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아주 안좋은데요! 일에 있어서는 아직 배울것이 많아 어떤 자격일런지 뭐 이런걸 내세울
시기라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저의 경험담 물론 남자이구요! 전 현장에서 부터 처음 시작했습니다. 현장처음 가면 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오로지 시간만 가기를 기대하고 그렇습니다. 처음엔 소장님 차 무지하게 닦았습니다. 내가 무슨 세차맨도 아니고 왜 그걸 나한테 시키는지 커피도 타고 타이핑도 치고 뭐 하여튼 지금 님이 말씀하신거에 한 세배정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꾹 참 았습니다. 제가 아는게 없어서
한 3-5년정도 되는 자연스럽게 안시키더군요! 왜냐하면 일을 차고 나가는 시점이 되면 점점 일을 찾아서 하는정도에 실력이 되면 자연스레 안하게 되더군요! 역시 신입사원 들어 오니 똑같더군요! 이놈에 건설현장 그래서 사람들이 배우고 또 배우는가 봅니다. 님은 특히 여자이면서 토목을 하니
더더욱 힘들겠습니다. 어차피 인생 뭐 있습니까? 잘 보좌하다가 역으로 이용할 수 밖에요! 그 시간이 한 3년은 걸리꺼라 생각됩니다. 또 지금부터 기술사공부를 차근차근 하셔서 4년후에는 시험을 한방에 붙어 버리세요! 필히 학원을 다니시구요! 용산학원을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물론 그 후에는 선택에 폭이 넓어진 후에 회사를 옮기시더라도 가능하면 감리쪽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CM쪽도 괜찮구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CM쪽이 활발히 진행되구 있구 또 입찰방법이 이제는 최저가가 아니 최적격으로 바뀌는 추세에 턴키와 FAST TRACK라는 방법을 병행할 정도로 시대에 흐름이
점점 다양화되는 추세이다보니 자연스레 그 쪽 공부도 같이 하시면....
첫댓글 그런 업체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직원을 뽑으려니 토목쪽일을 모르니 참 답답함을 느낀다고 그래서 여자직원을 뽑아 모두 해버릴 려는 그러니까 관리비 절감차원에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10개월동안 복사만 한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