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피는 다랑이 체험을 하고 왔어요.
오늘은 겨울잠을 자려고 준비하는 곤충들도 보았고,
알을 낳고, 겨울을 위해 집을 미리 만들어 놓은 쥐의 집도 보았답니다~ 실처럼 뭉쳐 있는 쥐집을 보고 "선생님 거기 진짜 쥐가 있으면 어떻게 해요~ 무서워요" 라고 말하며 안보인다머 더 가까이 보려고 다가가는 우리 다솔이들~
그리고 실내로 들어가 도토리 팽이를 만들어 예쁘게 무늬도 그리고 색칠도하여 친구들과 선생님과 시합을 했어요.
다한 후에는 밖으로 나가 풍선을 후후후~ 제일 크게 불어 매달아 놓고 떨어져있는 밤가시를 주워서 터트리기 게임도 했어요~~ 성공한 친구에게는 맛있는 보상도 주셨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는 다솔이들이 좋아하는 자연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이를 하다가 돌아왔어요
첫댓글 집에와서 가지고 놀던게 오늘만든 도토리팽이였군요~ 색칠까지하니 그럴듯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