내릴때면 그 우람한 빗소리와
온실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수 같은 유수에
웬만한 근심걱정은 씻겨내려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장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거의 환상적이네요..... 깜장이님 말대로 여기서 커피 한 잔 하면 참 좋겠습니다. ^^
믹스커피는 항상 있습니다.
커피 한 잔 하실래요?
ㄳㄳ!
부럽습니다``
살다보니 꿈이 이루어지기도 하더군요.
제게 과분한 호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해보고 싶네요.
요즘 화분대 하나 만들었더니 80여 만원....인건비가 비싸단말 실감합니다.
하기사 그 분들로서는 비싼게 아니겠지만...
재료 사다가 만들면 나름 보람과 애착 또한 클 것같고요.
비오는 날....
커피든, 녹차든, 막걸리든... 다 잘 어울릴 풍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