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어거래소 - Idea, Intelligence, Innovation
세사람이 2009년 4월 25일 사망하였다
아래 세사람의 공통적인 사망동기를 밝혀라
A씨 - 1980년 5월 14일 생
주소 : 경기도 안양시
직업 : 보험회사 직원
성격 : 온순함
취미 : 오토바이타기
사망전 섭취물 : 감기약, 술 , 골뱅이 , 돈까스
특이사항 : 우울증을 앓은적 있슴
직접사인 : 경추 골절
사망장소 :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먹자골목
B씨 - 1987년 4월 27일 생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직업 : 학생
성격 : 내성적
취미 : 독서
사망전 섭취물 : 크림케익, 탄산음료 , 떡 , 두통제 , 샴페인
특이사항 : 혈우병을 앓고 있슴
직접사인 : 과다출혈
사망장소 : 광주광역시 북구 전남대학교 입구
C씨 - 1970년 5월 5일 생
주소 : 부산광역시
직업 : 나이트클럽 사장
성격 : 포악함
취미 : 음란비디오 보기
사망전 섭취물 : 과일, 꼬냑 , 혈압약
특이사항 : 조직폭력배로 10년간 수감생활을 함
직접사인 : 장파열
사망장소 : 부산광역시 광안리 XX나이트클럽 앞
- 우선 A,B,C 세 사람이 사망한 날은 09년 4월 25일은 토요일 이였습니다.
A씨는 1980년 생으로 사망당시 만 28세 생일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죽었군요 불짱 ㅠㅠ
사망 장소는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먹자골목이군요 이지역은 특히 아파트와 상가가 많이밀집되어 있는 지역이고, 재래시장또한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곳이네여. 사망당시 정확히 유추할수 없는 시간이지만 사망시간이 새벽이든 낮이든 어쨋든 사고가 났었던
그곳은 누군가의 눈에 띄이기에 아주 적합한 지역이군요. 또한 온순한 성격에 비해 취미가 오토바이타기 입니다.
과거 우울증 병력으로 보아 공황장애및 폐쇄공포증에 시달렸을 가망성도 있어 보입니다.
사망전 감기약, 술 , 골뱅이 , 돈까스를 드셨군요. 여기서 사망사인이 중요한 단서 인거 같습니다.
경추골절 이것은 심장 박동과 호흡을 조절하고 소화를 하게 하는 자율신경이 경추 전면 주위로 지나간다. 이러한 경추에 골절이나 탈구가 일어날 경우에는 사망하거나 사지가 마비될 수 있으므로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라고 하네여. 또한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때 , 또한 낙상사고 , 교통사고 환자들에게서 볼수 있죠 즉 경추 골절은 외부의 강력한 힘에 의해 목이 골절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 정황으로 봤을때 A씨는 술을 먹고 거기에 감기약까지 먹었습니다. 감기약과 술은 서로 상관 관계이기도
하지만 감기약 같은 경우는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되어 있어 수면효과가 있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취미인 오토바이를 끌고
나가지 않았나 싶네여. 그후 교통사고로 인해 튕겨져 나와 머리에 충격이 가해졌을 것이고 그로인해 경추골절 및 탈골이 되지 않았을까요? 또한 사망 사인에 뇌출혈로 사망하지 않은것으로 봐서 헬멧은 쓰고 나가셨네요.
B씨는 1987년 4월 27일생 사망당시 만 22세 집은 전라남도 순천 현재 학교는 대전
즉 집과 학교가 버스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네여 매일 집에 왔다갔다 할수 있는 거리는
아니네요.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거나 원룸및 투룸 집에 돈이 많다면 오피스텔에서 주거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B씨가 되겠습니다.
어찌되버렸건, 집에 자주 가지는 못하는 학생이였을겁니다. 불효자는 웁니다 ㅠㅠ
여기서 유추해 볼수 있는것은 토요일날 사망을 했다는 것이고 그전에 먹은 음식들로 보아 생일 파티를 한것으로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B씨의 생일은 25일 즉 목요일이였고, 이때는 생일파티를 하지 못하고
주말에 주변 선배 및 친구들이 주말에 생일 파티를 해주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니라면 B씨는 순천에서 대전까지 온 학생이여서 생일을 챙겨받을만한 인맥이 안되거나 ㅡㅡ;;)
이것은 사망전 섭취물에을 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또한 학교기숙사에서 파티를 하였을 것이다라고 추측합니다. 왜냐하면
크림케익, 탄산음료 , 떡 , 두통제 , 샴페인 이것은 술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것은 아니죠 술집에서
먹었다고 한다면 술은 안먹고 저것만 먹고 튄건가? 흠.. 어쨋든 ..또한 혈우병을 평소 앓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혈우병 A는 혈장 내 제 8 응고인자가 부족한 병으로, X 염색체에 위치한 F8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제8 응고인자(Factor VIII) 생산에 장애가 발생하여 나타난다.. 이와 유사하게, 혈우병 B는 F8 유전자 부근에 위치한 F9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제 9 응고인자가 부족하게 되어 발생한다 어렵군요. 간단히 말하면 출혈을 하게 되면 보통의 사람보다 출혈양이 많다라는 것이 되겠는데요.
B씨의 경우 섭취 음식에 혈우병의 관련 약품을 복용하지 않았음으로 경증의 환자였다라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중증이였다면 거기 있지도 못했겠죠. 하지만 혈우병을 앓고 계시다고 했지만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드셨네요. 특히 탄산음료는
소화에 가스가 차올라와 위에도 좋지 못하니까요. 과다출혈 대게 외부충격에 의해 생기지만 이분 같은 경우는
내부출혈로 인해 돌연사 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망 장소가 전남대학교 입구니까요. 외부출혈일 경우
자신이 혈우병을 앓고 있는데 당연히 병원으로 가는것이 지극히 정상적이지 않을까요? 제 결론은 혈우병 즉 즉사로 이어질수 있는
병은 후복강(배의 뒤쪽)이라고 하네요 후복강의 갑작스런 출혈로 인하여 사망한것으로 보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이 원인이 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경미하지 않아 건강에 조금 소홀히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C씨의 경우를 ..
C씨의 경우 가장 윗분들보다 성별이 명확하군요 남자 입니다. 만 38살에 나이에 사망하였군요
역시 부산싸나이 다우시게 성격도 호탕하십니다. 직업은 나이트 클럽 사장이시고요.또한 조직폭력배 일로 10년 수감을 하셨네요
10년 정도의 교도소 수감이시라면 일단 합의를 보시고 수감을 하시진 않으셨네요. 단순 폭행으로 10년을 산다는 것은
보통 상해 7주를 때려도 요즘은 불구속입건이죠 하지만 과거 화려한 전과를 계산하더라도 단순 폭행 또한 쌍방폭행이였다면
더욱더 10년은 힘들죠. 이분은 살인을 하였거나 또한 살인미수 방화 특 5대 강력범을 저지른 인물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면 맨날 사람 때려서 집행유예받으시고
또 때리시고 사회봉사 받으시고 또 때리시고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거나...
취미가 음란비디오 보기인데..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음란비디오를 본다..
그것보다 더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여튼 컴퓨터쪽으로는
문예한 사람이거나 또한 음란비디오 보기 보다 음란비디오를 수집하는 대단한 수집광이 아니실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사망당일 섭취 음식으로 보아 과일, 꼬냑 , 혈압약 을 먹었다고 하였으나 사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혈압약을
복용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특이사항에 평소 고혈압이거나 저혈압이라는 윗분들과는 다르게 병명이 없으므로
저는 단순 이문제만 이용 이분은 포악한 성격탓에 평소 어느정도 성격이 있는분이라는 판단하 평소 화를 자주 내는 습성때문에
자신의 혈압을 걱정하여 혈압약을 복용하진 않았을까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약국에서는 처방전이 있어야지만 혈압약을 주기 때문에..
이것참 미스테리 합니다. 이것은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혈압약 을 복용하게 되기 시작하면 각종 부작용이 있습니다.
특히 부정맥 (심장탈부증) .. 이건 제가 앓고 있는 병.. ㅠㅠ 및 여러가지 건강에대해 건강 염려를 하게되고 또한 이로인해
각종 스트레스및 또한 포악한 성격탓에 그 성격은 배가 되었을것입니다. 또한 광안리하면 해수욕장인데. 4월이면 한창 장사 안될때죠.
그 스트레스는 배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5월 5일이 생일인데.. 어렸을때부터 친구들이 5월 5일이면 가족들이랑 놀러가느라고
자기 생일 한번 친구들이랑 못해봣것네요^^ 그 스트레스까지 합쳐진것 같습니다.
보통 장파열 이란 외부로부터의 강한 타박, 압박 등을 받을 때 일어나며, 점막의 궤양, 괴사 등이 원인이 되고, 장이 팽만할 때 일어나기 쉬움이라고 하였습니다만 이분 같은 경우는 단순 외부로부터의 강한 충격이 아닌 장이 팽창되어 급사한것이 아닌가하고 판단해봅니다.
그 이유는 혈압약을 복용할시에는 양주의 양을 40ml이하로 제안하지만 어찌되었던 술을 마셨어며 또한 과한 스트레스로인해
장파열이 이루어 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혈압약의 부작용 소화불량 +술의 힘이 위벽을 악화시켯으며 과한스트레스로 인해
장이 팽창하여 돌연 장파열로 이루어져 사망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A,B,C이 세사람을 보고 말씀을 드리자면,
이분의 세분의 공통적인 죽음의 사안은 자신의 대한 무관심과 때문에 죽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A,B,C의 경우 A씨는 술을 먹고 나서지 않았으면 살수 있었습니다. B씨의 경우 자신의 병을 알고도 자신의 몸을
소홀히 했습니다. C의 경우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까지 술을 마신것은 자신에 대해 죽으라고 한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셋의 공통점은 자신의 대한 무관심과 소홀이 죽은 사망의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우리들도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을 해야할때가 있습니다.
나쁜것인줄 알면서도 접할때도 있고요.
이분들도 무슨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예를 들면 평소 몸을 아끼는 B씨 였지만 친구의 생일케익을 보고 나서 "그래 오늘만 먹자"
라거나.. 이것은 단지 저의 추측일뿐입니다.
부모님이 항상 말했던말 착하게만 살면 아무일 없을것이다라는 말은 다 옛날말 같습니다. 얼마나 올바르게 현실적으로 살아야하나..
사람으로 살것인가? 사람답게 살것인가? 라는 어떤 사람의 말이 생각이 나네요^^
님들은 어떡게 살고 계시나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라클님 정답인가요?
첫댓글 ^^ 아래 글은 너무 길어서 못읽었구요.. 약먹고 술먹어서, 간에 무리가 와서 죽은거 아닐까요..??? 약과 술모두 간에 무리가 심하게 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