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모낭충이고 사람을 너무 경계해서 목욕조차 시키기힘든 앨리입니다.
한쪽눈은 터져 비가 뚝뚝떨어지고..
모낭충이 어느정도 좋아지면 적출 수술 예정입니다.
데려와 병원에 입원시키고 모낭충 치료위해 목욕...
멘토사랑님의 말처럼 새로운 견생 살라고...앨리라고 지어줄까합니다.
앨리의 귀한 생명 유사랑이 함께 도와주고 싶습니다
많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힘 팍팍 실어주셔서 그동안 모든 상처 다 잊고 좋은 가족 만나라고 기도해주세요..
지금부터 앨리의 2달여에 걸친 치료 일지가 시작됩니다..
첫댓글 멘토님 정말 좋은 이름지어주셨네요..앨리야~ 힘내..^^
출근길 눈물이 뚝뚝;;;
앨리야,,힘내자 꼭!!
어쩜 저리도 힘들어진걸까요? 넘 안타깝네요~~
앨리,, 힘내서 치료 잘 받길 기원해요~~~
이아이는 어쩌다 이렇게 많이 다친걸까요.. ㅜㅜ 너무 작은 아이네요 .. 치료가 잘 됐음 좋겟어여
ㅠㅠㅠㅠㅠ......마음이 너무 아프네요....구조안됫으면 어찌됫을지 ㅠㅠ초코언니 감사해요 ㅠㅠㅠㅠ앨리야 힘내♥♥♥
아가,,힘내주렴;;;; 아,,,,정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다..잘 될거야..다 잘 될거야~ 조금있다 보자! ^-^ 앨리~ 꼭 안아주마 ~
아이고야... 치료중에도 너무 힘들것 같네요.. 잘 이겨내주길 ㅠㅠ
엘리
사랑해 미안해 이겨내자ㅜㅜ
너무 가여워요 ㅠㅜ 한쪽눈은 괜찮은건가요? 있던게 없어지면 그 공간도 비고...얼굴 모양도 틀어질텐데...ㅠㅜ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