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에 줄리엣 악세사리점(샤이 커피숍 1층에 있는거..)오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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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건물 지하에 있는 "쎄"라는 커피숍인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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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간판에"SE"라고빨간 글씨로 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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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가요는 절대 안나오구여 클래식이나 발라드가 나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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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저녁 7시가 되면 조명 끄구 촛 불만 켜준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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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금도 놓여있고 고풍?엔틱? 모라고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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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잘 해놨습니다.테이블 사이에 간격두 넓구여..거기에 벨벳쇼파가 2갠가 3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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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꼭 벨벳쇼파에만 앉습니다.넘 이뿌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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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다양하고 무알콜 칵텔도 파는데 거의다 맛있는 것들이요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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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티같은것두 다른데선 미리 타놓구 컵에 따라만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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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바루바루 만들어서 준담니다(쟤가 거기서 하루 일했었거든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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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니구 가게 담당하는 언니가 쫌 짜증나거든여..굉장히 까탈 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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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시는 분이 믾은데 함 가보세요~~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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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문 어디 근처인쥐??? 자세히 갈켜 주세요...^^
거기 괜찮아여~ㅋㅋ저두 자주 가는데~ㅋㅋ나두 추천할라구 했는데~ㅋ 긍데 음료값이 딴데 보다 약간 비싼거 같기두 해여~ㅋ
예전에 사튀로스였던곳이죠!!! 전 그곳 다닌지가 7년도 넘은거 같네여... 남문 센서스 옷가게(롯데리아 건물) 앞에 핸폰 대리점이꾸여 그 건물 지하랍니다...
에전에 2,3년 전에 가보구 안가봤는데염.. 인테리억 아직 변하지 않았다면.. 정말 거기 굿이예여.. 으슥하니..아마 인테리어로 따지면 숸에서 거기따라갈때는 없을껄요?!
여기서 보구 저두 가봤는데여.. 정말 좋더라구여.. 초 키고 분위기 좋구.. 근데 둘이갔지만 돈두 별루없구 배부르기도 하고 해서 하나만 시켰더니.. 대답도 퉁명스럽게하고.. 쫌 어이없어 하더라구여.. 하니만 시킬수도 있는거아닌가? ㅎㅎ
마자.. 고풍적분위기라..저아여
거긴 남친이랑 가야 제맛? 암튼 분위기 짱이져!!!정말 조아여~~~강추~~
함 가봐야 쓰겄다^^
위치 좀 자세히 알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