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밀리오레뒤 가게안 자리도없고 길거리에 천막치고 장사하는 "경상도집"이예요. 메뉴는 연탄불에 구워져서나오는 돼지갈비 딱하나카드도안되고,ㅎ 날좋을땐 걍길거리에서 플라스틱테이블에서 먹다가 비오면 남자손님들이 천막을 막 치는, 재미난집. 간만에 낮에가서 고기에 낯술한병ㅎ많이 달지않고, 정말 맛있는곳
첫댓글 고기가 두툼해보이네요. 술과 함께 안주거리 삼아 먹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고기네요^^;;
전 여기서 쏘주한잔하기도 하지만, 상추가항상 신선하고 그래서 고기에 밥만먹으러도 자주가요.
와~ 여긴혼자가긴 힘들겠죠?? 연탄에 구운고기 맛있어요^^배고파용~~~
혼자가심되죵. 낯에가시는걸 추전해드려요.글고 1인분은 안될꺼예요.
추가주문도 안되져 ...퉁명스런 따님의 접대 그래도 맛하나는 끝내주는집 강추입니다 ^^
추가주문 1인분 안되고,(참..아쉬움..ㅎㅎ) 이모님 좀 퉁명스러우시긴 한데, 가끔 무뚝뚝함속에 정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한여름에 고기굽는 할머니랑 이모님, 시원한 라떼한잔 사다드리면 어찌나 고마워하시는지, 그래도 써비스는 없어요..ㅎㅎ
첫댓글 고기가 두툼해보이네요. 술과 함께 안주거리 삼아 먹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고기네요^^;;
전 여기서 쏘주한잔하기도 하지만, 상추가항상 신선하고 그래서 고기에 밥만먹으러도 자주가요.
와~ 여긴혼자가긴 힘들겠죠?? 연탄에 구운고기 맛있어요^^배고파용~~~
혼자가심되죵. 낯에가시는걸 추전해드려요.글고 1인분은 안될꺼예요.
추가주문도 안되져 ...퉁명스런 따님의 접대 그래도 맛하나는 끝내주는집 강추입니다 ^^
추가주문 1인분 안되고,(참..아쉬움..ㅎㅎ) 이모님 좀 퉁명스러우시긴 한데,
가끔 무뚝뚝함속에 정이 느껴질때가 있어요. 한여름에 고기굽는 할머니랑 이모님, 시원한 라떼한잔
사다드리면 어찌나 고마워하시는지, 그래도 써비스는 없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