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점점 더 하강을 하고,
어둠은 점점 더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가장 추워지고 가장 어두워져 가는 이때에,
시린 칼날이 마음을 베어도..
턱에 수염이 뽑히는 고통이 있어도..
따뜻한 사랑이시며 빛으로 오셨던 예수님을 기다리는 일은,
지금의 때에 가장 축복받는 일이라 생각하며,
그 기다림에 조금의 힘을 더 보태고자 이 글을 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하늘 그림 달력,
2021~2022년 2년에 걸쳐 발생한 유월절 - 초막절 4번의 블러드 문,
즉 아주 특이한 테트라드로 인해 예수님 오심을 기대했고 기다렸는데요,
아쉽게도 한 달 늦은 초막절 기간,
그 날들(2022년 11월 8~15일)에 특별한 일이 없었는데,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오실 때에 노아의 날과 롯의 날과 같다고 말씀하셨으니,
오심의 날들이 상황적인 일들도 될 수 있으나 시간적인 힌트도 될 수 있기에,
한 달 늦은 초막절처럼 한 달 늦은 노아의 날도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글을 쓰는 오늘은 2022년 12월 5일 월요일인데요,
토라 달력으로 살펴보면 2022년 9월 10일이 되므로,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날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 오심을 기대하기에 중요한 날이 되는데요,
제가 성경을 공부하며 여러 가지 깨닫게 되는 것이 있는데,
어쩌면 9월 17일, 즉 홍수가 시작된 날이,
노아의 날이면서 동시에 심판이 진행되었던,
롯의 날과 부합하는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몇 가지 중요한 참고할 만한 것이 있으니,
첫째, 그날이 공교롭게도 창조 둘째 날이라는 것입니다.
창조 둘째 날 하나님께서 물들과 하늘 궁창을 만드셨는데,
물들로부터 물들을 나누셨으며 그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하늘)이 있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궁창 위에 있던 물들이 쏟아져 노아의 홍수가 일어났으니,
어쩌면 창조 둘째 날이 진정한 노아의 홍수 날이 아닌가를 생각해 봅니다.
둘째, 노아의 홍수가 일어났던 날의 숫자가 17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17이라는 숫자도 너무도 중요한 숫자인데요,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날이 17일이니,
그 17의 숫자를 보통 승리의 숫자라 합니다.
(계시록 2,3장에서 승리하는(이기는) 자에 대해 묵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것 이외에도 너무도 중요한 의미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숫자이니,
God of Numbers: 17이란 숫자의 의미 – Glory be to Lord (gloryb2lord.org)
위에 링크를 확인하시어서 17이라는 숫자의 중요성을 꼭 살펴보기 바랍니다.
셋째, 7년 환란 후(2520일)에 초막절을 생각해 봅니다.
만약 그날(2022년 12월 12일)에 휴거가 된다면,
7년 야곱의 환란의 시작이 되니 7년 환란의 기간,
계시록에 나와 있는 1260일, 42달, 총 2520일을 계산하면,
2029년 11월 5일이 되는데,
그날은 토라달력으로 8월 27일,
즉 노아가 방주에서 나오는 날이 되며,
2029년 초막절은 9월 25~10월 2일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약 2,000년 전에 초림하시어서,
하나님의 7 명절 중에서 유월절~초실절을 한 번에 성취하셨고,
현재는 은혜의 시간인 예수님 교회 오순절이 지나고 있으며,
마지막 끝에 예수님께서 지상 재림하시어서,
초림처럼 맨 마지막에 역시 한 번에 나팔절~초막절을 성취하시리라 생각하는데요,
예수님께서는 환란 기간이 짧게 되게 되지 않으면,
어떤 육체도 구원을 받게 되지 못할 것이니,
선택된 자들의 이유로 인해 그런 날들이 짧게 될 것을 말씀하셨으니,
7년 환란 기간은 마지막 명절 초막절보다는 조금 더 길게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그날은 그레고리력으로 12월 12일인데,
동시에 여러가지 의미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2 + 12는 24로써, 계시록 4장 구원받은 24 장로(구원받은 자들의 대표)의 숫자이며,
동시에 2022년 12월 12일은 6 + 6+ 6+ 6 + 6의 조합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므로,
6이 5개나 되는 계시록 13장 짐승의 시대로 들어가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아이펫고트 2 적그리스도의 그림에서도 힌트를 줍니다.
그날에 스텔라리움으로 살펴본 태양은 전갈자리에,
행성(수성, 금성)의 위치는 사수자리 부근에 있는데요,
적그리스도를 뱀으로 상정하고 뱀 머리에서 전갈자리와 사수자리를 바라본다면,
태양이 떠오르는 장소와 전갈의 꼬리 부분들을 살펴보아서 아아팻고트 2 영상과 유사합니다.
그런데 그 영상 중에서 피라미드 2개가 사라지는 것을 발견하는데요,
그 피라미드는 무엇이고, 또 그 사라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약 10여 년 전에 2,737년 만에 한 번 찍힌다는 사진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이집트 3대 피라미드 바로 위에 금성, 수성, 화성이 찍힌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진으로 비추어 보아서 피라미드는 수성, 금성을 말한다고 생각되며,
피라미드가 없어지는 것은 태양의 빛에 감추어진다는 것을 말하는데,
12일 그때쯤에도 아침에 태양이 뜨며 수성과 금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한 달 늦은 노아의 방주의 날에서,
홍수가 일어난 날 2022년 12월 11~12일!
유독 눈길이 더 가니 그 이유들을 적어보았는데요,
물론 저의 생각이오니 그저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베드로후서 3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천년이 하루와 같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우리의 시야는 단순하고 좁아 있으니 우리도 조금 더 눈을 크게 떠 본다면,
더 큰 시야로 바라본 2022년은 초막절 여덟째 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왜냐하면 초막절 첫째 날은 15일이고, 여덟째 날은 22일이니,
날을 년으로 바꾸어서 생각해 본다면 15년이 초막절 첫째 날이고,
22년은 초막절 마지막 날 '쉐미니 아체렛'의 날이 되는데,
그 마지막 날은 거룩한 모임으로 모이는 날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2022년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올해 끝까지 예수님 오심의 소망을 굳게 붙들고,
모든 것을 참고 견디어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요,
강력한 제트기류가 북극 한파를 막고 있었는데,
그 제방이 터지며 우리나라로 한파가 밀려 내려왔다고 합니다.
요즘은 때가 때여서 그런지 사소한 것도 생각하게 되는데요,
9월 ~10월에 태풍 때에도 여러 가지 특이한 현상들이 있었는데,
이런 것도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는 예표가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대한민국은 붉은 악마 월드컵의 열풍에,
왼손과 오른손을 분간하지도 못한 채 열광하고 있으니,
요나서에서 니느웨이는 하나님의 심판하심의 경고에 왕과 온 백성이 회개했는데,
(그때 당시에 일식이 있었다고 하니, 그 일식이 하나님의 심판 경고로 받아졌다 유추함)
지금은 더 많은 일식과 월식 블러드 문, 하늘에 각종 특이한 천체현상 사인들을 보여주어도
깨닫지도.. 회개하지도 아니하니 하나님의 심판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은 22회의 대회인데요,
22의 숫자도 역시 11+11의 숫자로 더블 심판을 알리는 숫자인데,
1950년 6.25가 발생했던 바로 전 날에 4회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아주 공교롭게도 11번 번호를 달고 있는 황소 황희찬 선수가
포르투갈과 마지막 예선전에서 골을 넣으면서,
극적으로 16강에 올라 브라질과 경기를 하게 되는데,
외눈박이, 검정 가면 손홍민 선수가 패스한 공을,
11번 황소 황희찬 선수가 결승골을 넣은 것도
우연(?)이 아닌 우연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현재 전쟁을 상징하는 화성은 황소자리에 있고,
11번 황소 황희찬 선수가 골을 넣은 것도..
4회 브라질 월드컵 때에 6.25가 발생했는데
11회 카타르 월드컵 때에 16강 전에서 브라질과 만나는 것도..
아무튼 모든 것이 심상치(?) 않은 SIGNS입니다.
영적인 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이야 음모론이다 어떻다 하지만,
이 세상에 공중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으로서는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욥기처럼 하나님의 택하신 자는 그도 어쩔 수 없겠지요)
그러하기에 믿음의 우리는 어떠한 것도 깨어 살펴보고
진리가 아닌 것은 절대로 따르지 아니하며,
예수님, 곧 진리의 말씀만을 따르고 지키며
예수님 오심의 그날까지 그 말씀들 안에서 안식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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