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라는 말이 별로 와닿지 않던 3월의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병점 롯데 시네마 부페에서
양준우 아가의 첫생일 잔치가 열렸습니다.
시네마 부페는 제가 예전 플래너로 일할때 이후
2년만에 다시 가본곳이였는데
돌상이 가격은 저렴하지만
별로 예쁘지 않아 저희 하나린을 택해주셨다는말씀에
너무 너무 감사했답니다^^
실물이 더에쁘다는 말씀에두요.
이날의 주인공인 준우는 정말 너무 너무 예쁜
꽃미남 왕자님이였어요.
아버님이 그러셨다는데..글쎄요?ㅎㅎ(농담입니다)
돌잡이에서는 붓을 잡아 엄마 아빠를 기쁘게 했구요.
전화통화할때부터 친절하시고 상냥하셨던 어머님
역시나 아름다우시고 친절하시구^^
개구장이 같으신 외모셨지만 푸근하게 대해주신 아버님
많은 분들과 함께 했던 준우의 첫생일잔치
소홀함이 없었는진 모르겠습니다.
준우가 지금 그 미모 영원히~간직하길 바라며^^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세가족이 변함없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잔뜩 기대하던 돌상과 포토테이블~
실물이 훨씬훤씬 예뻐서 잔치 내내 기분 좋았어요~^^
넘 고급스럽다며 칭찬 많이 들었답니다~
항상 번창하세요^^
둘째 생기면 그때 또 뵐게요!!!!
그리고~ 그날 찍은 사진들 좀 받을 수 있을까요??
말씀 한마다 한마디 너무 예쁘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ㅎㅎ 예브다는 말씀 감사합니다.준우가 더더더 예버요^^ 둘째 꼭 낳으셔요~인물이 기대 됩니다++ 사진 제가 찍은거 메일로 드릴께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