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글을 올리면서 굉장히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 있습니다. 내 딴에는 흔적을 남기는 기록에 좀 더 많은 것을 넣으려고 애를 쓰다보니 멀리서 오신 친구들과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 못한 것이 무척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되도않은 그 깐것 하나에 너무 빠져 저놈 제잘난척만 하느라
인사도 제대로 안한다 미까리시럽거러. 고운사로 들어갈 때 젊은 언니 오빠들과 도란도란 세상사는 얘기하면서 가는 것조차 못하고 그냥 이것에만 정신을 쏟다보니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미안하고 죄송합니다요. 용서해주이소오. 고맙으이에이. "얘이 쌍년아" 하고 욕은 하지 마시이세이 .
김상년 드림
지금까지 올린 6편은 삼성디카똑딱이로 찍은 사진으로 만들어서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것은 따로 또 편집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올려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폰트로 간단히 편집하여 이미 배부한 바 있습니다만 그래도 다시 한번 더 해 볼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네.
음악회 장면이 full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수고한 솔뫼 덕분에
집에서 느긋하게 다시 한 번 감상하니
행복에 잠깁니다.
감사합니다.
늘 남위해 베푸시니 복 받으실거네
애 많이 쓰셨네. 감사 감사
헤이븐솔리스트 앙상블 의 마지막
축배의 노래 만 편집해서
좀보내 주시게나.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게나
그래 보지. 그런데 위의 5번 화면에 나오는 표지화면의 젊은이들의 노래를 말하는가?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배려(配慮)와 포용력(包容力)으로 무장한
松山을 누가 어디서 감히 辱해...??
*쌍연(雙蓮)은 辱이 아님. 文字처럼 雙으로 생긴 蓮이네!!
'쌍놈'은 辱일까??
'두려움을 두려워 하지 말라'
--박정희 대통령 어록에서--
지기님 말씀처럼 福 많이 받으실 것이네.
수고하셨네. 아무튼 솔뫼가 찍은 동영상이 최고일세.
친구들 모습 하나 빠짐없이 기록할려고 무척 애 많이 쓰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