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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4(陰 06.22) TUE 나의 備忘錄
■ 20260804(陰 06.22) TUE 대한민국 폭염 비상 시국
연일 40°C를 웃도는 그야말로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에 숨이 멎을듯한 고통을 견디고 있는 분들에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경남 양산시에는 涼傘(양산)이 무색할 정도로 대한민국 기상 관측사상 42.5°C 라는 초유의 기록을 찍었다는데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송구스러운 맘이 앞선다.
올 여름들어 오늘 현재 공식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2,221명, 온열 사망자는 19명이라고 한다.
많은 농사를 짓는 친구가 단감나무 농장에 대형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고 자식같은 가축관리를 하고 있는 사진을 보고는 폭염과 가뭄에 시달리는 현실이 너무나 안쓰럽기까지 하다.
그래도 근처에 물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싶다.
너무 더울때는 가급적 오후에는 일터로 나가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 이렇게 맘 편하게 쉴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지?
☀ 대한민국 공식 낮 최고기온 최고 기록 42.5℃
2026년 8월 2일(일요일)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에 사는 친구는 ‘그래도 숨은 쉬고 살아 있어야지’하고 너털웃음을 웃는 것을 보고는 정말 기가찬다는 표현을 이때 하는가 싶다.
나를 알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오로지 건강하기를 축원하고 한편,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20260804(陰 06.22) TUE 산불재 비상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Canada의 일기 전문 방송 "the weather network"에서는 오늘 Metro Vancouver의 일기예보를 종일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태양이 빛나는 날씨로 예보하였다.
아침 07:00 현재 15°C로 시작하여 16:00 현재 최고기온 27°C로 예상하였다.
일상에서 시간대별로 Update 되는 일기예보가 너무나 정확하여 가끔은 얄미울 때가 많았다.
그러나, 오늘 정오(KOREA 20260805 WED 04:00) 기준 Metro Vancouver에는 산불재로 가득하여 대기질이 최악이며 동북 방향 스카이라인이 희미하게 보인다.
https://www.theweathernetwork.com/en
☛ 20260804(陰 06.22) TUE 15:17 산불재로 인하여 동쪽 스카이라인이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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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면적의 약 100배에 해당하는 전 세계 국토 2위의 국가지만 한국 면적 70%를 불태운 캐나다 산불은 그 연기 피해로 매년 1,900명이 조기 사망한다고 한다.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60729190106549
연합뉴스언론사 픽
캐나다 산불 여전히 890건…G7 중 유일하게 전담 대응기구 없어
https://v.daum.net/v/20260730005656814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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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60804172937588
15시간 전
2026 월드컵 결승전 시기,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로 인하여 큰 피해를 봤으니까,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는 고약한 심보인 것 같다.
과거 캐나다 정예 소방관들이 대부대를 이끌고 미국 산불 진압을 한 사실은 입 싹 닦고 나 몰라라 하는 것이다.
오늘 현재 BC주의 산불 재가 태평양 고기압과 함께 불어오는 서풍에 의해 여기로 날아들어 갇히기도 했지만, 현재 미국 워싱턴주에서 발생한 산불 재가 캐나다 국경을 넘어 북진하여 지금 이곳 Metro Vancouver 하늘을 돔 형태로 포위하고 있는데 일조하고 있는것도 현실이다.
다른 나라 국가들도 잘 알고 있겠지만 캐나다와 미국은 역사적으로 서로가 편하게 지내지 못하는 사유가 많은 것 같다.
8월 3일,
멕시코 정예요원 소방관 100명이 캐나다 산불 진화 작업에 동참하기 위해 Abbotsford International Airport 에 도착했다고 한다.
BC 주와 협력하기 위해 전체 300명중에 1차 도착한 인원이라고 한다.
이런 국제간의 협조와 지원도 서로 품앗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전쟁(6.25 전쟁) 때 나라 이름도 어딘지도 모르고 스무살 갓 넘은 젊은 청춘들이 대한민국 땅에 도우러 왔다가 목숨을 잃고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우리는 그 나라에 얼마나 고마운 보답을 잘 하고 있는지 이참에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미국 대통령이 재차 정권을 잡은 이후 미국쪽 국경수비대의 검문이 심화됨에 따라 최근년 미국을 가 본적이 언제인가 할 정도이다.
등산, 사진,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과거 미국 국경을 내집 드나들 듯이 했지만 지금은 아예 포기하고 체념한지 오래다.
내가 거주하는곳에서 미국 서부의 최대 규모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 Peace Arch Port of Entry 는 차량으로 30분이면 충분한 거리에 있다.
물론, 지금은 갈 생각도 내지 않는다.
강화된 불심검문은 물론이거니와 국경 수비대에서 랜덤으로 걸리면 휴대용 전화기 내용은 물론 PC 외장하드의 내용, 차량내 있는 많은 량의 캠핑장비를 모두 내리고 하나하나 확인해서 사과 한 개라도 나오면 벌금을 매기거나 윽박지른다는 소식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있다.
국경을 통과하다 뭔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PASS PORT"를 주지않고 사무실로 들어가라고 한다.
그리고 차량은 키를 달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여권과 차량키를 넘겨준 상태인데 여기서 트집을 잡거나 브레이크를 걸면 두개 모두 회수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사람이 사무실로 들어가고 나면 어떤 경우는 무조건 차량 내부에 있는 모든 물건을 다 내려 놓는다.
그리고는 하나하나 검사를 한다.
차량도 하부로 부터 구석 구석 모두 살핀다.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 아래도 물론이다.
제일 민감한 것은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이지만 육류, 곡물, 과일, 채소는 통과되지 못한다.
여행이나 캠핑을 갈 때에는 일단은 국경을 넘어간 다음 현지에서 구매를 해야 한다.
마약이나 무기류, 총알 탄피 하나라도 차내에서 발견되면 일단은 국경수비대 감방에 가둬놓고 시작한다.
심할 경우에는 며칠, 몇주, 몇달까지 억류되었다가 나온 사람도 있다.
담당자와 대화를 할 때는 쏘아보거나 째려봐서도 안되고 쓸데없이 농담이나 장난은 금물이다.
사무실에 들어 갈 때도 썬글라스를 벗지 않았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건방진 투로 대답을 하거나 고성을 지르거나 항의하면 그 즉시 철창안으로 안내되는 경우도 있었다.
차량 검문할 때는 저거들이 모두 꺼내서 내평겨 쳐놓고는 다시 넣어서 정리해 주지는 절대로 해 주지 않는다.
미국쪽 으로는 검문소를 넘어서 거의 100미터 간격으로 국경수비대 차량이 시동을 켠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
도로도 뱅글뱅글 꼬불꼬불 돌아서 나가게 되어있다.
누군가 국경에서 도주를 했다고 하면 일제히 벌떼나 하이에나 처럼 덤벼들것이다.
평소에도 마찬가지지만 어떠한 상황이라도 도주를 한다는것은 꿈도 꾸지 않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도주 ⇨ 총격 ⇨ 사망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북미 경찰들은 사람이다 싶으면 아주 친절하게 대하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범죄의 조짐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권총 빼들고 사람을 땅바닥에 패데기 쳐놓고 수갑을 채운후 개패듯이 두들겨 팬 다음 시작하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몆 인권 사각지대이다.
그들이 시민에게 총격을 가해서 죽게 되더라도 거의 99.9%는 정당한 업무수행으로 풀려난다.
2001년도 911사태 발생 이전에는 캐나다 운전면허증이나, 시민권증만 있어도 캐나다에서 미국 육로 입국이 허용되었었다.
911 이후 캐나다도 "PASS PORT"가 있어야 입국이 허용되었다.
그후로 한국에서 캐나다를 경유해서 밀입국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았다.
특히 젊은 여성중에서 브로커를 통해 밀입국 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웃지 못할 헤프닝도 있었다.
브로커가 10명이 넘는 젊은 아가씨들을 산을 통해 넘어 가다가 한밤중에 길도 잃고 추위에 먹을것도 없어서 브로커가 스스로 구조요청을 하고 자수한 일도 있었다고 들었다.
그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한국인들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에는 한국인들은 미국 국경을 넘을 때 보통 까다로운것이 아니었다.
아주 색안경을 써고 범죄자 취급하듯 한국인들을 대했다.
산불 재 이야기 하다가 어디까지 와버린것인가?
이것 참 난감하구먼.
☛ British Columbia(BC) State 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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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3(陰 06.21) MON BC DAY
어제는 British Columbia Day(Civic Holiday)였다.
캐나다 전역에서 주별로 이름이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8월 첫째 주 월요일을 Civic Holiday로 하여 공휴일인 주가 많다.
이곳 British Columbia(BC) 주에서는 8월 들어서자마자 1,2,3일까지 연휴였다.
■ Expo 86
1986년 세계 교통통신 박람회(Expo 86)는 1986년 5월 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에서 개최된 세계 박람회 였다.
"교통과 통신 : 움직이는 세계, 소통하는 세계"라는 주제로 열린 이 박람회는 밴쿠버시 창립 100주년과 맞물려 폴스 크릭 북쪽 해안에서 개최되었다 .
■ Surrey's Big Canadian Flag
1986년 Expo 86 기념물 : 높이 86m (15250 104 Ave A, Surrey, BC V3R 6N8)
캐나다가 세계 박람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였으며, 첫 번째는 몬트리올 에서 열린 엑스포 67이었다.
또한 1986년 당시 기준으로 지난 24년 동안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 개최된 세 번째 세계 박람회였으며, 현재까지 북미에서 개최된 마지막 세계 박람회로 기록되어 있다.
이 행사는 큰 성공을 거두어 2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유치했는데, 이는 1982년 녹스빌 의 두 배, 1984년 루이지애나 의 세 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 https://en.wikipedia.org/wiki/Expo_86
☛ 20260803(陰 06.21) MON 12:41 BCDAY, 너무나 맑은 날씨에 동쪽 산맥의 스카이라인이 뚜렷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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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8월의 첫 근무일이다.
어제는 종일 너무나 맑은 날씨가 지속되었다.
하루종일 맑은 날씨에 20°C 정도에 초가을에나 느끼는 가을바람이 썰렁하게 느낄 정도였다.
일몰 시간(20:48/298°WNW)에 잠시 서쪽 하늘에 구름이 있긴 했지만, 넘어가는 태양도 아름답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 20260803(陰 06.21) MON 20:37 BCDAY, SUNSET in METROVANCOUVER
☀ 20260803(陰 06.21) MON 20:42 BCDAY, SUNSET in METROVANCOUVER
☀ 20260803(陰 06.21) MON 20:44 BCDAY, SUNSET in METROVANCOUVER
☀ 20260803(陰 06.21) MON 20:45 BCDAY, SUNSET in METROVANCOUVER
☀ 20260803(陰 06.21) MON 20:46 BCDAY, SUNSET in METROVANCOUVER
☀ 20260803(陰 06.21) MON 20:52 BCDAY, SUNSET in METROVANCOUVER
☘ Canadian flag (Maple 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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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
동쪽 스카이라인 위로 아름답게 떠오르는 해를 찍자고 손바닥 사진기를 들고 기다렸는데 일출 시간(05:48/62°ENE)이 지났는데도 동북동 좌표에 해도 산 풍경도 보이지 않았다.
산불재가 들이닥친 상황이었다.
앞으로 며칠간은 창문을 제대로 열어 놓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사실 이런 현상은 연례행사다.
☀ 20260804(陰 06.22) TUE 19:19 日沒(산불재)
나로서는 오늘 처음 본 태양이었다.
그나마 산불재 속에서 또렸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지상에 까지 그 빛을 내려보내지는 못하는 그리하여 사물의 그림자도 만들지 못한 빛나지 못하는 태양이었다.
휴대 전화기에 PL이나 CPL 없이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미약했다.
☀ 20260804(陰 06.22) TUE 19:34 日沒(산불재)
불과 15분 사이에 빛을 많이 잃어버린 태양이었다.
산불 재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 20260804(陰 06.22) TUE 20:00 日沒(산불재)
산불 재로 인하여 태양이 오늘 져야할 방위각과 지점에 이르지 못할 것을 느꼈다.
빛을 잃어가는 속도가 아주 빨라진다.
☀ 20260804(陰 06.22) TUE 20:05 日沒(산불재)
휴대용 전화기에 잡히기 않을 정도로 이미 무력화 되는 것을 보았다.
☀ 20260804(陰 06.22) TUE 20:07 日沒(산불재)
육안으로는 거의 사라져 보이지 않는데 휴대용 전화기로 마지막 태양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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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04(陰 06.22) TUE 20:08 日沒(산불재)
08:08pm
오늘 Metro Vancouver의 일몰예정 시간은 20:47(298°WNW)인데 그 시간 방위각 지점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29분 빨리 진한 산불 재 속으로 사라졌다.
감히 내가 태양을 측은지심으로 바라봐서는 안되겠지만 어쩌면 어느 인생같아서 혼자서 허허실실 웃어본다.
■ 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 뜨면 지금도 살아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녁 잠자리에 들 때면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게 해 주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19950101(陰 12.01) SUN, 나의 備忘錄에서
Mundy Sung
☛ CAMERA : SONY DSC-HX90V 720mm고정(똑따기 사진기/Compact Camera)
& SM-S918N 휴대용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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