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기쁜마을 관음사 선혜단이슬합창단이 지난 22일 환희요양원 5층 강당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동심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펼쳐진 정기연주회는 선혜단이슬어린이합창단과 연꽃소리중창단 공연, 어린이 독창, 오카리나 연주, 작은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한 불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관음사 회주 지현스님은 “아이들 마음은 어른들 마음의 고향이자 착한마음 즉 부처님마음”이라며 소리공덕으로 우주법계 모든 중생들이 행복해지기를 발원했습니다.
선혜단이슬합창단 3회 정기연주회는 BTN불교TV를 통해 12월 28일 14시, 29일 17시, 31일 11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정기연주회에는 전 통도사 율원 교수사 진목스님, 대원사 주지 담화림스님, 백승완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