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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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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동경 일일관광-3___<오다이바>
겨울나그네 추천 0 조회 48 09.04.29 20: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1.유리까모메(무인전동의 도심 모노레일)을 타고 오다이바까지 이동합니다.(히노데 --> 오다이바해변공원까지 240엔)

오다이바에서 유명한 것은 멋진 야경입니다. 저녁 무렵의 레인보우브릿지 모습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시간을 놓치지않기위해서 모든 촛점을 이 시간대에 맞추어서 오늘 이동을 하였습니다.

 <히노데산바시의 수상버스 정류장 정경>

 

<유리까모메 히노데 정거장입니다>

보통은 일일권 800엔에 오다이바를 쭉 둘러보는것이 좋습니다.일반 전철보다는 비싸니까요.

히노데에서 두 정거장가면 오다이바에 도착입니다.

오다이바---동경의 항구 중앙에 위치한 인공섬으로 도심지속의 멋진 휴양지로 꾸며놓은 곳입니다.

해변공원이 있어 가족들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곳으로 쇼핑센터와 최근에 생긴 오오도에 온천도 있어

한국 관광객의 동경필수 관광코스가 되었지요.도요타전시장, 배의 박물관, 국제전시장, 비너스포트 등이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동경으로 들어오면 오다이바와 도심지를 이어주는 해저터널로 지나온답니다.

 

<히노데역 티켓 자판기입니다.>

 <모노레일을 타면 제일 앞쪽 아니면 뒤쪽에 앉아야 사진찍기가 좋습니다>

 <차창가로 보이는 레인보우브릿지>

 

 <중앙에는 모노레일이고 양옆으로는 차들이 다닙니다>

 <오다이바해변공원역>

보통은 오다이바역에서 내리면 바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어지지만

저는 한 정거장 앞에 내려서 도보로 해변가로 이동하였습니다.

 <해변에서 바라 본 레인보우브릿지,,,,저녁 야경을 기대하면서>

조 앞에 한쌍의 연인이,,,뭘 할까요,,, 좋은 때입니다.

오다이바공원은 더운 여름밤에 오면 아베크족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대다수가 연인들입니다. 가족들도 보이구요,,, 예전에도 혼자서 동경시내랑 동경주위를 돌아다녔는데 아쉽더군요>

가족들과는 두어번 와 보았지만 혼자서 돌아다니기는 좀 그렇더군요,,,

 

 <오다이바의 상징이된 비너스상입니다.>

모방을 잘 하는 일본이지요.

 

<멋진 레인보우 브릿지 전경입니다>

부산의 광안리에 있는 광안대교와 똑 같습니다. 광안대교의 야경도 멋집니다.

 

 

 

<해지기를 기다리면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건물 모양이 이쁜 후지tv입니다. 시간이 안되어서 안에는 들어가지를 안았네요.

 <오다이바공원주위에 있는 쇼핑센터입니다.>

 

 

2.해가 지기를 기다리면서 오다이바역에서 다시 걸어서 비너스포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쇼핑의 목적은 아니지만 아직 가 본 적이 없어 둘러보기로 하였네요.

 

<어딜가나 주위엔 꽃으로 주위를 꾸며놓았습니다>

미니팬지들을 곳곳에 심어놓았는데 형형색색의 미니팬지가 참으로 이쁘더군요.

 

<비너스포트입니다. 옆에 보이는 관람차는 꼭 연인들과 함께,,,>

 <내부 풍경입니다>

주로 음식점과 옷가게 위주로 꾸며놓았더군요.여유롭게 쇼핑하기엔 참 좋더군요.

 

 

 

 <분수대도 중앙에 꾸며져 있어 운치를 더합니다.>

 

 

<제일 안쪽인것 같은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한 공간이더군요>

 

 

<카지노도 작지만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3.오늘의 메인이벤트인 레인보우브릿지의 야경을 찍기위해서 이동하였습니다.

올 때 짐이 있어서 별 생각없이 dslr과 삼각대는 집에두고 왔는데,,,아쉽더군요.

멋진 장면을 다시 찍을려면 ㅠㅠ

아쉬움을 뒤로 열심히 찍어댔습니다. 역시 해 질 무렵의 야경이 짱이더군요.

레이보우브릿지의 야경사진입니다. 감상하세요.

*노출보정이 힘들어 사진의 명암이 다 똑 같지가 않습니다.

 

<레인보우 브릿지 뒤로 보이는붉은 타워가 동경타워입니다.> 

 

 

 

 

 

 

 

 

 

 

 

 

 

 

 

 

 

 

 

*오다이바를 끝으로 지난 26일 일요일의 동경관광을 마무리 하였네요.

돌아오는 길은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심바시로 이동(310엔) 심바시에서 다시 전철을 이용하여 시나가와로 이동(150엔)

호텔로 돌아온 하루의 여정이었습니다. 오전 10시에 나와서 저녁에 9시경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둘러본 동경시내와 오다이바,,, 담엔 꼭 다시 가족들이랑 둘러보러 와야겠습니다.

그럼,,, 동경일일관광은 여기서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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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9 22:19

    첫댓글 시간에 따라 변하는 바다와 하늘의 색감들과 멋진 야경들.. 감탄합니다. 겨울 나그네님 글과 사진 보면서 생각한 건데요.이담에 은퇴하시면 일본 관광 가이드 하시면 참 인기 있으실 것 같아요.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ㅎㅎ 사진도 일품입니다.

  • 09.04.30 12:24

    레인보우브릿지 야경이 정말 멋있었어요 ♥ 저 분수대가 유명하다그래서 사진도 많이찍고 그랬었는데 ㅎㅎ 또가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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