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말벌들로 인해서 3통의 벌들이 초토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라 부라 소문 확장기를 3개를 신청하고
쥔장님의 말에 따라 소문을 막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소문 확장기가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택배회사는
보통 오전에 전화를 하고 찾아 오던가
늦으면 오후에 오는데 3시가 넘어서자 쥔장님에게 운송장 번호를 알려달라고 해서
일야택배회사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오늘 7시 까지 택배 발송 된다고 1588-0002 일양택배 안내직원의 말을 듣고 택배기사의 핸 번호를 받아 적었습니다.
언제나 올까해서 택배기사의 핸 번호로 여러번 걸어도 받지 않았습니다.
일양택배에 전화를 걸어보니
7시 안에 배달 된다고 하였습니다.
6시 넘어서 전화를 해보니
말을 바꾸어서
지점이 전주만 있어서 군산지역은 격일제 지역이라서 배달이 하루 늦는다고 합니다.
택배를 2박 3일에 걸쳐서 받아 본적이 없었는데
이 말을 듣는 저는
화가 아주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오늘 배달 해주기로 했으면 이행하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상황을 이해하라고 내일 아침 일찍 배달 하겠다고 했지만..
책임을 소비지한테 넘겨 내일 받아 보게 하지 말고
택배 회사의 사정은 택배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배달을 이행하겠다고 했으면 이행하라고만 말을 했습니다.
쥔장님께서
일양택배 이용하지 않았으면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격일제 택배는 소비자가 너무 불편합니다. ㅠㅠ
첫댓글 예 안타깝습니다.보내는 저는 하루 빨리 소문확장기의 혜택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아무쪼록 저의 불찰입니다.저도 오늘 똑같은 경우를 겪었습니다.택배가 오기로 했는데,골짜기라고 오지도 않고,차로 약 15분 가야하는 입구주막집에 맡겨두고 갔습니다. 택배회사 직원들이 오즈음 하나같이 불친절하고 많은 물량에 허덕이는 모양입니다.
아무쪼록 불편함이 없이 무사하시기만 빕니다.너무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