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봉우리를 포함해서 저런봉우리 3개를 더 넘어야 병풍바위봉이다...........
좌측의 매봉산이 보이고........
2번째 봉우리를 향해........
점심먹고 산행시작한지 53분만에 휴식을 취하고,.........
병풍바위릉도 여기저기 암릉들이 많이 있다........
아까 휴식 후, 40분 더 지나 다시 휴식........
스텔스님.........
숙이님.........
다시 암릉을 오르고 있는 숙이님.......
진행방향 우측으로 신선봉과 상봉이 보이고........
투구꽃..........
저 앞의 병풍바위봉을 향해.......
병풍바위봉에서.........
지나온 능선........
병풍바위봉을 내려 마산을 향해.........
병풍바위봉을 내려 평편한 안부를 지나.........
다시 마산으로 올라간다.........
오늘 마지막 봉우리 마산에 도착..........
마산 ( 1051.9) 정상.........
영진에는 마산봉으로 표기되여 있고,
랜덤에는 마산으로 되여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는 병풍바위봉 포함해서 그 북쪽으로는 표기가 아예 없다.
내 생각에는 마산봉을 포함한 능선 전체를 마산이라 하고
그 중 제일 높은 봉우리를 마산봉이라 하는 것 같다.........
마산 삼각점..........
마산정상에서 하늘재님.........
마산 정상에서 김전무님..........
마산 정상에서 숙이님..........
숙이님은 대간거사님이 주는 비타민c 를 탄 막걸리도 한잔 받아 마시고.........
마산에서 북쪽으로 가다가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흘리로 내려간다.......
흘리로 가는 중에 하늘재님.........
흘리로 가는 중에 사계님.........
사면을 따라 잘 나 있는 등로를 내려오니 억새가 하늘거리는 평지가 나오고........
억새뒤로 보이는 마산.........
고랭지 배추밭 위로 마산.........
콘크리트 포장 도로를 따라.........
흘리에 도착,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하이파이브하면서 안전하게 끝낸 산행을 기뻐하고,
조금 있으니 버스가 도착해,
버스를 타고 원통의 사우나 가서 목욕후에,
지난주에도 갔던 단골 식당으로 가서 더덕주에 삼겹살, 된장찌게와 밥으로 저녁을 먹고,
서울 도착하니 막 9시가 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