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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장소 | 월드컵경기장 | 상공회의소 | 광천파출소 | 문예회관 |
출발시간 | 6시 | 6시 10분 | 6시 15분 | 6시 20분 |
3. 준비물 : 기본장비, 기상변화가 심하니 보온용 재킷은 필참.
4. 숙소 : 태백관광호텔쏘라노(033-553-8080)-매봉산과 함백산이 근처에 있음)
5. 일정
가.16일 : 매봉산(풍차가있는 바람의 언덕과 고냉지 배추재배단지로 유명-차량으로
이동)과 금대봉(왕복 1시간),시간나면 용연동굴도 감(총 소요시간 5시간)
나.17일 : 함백산 산행(약 5시간. 출발지가 해발 1268m로 부담없이 능선만 가는 코스임)
A조 : 두문동재(1268m)→은대봉→중함백→함백산(1572.9m)→만항재(1330m)(11km,5시간)
B조 : 만항재→함백산→만항재→야생화축제장(약2~3시간)
☞ 16일은 일몰과 운해, 17일 새벽엔 일출과 운해의 황홀한 장관을 볼 수 있음.
(단 택시를 대여 발품을 팔아야 함)
6. 유의 사항
가. 산행예약은 5월 30일까지(숙소예약관계로)입니다 : 등록시 탑승장소 필히 기입 요망.
나. 카페에 등록을 안하신 회원께서는 반드시 사전에 전화로 연락주세요.
☞ 등록과 동시 총무에게 산행 참가비 120,000원을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o. 최저예산 편성내용(40명 기준)-교통비 45,000원[바람의언덕(매봉산)을 갈경우 중형차량 임대료
5,000원 포함됨], 숙박(4인1실):25,000원, 식대(24일 아침은 깨죽 포함 6식):50,000원
☞ 식대가 남을 경우 환불해 줍니다.
☞ 입금할 곳 - 이혜경. 농협 653-12-023204
7. 산의 특징 및 길라잡이
가. 함백산은 조선 영조 때의 실학자 여암 신경준이 동·서·남·북으로 뻗친 대간과 지맥의 분포를
나. 정선총쇄록에는 상함박, 중함박, 하함박 등의 지명이 나오는데 왜 함백으로 바뀌었는지에 대해선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太白, 大朴과 咸白이라는 말은 모두 ‘크게 밝다’는 뜻임.
다. 함백산 북서쪽 사면에는 서기 636년 신라 선덕여왕 5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淨岩寺가있는데 이곳에는 보물 제410호인 정암사 수마노탑(水瑪瑙塔), 천연기념물 제73호인
정암사의 열목어 서식지와 강원도문화재자료 제32호로 지정된 정암사 적멸보궁(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하나)이 있음.
라. 함백산은 강원 동남부의 최고봉으로(우리나라 6번째) 정상에서 태백산, 백운산, 가리왕산, 매봉산
마. 함백산 천연보호림으로 지정된 곳에는 오래된 주목이 수백그루 살고 있으며, 겨울철 설원에서
펼쳐지는 주목 군락지는 겨울철 산행의 장관을 이루며, 야생화는 국내 최대규모로 군락을 이루고
계절마다 다양하고 종류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아 늘 새로움을 기대하며 찾아온 곳.
바. 수아발령(水禾田嶺) : 한강 최상류마을 창죽과, 낙동간 최상류마을인 화전을 잇는
백두대간상의 고개로 옛날 화전에서 밭벼를 재배한 관계로 水禾田이란 지명이
생겼다가 다시 줄여서 화전이되었다. 지역민들은 쑤아밭이라 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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