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송회원님에 출조 이야기 ◑
출조일 : 5 월 20일 07시 30분~ 월 일 시
날씨 : 비 오락가락
출조터 : 말봉 낚시터
출조터 조사님 수(대략) 35분 가량
공략포인트 : 1) 3번, 4번 좌대
2)
3)
채비 : 1.75대, 4호 원줄, 4호 목줄
미끼 : 왕새우 (남은 것은 집에 가져와 매운탕에 넣었습니다)
조과 :다금이 2마리, 점씨 한분,,
◐ 출조 후기 사진첨부 가능하면 ◑
♡출조후기:
말봉으로 갔던 내 친구가 2일 연짱 다금씨 두마리씩 잡았다 해서
나도 집사람하고 19일 저녁 고고~~~~
가는 길에 낚시가게에서 청송님, 현정아빠님
만나서 1회 정출 출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상품이 꽤 많더군요~~~~낚싯대, 가방, 아이스 박스, 줄, 릴..등등
6만냥 내고 그날 운 좋으면 상품까지 많이 받아가는 케이스가 되려는지...
그리고 기념품 모자 주지, 점심 공짜지......아마도 술도 공짜일걸요.
두분 기념품 사는거 구경하고서
다음날 아침 말봉으로 출조해서 다금이의 부푼 꿈을
낚았습니다.
20미터 캐스팅 후 흐르는 대로 두다가 찌가 멈추는 곳에
입질 오더군요. 수심은 5미터 주었구여,
그런데 올려고 했더니 여기조기서 다금이 잡더군요.
건너편 수차 옆에서는 참돔, 점씨를 원없이 걸어 올리구요...
PS : 3번 좌대에 아이스박스 놓고 가신 분 사무실에 맡겨 놓았으니
찾아가세요!
두번째로 잡은 작은 녀석!

집에서 손질하기 전 점씨와 함께 한 컷!
사람사는 냄새 물신 풍기는 따뜻한 사회,
정이 가득한 사회,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며
꽃 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만났던
수 많은 아름다운 인연들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오늘도 행복하시길...

──☆대부도 청송 바다 낚시☆──

첫댓글 참 정출 글들이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자유 게시판에도 올리시고 메인화면에 크게 올려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아네 천산님 그래도 손맛 단단이 보섰군요
합니다 만나서 
웠고요 

녜 청송님 그런데 정출이란 글을 쉽게 찾아볼 수가 없네요......수정 부탁드립니다. 울 마눌님이 그날 가신다니..
진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조길에 종종 들르겠습니다!
전 얼마전 말봉에서 30시간 낚시하면서 조그만한 다금이 한마리 잡았는데....부럽습니다.
낚시를 하다 보면 잘 낚이는 날도, 꽝조사가 되는 날도 다반사이지요...다음번엔 월척하십시오!!
저도 그자리에서 옆조사님 올리시는거 구경만 했네요...
그러셨군요...다음 번엔 대박 터뜨리시길...
캬..다금이..손맛 축하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금이 손맛 축하함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재기님도 어제 등대에서 다금이 올리신 것 같던데 저도 축하합니다!
그날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묵직한 손맛보셨다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정출 때 집사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손맛
드립니다

부러울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철브라더스3님도 고수이신 것 같던데 무슨 말씀을...아무튼 감사합니다!
무슨그런과찬의말씀을요...전겸손한게아니라 진짜로 왕초보입니다...빨리 고수는 못되더라도 중수의 대열에라도 들어가봤으면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손맛 축하합니다..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