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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진 및 블레이드


[ 배선까지 정밀하게 재현된 T700-GE-401 터보샤프트 엔진]
이 킷의 장점중 하나가 바로 엔진의 정교한 재현에 있습니다. 오른쪽 동체 부분의 엔진실은 개페 선택식으로 되어 있고 탑재되는 쌍발의 제너럴일렉트릭社製
T700-GE-401 터보샤프트 엔진 2개가 정교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엔진실의 개페선택을 택할 수 있어 지상정비 디오라마를 재현하기에 딱 안성맞춤
입니다. 엔진실의 재현외에 엔진 노즐 부분도 신형으로 새롭게 제작된 부분 인데 볼륨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2개의 거대한 블레이드 역시 재현이 좋습니다. 특히 메인 샤프트 부분의 재현은 조립이 간단하면서 볼륨감과 디테일이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꼬리부분의 블
래이드 역시 재현이 우수한 편입니다.


(4) 랜딩기어 및 NTS
AH-64 아파치 와는 달리 수퍼코브라는 UH-1 휴이의 뒤를 잇는 기체답게 착륙장치로 스키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스키드 부품은 디테일과 볼륨이 아주 좋습니다.

기수부분의 NTS 센서를 4개의 부품으로만으로도 정밀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새 추세답게 센서등은 투명부품으로 만들어 줘도 되었을만한데 오래전 킷이라 그런부분이 아쉽네요.. 에칭 부품의 섬세함이 아쉽기도 합니다.


[ 이걸 4개의 부품으로 간략하게 재현~~]
(5) 기타
역시 1/35 th 탑게 구석구석의 디테일과 볼륨감이 장난 아닙니다. 그중 특이한점으로 웬만한 정비창의 개페 선택과 함께 일부 내부 부품의 재현이 있습니다. 특히 앞서 말한 엔진부분의 재현과 개페 그리고 기수부분의 레이더 장비의 재현이 아주 일품입니다.


그외 기체 곳곳에 붙는 안테나 역시 재현이 잘 되어 있습니다.
(6) 무장
수퍼 코브라는 기본 무장으로 M197 3-barreled 20 mm "Gatling-style" 3열 총신 캐논이 내장된 M97 터렛(탄 750 발 내장) 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킷에는 역시 샤프한 디테일로 날카롭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외 TOW 대전차 미사일과 AGM-114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외 2.75 in (70 mm) Hydra 70 rockets ( Mounted in LAU-68C/A(7 shot) or LAU-61D/A(19 shot) launchers) 로켓포드 등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이나 볼륨감이 아주 좋습니다.



아쉽게도 AIM-9 Sidewinder 나 127밀리 주니 로켓포는 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장이 장착되는 스터브윙의 볼륨이나 디테일 역시 아주 뛰어난 편으로 접착위치도 정확하고 첩착부가 튼튼하여 고정도 좋습니다. 스터브윙 위에는 채프& 플레어 발사기 재현이 되어 있습니다. 역시 디테일이나 볼륨이 아주 좋습니다.

(7) 데칼 및 매뉴얼
최근 아카데미의 신제품들은 일제히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이태리제 카르토그래프 데칼이 들어 있습니다. 이번 킷에도 역시 이 회사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데칼에는 리얼한 코브라 마킹이 인상적인 미해병대 제 167경공격헬기비행대 ‘워리어즈’ 소속기 (2002년 뉴리버 해병항공기지) 기체 마킹 재현과 같은 소속의 샤크노즈 마킹이 인상적인 2001년도 캘리포니아 소속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략화된 코브라 마킹이 인상적인 미해병대 제 261 중형헬기 비행대 “레이징 불스” 소속기 (“오퍼래이션 브라이트 스타 2000년”) 마킹 등 3종류가 들어 있습니다. 모두다 그전에 별매 데칼로 구입해야 했었던 마킹들로 테칼만으로도 충분한 값을 하는 제품 입니다.


[데칼의 황제 카르토크래프제 답게 깔끔하니 좋습니다.]
매뉴얼 역시 아카데미 답게 쉽고 큼직하게 그려져 있어 보기가 좋습니다. 매뉴얼 역시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매뉴얼 입니다.
3. 단점
최근 침체된 경기와 더불어 값싸고 품질도 우수한 중국제 프라모델의 침투로 인해 이중삼중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약속대로 올해의 신제품을 출시해준 아카데미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제품은 비록 등장한지 15년이 지난 제품이지만 이번에 새롭게 몇 개 부품을 추가하고 새로운 마킹을 추가한 유사 신제품 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과 질은 전혀 새로운 제품이라 할만큼 전체적으로 우수하지면 몇가지 단점도 눈에 띄입니다.
일단 금형의 노후화 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앞서 글에서도 밝혔지만 부분부분 사출면의 흠집이 보이기도 하고 패널라인의 일부는 묻힌 부분도 보입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몇 년후에는 영 못쓸 물건이 되어버리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두번째로는 역시 일부 부품의 디테일의 부족 입니다. 전체적으로 15년전의 킷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우수한 구성을 보이는 킷이긴 하지만 요새 기준으로 보면 디테일이 좀 떨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특히 센서 부분이나 항공등 등은 투명부품으로 처리하여 주었음 하는 부분이나 조종석 부분이나 센서부분의 에칭 부품이라도 추가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의 수퍼코브라는 AH-1Z 바이퍼 와 비슷한 Y 형태의 신형 배기노즐을 탑재하였는데 이왕 만드는 것 그런 재현까지 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4. 미라지의 평가
최근 아카데미의 한정판 남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프라모델 업계는 매년 그리고 매달 일정 수량의 신제품 출시가 생존의 기본중 기본 입니다. 앞서말했듯 최근 침체된 경기와 중국업체들의 값싼 제품의 러쉬등으로 제조업의 일종인 국내 프라모형 시장은 꽤 어려운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비록 데칼 바꾸기의 일종 이긴 하지만 꾸준하게 신제품이라도 출시하여 주는것에 대해서는 모델러의 입장에서는 감사할 일이지 비판 받을 일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가격을 올리는 것 아니고 따로 별매 데칼을 구매하는 값으로도 충분히 킷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15년만에 업데이트를 통한 신제품의 출시는 무엇보다 현용장비팬의 입장에서 반가운 일입니다. 더구나 최신의 이라크전 참전 공격헬기를 재현했다는 점에서 더욱더 그렇습니다.

[쭉 뻗은 기체 라인을 제대로 살린것은 역시 아카데미 답습니다!! 코브라 마킹과 기가막히게 매칭이 잘되네요!!]
이번 제품은 예전 데칼만 바꾼 유사 신제품과는 달리 금형을 개수하여 완벽한 신제품을 만들어 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더 이상 구형 AH-1W 수퍼코브라를 볼 수 없다는 점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제품의 금형을 개수하였기 때문에 더 이상 과거의 회색+ 그린의 2색 구형 위장을 했던 그 수퍼 코브라를 볼 수 없다는점은 약간은 아쉬운 부분 입니다.

[AH-1W 수퍼코브라의 결정판이라 불리울 만 합니다]
비록 몇 가지 부분에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나름대로 현존하는 최고의 AH-1W 수퍼코브라 킷 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이런 킷이 다른 메이커로 나온다면 족히 7만원은 훨씬 뛰어넘을 가격인데 다행히 국내 메이커인 아카데미에서 2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주었다는 점은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최고의 데칼이라 불리는 이태리제 카르노데칼 포함 인데 말이죠.. 혹시 현용 장비 팬이나 특히 헬기 매니아라면 필히 구매할만한 킷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제품명 : AH-1W 슈퍼코브라 [NTS 업데이트형] (1/35 ACADEMY MADE IN KOREA)
제품코드 : 12702
■ 야간목표조준 시스템(NTS) 및 신형센서 장비를 갖춘 슈퍼코브라의 최신 개량형 모델을 재현
■ 신형 NTS 노즈, 각종 센서부품, 대형 에어벤트 커버 등 기존 부품의 개량 및 신규부품 추가
■ 정밀하게 디자인된 이탈리아 카르토그라프사제 최고급 전사지 사용
■ 토우(TOW) 및 헬파이어 미사일 등 각종 무장류 포함
소비자가 : 20,000원
완 성 도 : ★★★★☆ (역시 1/35 AH-1W 수퍼코브라의 결정판~ )
조립난이도 : ★★★★★ (아카데미답게 편리한 조립성 )
가격만족도 : ★★★★★ (데칼만으로도 충분히 제값을 한다 )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 국내메이커로 이런 제품이 나온다는 것이 기적과 같다!!)
참고싸이트
http://www.academy.co.kr/ (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ircav.com/huey/uhgal02/uhgal02.html
http://en.wikipedia.org/wiki/AH-1W
http://www.vectorsite.net/avhuey.html (휴이에 대하여 상당히 상세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는 싸이트 )
http://aeroweb.brooklyn.cuny.edu/specs/bell/Ah-1W.htm
http://mysite.wanadoo-members.co.uk/teds-modelworks/32-academy-ah-1w-grey/page-32.html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7.12.1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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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카데미가 또 한건 했군요... 아카데미에서 헬기 35스케일이 나올때마다 아쉬운건... 왜 파일럿 킷은 없는지가 아쉽습니다... 헬기파일럿은 예전에 코브라 파일럿으로 기린에서 나온게 유일한걸로 알고있는데... 왜 다른 레진메이커에서도 손을 안대는지... 블랙호크시리즈나 드래곤에서 나온 잠자리 시리즈 때문에도 상당히 수요가 있는걸로 아는데... 드래곤에서 나온 월남전 파일럿만 있고 다른건 없는지 아쉬울 뿐입니다... ㅠㅠ 아카데미가 아니더라도 레전드나 다른 레진메이커도 제발좀 발매했으면 합니다... 기왕이면 국내브랜드가요... 저만의 바램일까요??
진광대왕님/ 공감합니다. 그런 파일럿or승무원 셋이 나온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헬리콥터가 판매될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쥔장님/ 사진이 첨부된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승무원 셋은 정말 아쉽지요 저도 여러 방면으로 알아 봣으나 마땅한 현용 공격헬기용 승무원이 없는지라 아쉬운대로 트럼페터에서 나온 현용 헬기 크루를 개조해야할듯 싶습니다. 저도 지금 작업 중입니다. 아니면 미라지콤프방에서 만들어 보는수밖에 없겟지요 ^^
아...예전에 벼룩시장에서 카피판이긴 했지만 코브라 무장장착하는 레진인형을 살까말까 했는데....사둘걸 그랬나봅니다...1/35 코브라를 만들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이번 공동구매 신청을 해버렸네요...
전 이번공동구매에 왜....참가안했을까 후회되네요....
짐금도 안 늦었어요~~ 한번 참가해보심이 ^^
항상 미라지님의 리뷰에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모형제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요즘 최근에는 공구에 참여을 못했네요...그동안 사재기 한 것이 너무 많아서리...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공구야 나주엥라도 사정되시면 참가하시면 되지여^^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디테일에 데칼 역시 아카데미...우리나라에도 이런모형업체가 있어서 매우 좋네요..
미라지님 리뷰를 보면 그분(?)이 강하게 강림을 하시니.. 이거 참...^^;;
아... 안살려고 했지만... 지름신이 강하게 절 부르시네요......허헣헣헣헣헣.....
미라지님.....음....저두 발매되자마자 구매했는데요.....벌써 올리셨네요.....그리고..딴지는 아니구요....센서 부분은 3분할로 되어 있습니다...반원형 두개(14,15번)랑 그 앞쪽에 붙는 안테나 형태 한개(13번)로요....사진에서 보여 주시는 것중 40번은 조종석의 러더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