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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TV중국 교류전 이후 두번의 디스크 파열과 수술...
그리고 올 3월 23일 연맹 1전을 정점으로 목표로 정한 몸 만들기...
그 가운데 내림기법과 중층기법을 아우르는 이론 및 실전기법 실조와 브랜딩 연습...
아직은 미완의 완성이지만(시간이 짧은 이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나이탓인듯..)
틀을 다시 고치고 다듬는데 2년이란 시간을 잡았고 이제 5개월이 지났다.
느낌은 내림60%, 중층40%의 혼란한 화합속에 정리되어가는 내림과 중층의 대입과정이다.
올해가 지나고 내년봄이 찾아올때면 나름 만족할 만한 퍼센테이지가 나올까(?)의문스럽기도 하다.
나란 사람..
이런 과정을 거치는 이시간..
이론과 실조와 철저한 동출을 배려해주는 FC팀장님과
아낌없이 퍼줄것같아 걱정되는 주단주 날붕님...
항상 전폭적인 응원과 관심보여 주시는 고문님들...
일체된 마음까지도 고마운 FC팀원들...
난 이런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다.
이런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나이가 너무나 즐거울 뿐이다.
다시는 이런 시간이 올수 없을테니까... 그들을 보고 만나는 일이 고마울 뿐이다.
진심으로..
(사)한국 민물낚시 프로연맹전 제 1전
로드 18척
찌 - 문주 2호(2.9푼) 7목 ->발사목 올라운드용 2.3푼 8목 -> 극진 핑크10호 4.5푼 7목
원줄- 카나데 07호
목줄-0.25호 40-45 우와 바맅 톤톤 ->2cm 쯔라시 -> 우와바리 톤톤
바늘-위 극야라즈ss3 아래 ss3 ->타쿠마4호 ->ss3호
집어제
파워 대립100,물 170넣고 물기가 마지막까지 흡수 될즈음,
슈퍼프러스200, 젤3cc,후플러스 50을 넣고 천천히 저어서 퍼올리듯 혼합.
5분정도 방치 후 손가락으로 풀어준다.
손물(흥건하게)로 다시 퍼올리듯 혼합(말랑한 터치가 나오도록 2회 반복)
먹이용
알파경 100,물 140넣고 손가락으로 좌우,지그재그로 혼합(점도가 나올때까지 빠르게할것)
주의 할점=물을 붓고 대충 저어놓으면 원분과 맛슈가 분리된 상태로 점도가 충분치 않아
투척후 급속한 이탈로 바늘끝 잔분 유지가 안되어 입질이 와도 헛방 유발됨.
1라운드>-50분
유리처럼 잔물결도 없는 물위에 쏟아지듯 떡밥들이 던져지며 경기가 시작되었다.
대류도 바람도 이렇다할 프레스없이 ..
토요일 연습때의 입질을 염두에 두고 문주 2호(2.9푼)을 걸고 시작 했으나
15분이 지나도록 건드림조차도 없다.
집어제와 글르텐의 점도 조절을 해봐도 상황은 좋아지질 않는다.
옆에서는 3마리까지 치고 나간다.
마음이 조급해진다. 조금더 지켜볼것인가.. 변화를 줘볼것인가..
생각과 판단은 거의 본능적으로 하되 시기 결정은 빠를 수록 좋다.낚시에서 만큼은...
어딜가든 맹한 상황에서 아무문제가 없음에도 상황이 안나올때 점검하는 찌가 있다.
발사목2.3푼으로 0.7mm솔리드톱 8목 맞춤.. 아래바늘 타쿠마 4호로 교체
30초 내로 교체 완료..
윗바늘 톤톤에서 2cm쯔라시..양그르텐으로 투척후 안착후 복원되면서 건드림 확인..
곧바로 반목찍는다. 잡아놓고도 어이가 없다.
시간이 없다. 연타 3마리.. 바닥 고기빼고 나니 줄선 놈들이 없다.
집어제의 투척에도 고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장기전으로 가야 할 상황 ..
글르텐을 조금 떼어 마이크로10cc첨가하여 혼합하여 살짝 눌러놓고 위바늘에 달아 투척한다.
더이상의 건드림도 없이 이러저러한 상황에 대처하며 시간을 마친다.
2라운드>50분
집어제 없이 양그르텐으로만 승부키로 결정..
집어제투척엔 부상과 멀어짐만 느낀다.
잡아내는 사람들은 양글르텐으로 승부중..
반마디 점입질 아니면 한마디찍어주는게 그나마 좋은입질인 상황 이다.
이 입질은 수심대비 완전 저부력 발사목찌에서도 간간히 나오는 미세한 입질이다.
5.5파이나6.0파이의 공작소재로는 미동도 않는 건드림이다.
그나마 미리 교체한 덕에 5마리 조과에 1마리 팅~으로 2라운드 선두권..
사실 이날은 양그르텐으로 연타가 나오기가 힘든 상황 이었다.
당시는 몰랐는데 복기하며 곰곰히 생각 해보니 인터벌이 좀 길었지만 4연타 조과였고 끝날 시간에 낱마리 였다.
다른 사람들은 서너번씩 투척해야 어쩌다 낱마리조과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심각해 진다.
상황은 바닥고기 를 얼마나 충실히 뽑아 내고 한두마리 끌어들여 잡아내느냐의 미세한 미끼싸움이었다.
자리이동후 바로 첫고기를 잡지 못하면 15분~20분여의 지루한 싸움이 시작된다.
여기서 집중력과 끈기로 미세한 입질 패턴을 찾아 터치감 조정과 크기,밥달기방법,사소이의 허용여부등의
미세한 고기의 입질만큼의 미세한 조정이 있어야 그들과 만나게 된다.
그 와중에 4연타와 한마리더 추가한 것은 미끼의 원료와 레시피 브랜딩의 정점이라 자신한다.
3라운드>50분
10분의 이동시간동안 할일이 너무 많아 수심찍고 정돈할 사이 없이 경기는 재개된다.
이러한 이유로 허술한 수심체크는 종종 화를 불러오기도 한다.
좌,중앙, 우 .. 세번의 체크로 급히 수심선을 정하고 시작했지만
찌는 울렁거리지만 입질이 안나온다. 들어 올리는 입질에 한마리 잡고..
다시 1cm 쯔라시를 감한다. 이번엔 복원이 안된다.
2라운드 끝날무렵부터 시작된 바람과 속대류로 물이 뒤집어지고 있었는데
그 원인을 무시하고 저부력으로 수심체크한게 잘못이었다.
시간은 없지만 4.5푼 중층찌로 체크 해야할판이다.
할수없이 다시 수심체크 하기로 결정.. 3목의 차이...
이후 정상적인 건드림과 입질로 바로 연타 2마리와 낱마리 2번 ..
사실 ..토요일연습에서 가장 험악한 장소만을 골라 연습하고 체크해둔 사항이 있었다.
곽팀장과 샤크도 이런상황이었다면 당연 헤쳐 나갔을것이다.
그 덕에 즉시 수정하고 잔여 상황에 대처하며 조과를 이어갈수 있었다.
4라운드>50
잔교를 뒤돌아 자리이동..
이번엔 오른쪽에서 바람과 대류가 같은 방향이다 .
3라운드까지는 분부석 연안을 바라보고했기때문에 그나마 대류라도 잦아들었고
연안쪽으로 붙어 회유하는고기들에게 어필이라도 있었을텐데,
그야말로 이젠 망망대해에 바늘 던지기인셈..
아예 4.5푼 중층찌로 바꾼다. 바늘도 ss3호로 교체..
글르텐도 밑은 열되 약간 크게 달아 풀 투척 후 사소이 없이 기다린다.
1회 투척당 5분을 넘기지 않는다.
알파경 풀림의 시간중 정상적 풀림과 대류속 흔들림상황에서의 풀림속도중 어필시간은 3분 내외다.
나머지 2분은 바늘끝 잔분과 고기와의 기싸움.. 그렇게 상상하시면 끈기와 집중력이 생김니다 ㅎㅎ
세번의 투척후 7목 복원후 살짝 올라오는듯 하다가 1마디 콕 찍히는 입질.. 조과..
이후 세번의 입질을 봤지만 복원이 안된 상태에서의 입질.. 헛방만 나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모두에게 불리래지는 시간이 길어진다.
양 끝자리에서만 두세마리이고 거의 올꽝 수준이다.
지금껏 곽팀장에게 공작소재에 대한 이론과 실조에서의 조과확인과 확신으로 전격적인 교체를
결정하고 기법별 찌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고 일부 선택한 것들에 대한 검증도 있었다.
공작소재찌의 여러 조건중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것이 되돌림(복원)이라는것을 절실이 느낀시간이었다.
총 4라운드 중 총 조점에서 확률적으로 결승진출은 무난한것으로 판단되어
이 엄청난 프레스 상황에서 되돌림을 보고자 나머지 시간을 연습 해 본다.
고푼인데도 되돌림이 잘 안나오는걸 보면 이건 뭐 사람이 할게 없는 무아지경인 것이다.
고기가 알아서 물고돌아서야 찌가 사라져야 잡히는 상황....?
이렇게 총 4라운드의 처절했던 경기가 끝나고 결승진출이 확정되고 곽팀장과의 의견조율..
내 생각과 곽팀장의 생각이 이제는 거의 일치되는것 같아 어느정도의 교감이 완성되고있다는
느낌을 받고는 한다. 결과야 어찌되었든 이정도까지의 교감을 이루기까지 달달 볶아대는 나의 등살(?)에
애교섞인 투정과 진지한대화와 어느땐 결정타를 날려가며 나를 단련시킨 그가 고맙다.
결승전> 각30분 3라운드 총 마릿수
예선전도 그랫듯이 토요일 연습한 내용대로 하되 상황이 안되면 버리기로 결정..
그러나 상황에 맞추어 최선을 다하기로..
1라운드>30분
기법-우에누끼
로드-18척
찌-산와2번 1.1파이 무크 3.2푼 몸통6.2파이 대나무 다리 9목중 빈바늘 5목
원줄-카나데07호
목줄-위 05호 8cm(바늘ss3호) 아래 025호 40cm(바늘ss3호)
집어제=연맹라이센스 협약으로 타사제품(어분)사용,후계열은 부푸리제품 사용,
어분 불림과정에서 극도의 타이밍을 요구하며 방치시 밀가루 처럼 몽땅 녹아버림
부푸리의 파워 대립이 얼마나 고도의 기술력으 가지고 있으며 집어력의 꼭지점에
있음을 새삼 실감함.
먹이용=이것 도 마찬가지임 .
******연맹전 대비하여 약 15일전 부터 어분류와 글르텐류의 페시피 블랜딩에 대해
세네시간밖에 못자며 밤잠설친 곽팀장의 노고에대한 댓가치고는 너무 참담했다.
그만큼 제품에 대해 어떻게 해볼 여지가 없었고 그나마 최상의 브랜딩을 구현하였으나
항상 최상의 제품을 써왔던 우리로써는 물에 닿으면 녹아버리는 한낫 맛슈에 불과했다.
더 나은 브랜딩을 위해 또 고심할 곽팀장에게 미안할 따름이다.
상황정리>
토요일 연습때 바닥 상황도 지금 경기와 같았고 바람과 대류는 그나마 오늘이 약한편..
시간대도 일부러 경기상황에 맞추었고 두사람은 바닥을, 나는 우에누끼를했다.
첫 밥을 투척하고 5분 10분만에 끌어올려 상황만들고 서너마리 연타조과후 다시 자리이동..
이렇게 3회 연속 자리이동해가며 상황만드는 시간과 연타조과와 헛챔질,템포와
목줄길이조정,바늘홋수 조정에 대한 모든 결정을 연습했다.
그러나 결승전 실전에서는 아예 안통했다.
어차피 버린다 라는 생각으로 25분을 투척만 해 봤다.
건드림 조차 없었다.
나머지 5분은 생각하며 채비를 바꾼다.
발사찌 2.7푼으로 세팅후 자리이동..
결론은 2..3라운드동안 입질을 한번도 못봤다는것..
이미 1라운드에 흔들렸고 이 상황을 헤치고
나간다고 해도 이미 한마리, 두마리 잡은 선수들을 따라가기엔 무엇인가의 특단의 기법과 타점이
없다면 불가능 하다고 생각 했다.이미 진 게임이었다.
나는 어딜가든 매상황을 보진 않는다
전체적인 흐름과 내 조과와의 싸움으로 한정지어 싸운다.
그 이상을 바라면 神이라 할수밖에...
이미 각선수의 조과가 귀에 들리고 따라갈 상황이 뇌리에 꼽히면서 심적으로도 이미 완패였고
잘 될리가 없었다.
매번 경기가 끝나고 반성을 하고는 있지만 늘어나는건 실력이 아니고 고심 뿐이다.
아직 나 자신도 미완의 과정에서 완성으로의 진행중임을 인정하지만 저들이 하는 기법아닌 기법을
이해하고 따라가고 또 넘어서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아니면...
이제 그만 할 때가 된건가..
겨울동안 함께해준 사랑하는 내 동료..
그들의 기대에 못 미친 결과에 미안할 뿐이다.
다음엔.. 이라는 또한번의 허용된 기회가 있음을 감사하며...
강 주.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미약합니다.
기대에 못 미친 결과에 많이 미안할 뿐입니다.
날붕님말처럼 이제시작입니다
누구보다더노력하심을알기에
우승을의심하지않읍니다
다음엔시간내어응원하러갈께요
화~이팅!
얼굴잃어버리겠습니다. 고문님..
보이지않는 은원과 많은 배려가 저희들에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
첫 정출때나 뵙겠네요. 건강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참 많네요...
같은 선수로써 이해해 주니 고맙습니다.
다음 대회때는 결승에서 만나요.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습니다 노력한다는 것이 아름다움입니다 다음 기회에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강주님의 복기 글을 보고 있으니 내가 선수로 참가하는 것 처럼 흥분됩니다 우리의 교과서와 같은 글을 마음 속에 간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도 챙기세요
기대에 꼭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보고 다음다질 개인적인 복기이다보니 주저리는 글이 많습니다.
저번에 청계에서 뵐때 안색이 안좋으셔서 걱정되더군요.
건강챙기시며 즐기시길...
제가 맛난거 못사드리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대회 사황에서 미세한 찌놀림으로 모든상황을 읽어내고 판단한다는 것은 오랜 경험과 정확한 판단을 내릴줄 아는 강심장이 아니면 힘들것입니다. 그래서 강주님이 더더욱 빛나 보이는 것입니다.
상황 판단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즉시 행함으로서 어려운 상황을 조금더 유리한 측면으로 끌어내는 모습은 분명 저또한 배워야 할점 입니다.
혼란 속에서 정공법으로 돌파 한다는 것이 어려웠던 경기이니 만큼 다음 경기에선 여러 변수를 뛰어 넘어 정상에서 웃을수 있길 바랍니다.
저또한 노력 할것입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연맹경기 첫 경기에 출전해서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많이 느끼고 했겠지만
중층경기와는 사뭇 다른 상황이 발생되니까 연습자체를 타이트하고 호된마음가짐으로 해야 될거야.
10년 넘게 내림 정통으로만 대응 하다보니 한계가 있고 늘 우승하는 사람들의 기법을 부정하기보다는
배우고 또 그것을 넘어서야 할거란 생각이 많네.
함께 공부하고 노력해 보자고..
젊음이 좋다는것은 앞으로 할게 더 많다는것이 장점이잖아..
화이팅 하고~~!
전 전팅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찌며 채비를 준비 못해 도착하자 마자 빨리 준비하느라 만나 보질 못했네요.
단상에 영광에 오르기가 쉽지 않네요
정신무장 과 마인드콘트롤 그리고
꾸준한 연습과 철저한 준비를
더욱더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저는 2년만에 예선탈락 했습니다
참 많은걸 다시 느낍니다
매번 돌아오는길은 반성과 아쉬움
많이 남는것 같습니다
담에는 단상에서 보자구요.....
얼굴못보고온 나도 미안..
그냥 전프로라고 불러주시게.. 자리떠나면 일상으로 돌아오는게 편하거든.
비록 이나이에 뭘 배워보겠다고 떠났지만 회장님 잘 모시고 클럽 잘 운영해주길 바라고
첫 대회고 연맹자체의 변수가 있고 하여 예전의 정상적인 생각과 운영으로 안통하는걸 느낀 경기였네.
다음대회는 좀 더 다른 방안을 강구하고 답을 구해야 할듯..
좋은 실력..올해는 빛을 발산해 주시길 바라네..
화이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같이 경기 뛰고
박수 받으며 단상에 올라가고 이름석자 날려보고...
배움은 모방입니다.
자기걸 만드는건 그다음 ..
많이 배우고 실천하기....
화이팅~~!
고생하셨고 여전히 F.C가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기법상 과도기의 미숙함은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의 시간이 해결해줄겁니다.
분명히 좋은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팀과함께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저 또한 고맙습니다. ^^*
전화하기가 눈치보이고 업무시간끝나고 전화하면
한시간도 좋고 두시간도 좋고 군살 싹 빼고 팀원 위해 충실한 어드바이스 해주는
당신같은 사람 만난게 내게는 또다른 행운입니다.
경기결과를 떠나 개인적으로 배우고 공감하고 교류하고 이제는 같은 생각을 할 정도의
교감이 이루어 진다는것에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는 욕심이 많습니다.
몸상하고 돈떨어져도 될때까지 하는 더러운 고집불통..ㅎㅎ
우리팀원 모두가 숭위 석권하도록 노력해 봅시다.
화이팅~~!
아~~! 중국가서 혼쭐 좀 내주고 와요 ..^*^
내가 나가 버릴까요??ㅋㅋㅋㅋ
작년에 8강전에서 붙었던게 그리워지네요
아...다시 멘붕의 시작을 알리는건가...?
그때 그런경기의 상황이 아닙니다.
업계석권을 목표로 하시는게 어떨런지..
중국 잘 다녀 오시고 좋은 아이템 만들어 오시길..
선물은 필요 없음.(굳이 주시겠다면 중층찌(일지)정도면 받을 의향 있음)...ㅋ
@강주(FC-전덕수) 나도 받을 의향이 있슴...
나도 지난 주말에 김상고 카페 리그전에 참가했다는 것 아닙니까 마스타가 "대단하십니다"라고 했습니다
유행가 가사 "내 나이가 어때서~ 낚시하기 딱 좋은 나인데~"
수고 하셨습니다,
전 아주 많이 배운 날 이였습니다,
글 읽는동안 에도 몸에서 소름 돋는 느낌임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