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루마니아 티미쇼아라 가는 정기 노선의 버스나 기차는 없어서
국경넘기를 걱정 했는데 다행이 비정기적으로 넘어 다니는 gear 투어 회사와 연결이 되어
1인당 20유로에 5명이 미니 밴으로 루마니아 티미 쇼아라까지 4시간반에 이동..
티미쇼아라에 예약된 호텔까지 태워다 주어 생각지 않게 편하게 이동~~~
0.티미쇼아라에 입국하니 여행의 내리막길로 맘이 한결 편해졌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곳에서 터어키 이스탄불로 이동 하는 것은 어려움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에~~그러나 이 생각은 불가리아 입국시 깨짐.
0.티미쇼아라는 헝가리계 루마니아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
도시에 도착해 보니 올드 타운 전체의 길은 다 공사 중이라
볼 것도 많지 않지만 다니는데도 불편---
루마니아 국가 전체가 유로에 가입되어 지원받는 기반시설 공사로
인하여 공사판을 많이 볼 수 있다....
0.내일 시비우로 이동하기 위한 기차표를 먼저 구매해 놓고(3명이상이라고
단체 할인 20%를 해주어 더싸게 구매) 시내 투어~~~
<흑해로 흘러가는 다뉴브강~~~>

<루마니아 티미쇼아라로 가는 길~~~>

<티미쇼아라에서 묵은 120년된 3성급 호텔--3인이 객실 하나 1박에 42유로(조식 주고)~~~>

<루마니아의 길거리 책방-->

<티미쇼아라 올드타운 메인거리~~>




<100년된 성당과 박물관~~~>


<유대인 회당~~~:여행중에 자주 보지 못했는데 ---:회당 앞에는 옛 물건을 파는 행상들이~~>

첫댓글 저는 불가리아에서 루마니아를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었더랬지요~
소피아에서 부쿠레시티로 바로 가는 기차나 버스는 있는데 벨리코터르노브를 거치는 경우는
국경넘기가 불편하드라구요~~~
루마니아 ...생소한 나란뎅..덕분에 잘 보고 갑니당^^
마니마니 보고 담에 갈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