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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카페 게시글
우리말 공부방 [우리말] 능놀다
김도식 추천 0 조회 42 24.02.26 09:5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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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2.26 10:00

    첫댓글 '능놀며 꾸물대던 저 인간들, 사장님이 오시니 갑자기 분주한 척을 하네.'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김 작가는 속으로 냉소했다.

  • 24.02.26 16:12

    태업을 하는 것인지 약을 올리는 것인지 능놀며 일하는 인부들을 보니 주인은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 24.02.26 17:15

    젊은 교사 시절에는 능놀던 아이들을 나무라고 벌주었지만 나이 들어서는 꼭 성실한 사람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치를 깨달았다.

  • 24.02.27 09:49

    감기가 날 좋아한다고 하여 다른 일 다 제끼고 5일 동안을 능놀아 주었더니 어찌 저도 미안했는지 오늘은 손도 흔들지 않고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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