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은 편도가 약 $100선이며 한국 여행사를 이용하면 약 10% 정도 저렴하게 쿠폰을 구입할 수 있다. 메인 항공사는 Aloha
Airlines와 Hawaiiian Airlines이 주항공사이고, 외진 관광지와 몰로카이 섬과 라나이 섬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알로하항공의
자회사인 Island Air에서 Twin Often DH-6(승무원 포함 20인승)을 투입하여 승객 수요가 많지않은 지역, 즉 마우이 섬의
카팔루아, 하나, 몰로카이 섬과 또 이 섬의 칼라우파파와 라나이 섬등을 활발하게 운항한다.
하와이 주내의 섬과 섬사이를 운항하는 모든 항공기 내의 특징적 규정은 지정석이 없다는 것과 중간에 위치한 비상구 옆좌석은 성인으로서 영어가
통하는 사람만이 앉도록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관광용 소형 세스나기를 취항시키는 Air Molokai, Parorama Air
Tours 등이 있다.
● 주로 공항을 오갈 때 사용하는 택시
하와이에서는 한국과는 달리 손님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지 않기때문에 택시를 거리에서 바로 잡아타는 것이 오히려 더 힘들다. 하와이 택시는
기본적으로 콜택시 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택시회사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면 되고 보통 5~10분정도면 호놀룰루 어디서나
이용가능하고 요금은 손님이 타고부터 계산된다.
호텔의 경우, 지정 택시들이 정문에 주차해 있거나 호텔 측이 불러준다. 쇼핑몰의 경우, 택시 정류장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하와이
내에는 한인운영 택시회사도 여러 곳이 있어 한국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와이 택시 차종은 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승차감이 좋은 캐딜락이 제일 많으며 지붕에 노란 돔을 달고다니면 일반 승용차와 구분이 되며
영업하기 싫으면 이 노란 돔을 떼어 내는데 그러면 그때부터는 영업용 택시가 아닌 일반 자가용이 된다.
일반 택시의 기본 요금은 $3.1이고, 1마일 당 추가요금은 $3.2이다. 트렁크에 짐을 실을 경우에는 트렁크 1개당 $1을 더 낸다.
팁은 일반적으로 요금의 10~15%를 준다.
◈한국인 택시회사 - 포니택시: 944-8282 - 로얄택시:
946-8282
● 하와이 호텔정보 |
◈할레쿨라니 호텔(Halekulani
Hotel) 할레쿨라니(하와이어: 천국 같은 집)로 불리는 이 호텔은 양모(모직)카펫, 그리고, 고급 직물들로
내부장식된 17층의 다섯동 건물로 456실이며 대부분의 방에서 바다와 다이아몬드 헤드를 바라볼 수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베란다에서 먹는 룸서비스
아침식사는 너무나 유명하다. 대리석제 세면대와 깊은 욕조와 유리를 붙인 샤워룸이 화장실에 따로 설계되어 있다. 또한 비치에 면한 풀장은 대단히
호화로우며 바다와 조화를 이뤄 훌륭한 풍광을 자랑한다.
◈카할라 맨드린 오리엔탈
호텔(Kahala Mandrin Oriental Hotel) 명실공히 하와이 최고급 호텔중의 하나로서 조용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 편리한 교통의 3박자를 두루 갖춘 곳이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부처와 그외 세계 유명 인사들이 머물렀던 곳이기도 해서 그
명성은 더욱 빛난다. 그리고 그 투숙객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완벽한 선택" 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호텔 내부장식 또한 차원 높은 예술성이
돋보이며 특히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호텔내 해변호수에는 바다거북이와 각양각색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고, 4마리의 돌고래가 하루에 3번씩
투숙객들에게 돌고래 쇼를 선사하기도 한다. 비교적 작고 아담하게 꾸며진 여러채의 별관과 크고 수려한 특색을 가진 본관으로 나뉘어진 이 호텔의
객실은 모두 370개이다. 원래는 "카할라 힐튼"이라는 이름으로 힐튼계열이였는데 1995년 2월부터 맨드린 오리앤탈로 넘어가 대대적인 수리 후
1996년 2월 재오픈했다.
◈로얄 하와이언 호텔(Royal Hawaian
Hotel) 526실의 호텔로 건물 전체가 스페인풍의 독특한 문양과 핑크색으로 되어 있어 '핑크 팰래스'라고 불리우며
호텔이라기보다는 예술품에 가깝다는 평을 듣는 곳이다. 단체 손님을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개인손님과 단골손님을 우선적으로 받는다.
1927년, 개관식날 수백 명의 전사들이 카누를 타고 와이키키로 상륙 공격하는 장면연출은 지금까지 전설처럼 많은 사람들의 입에 회자 되고 있다.
특히 모노크룸은 아직도 왕의 침실같이 격조높고 훌륭하다. 장엄하고 우아한 호텔의 분위가와 어울리는 덮개 달린침대나 그밖의 고풍스런 새간으로
장식되어 유서 깊은 전통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카펫시트, 베개커버, 비누, 타월까지 핑크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쉐라톤 모아나 서프라이드(Sheraton Moana Surfride) 1901년에 세워진
모아나 호텔은 하와이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로서 1987~89년에는 5천만불을 투자해,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대적인 개보수를 했고,
모아나 호텔과 서프라이드 호텔을 합쳐 오늘에 '쉐라톤 모아나 서프라이드'라는 긴 이름이 탄생되었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이 호텔은 와이키키 해변에
면해 있어 위치상으로는 와이키키 해변 중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호텔 정원 한가운데는 정원을 덮을 만큼 큰 보리수가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꽤 넓은 칵테일 라운지에서 즐기는 하와이언 밴드의 음악과 칵테일 한잔은 더 없는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Sheraton Waikiki) 와이키키
해변에서 보면 부채같이 시원한 빌딩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는데 이곳이 30층 높이에 1843실을 보유한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이다. 프론 데스크
앞에서 비치방향과 시내방향으로 시원 통고가 나 있느데 그곳의 선이 굵은 야자수와 꽃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 화려한 카펫이 인상적이며 통로 양쪽으로
고급 상점들이 즐비하다. 특히 일본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이 호텔은, 해변가에 자리한 '오션 테라스'레스토랑이나 고급일식당 '지원'등이 있어
더욱 유명하다. 그리고 회의실이나 연회장도 많고 훌륭하여 교포들의 결혼식장, 리셉션장, 한국가수 초청공연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특히 이 호텔
30층에 위치한 최고급 레스토랑 Hanohano Room(하와이어로 '영광'이라는 뜻)은 와이키키 해변 및 다이아몬드 헤드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경관으로 유명하다.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Hilton Hawaiian
Village) 세계 10대 대형호텔 중의 하나로 20에이커의 넓은 부지 위에 4개동으로 구성된 2,542실의 초대형
호텔이다. 호텔 내부에는 아름다운 정원, 여러개의 용암폭포와 연못, 기와집 모양의 다양한 상가건물과 주정부공인 면세점, 물레방아 장식의 일식당을
포함한 10여개의 식당 (미니 한식당도 있음), 극장식당, 칵테일바 등, '빌리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종 부대시설과 위락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지며, 호텔 내에 무지개 빛돛을 단 요트나 카누를 빌려서 즐길 수 있는 해변의 보트 대여점과
잠수함 선착장이 있다. 객실료는 동마다 다르고 또 방의 위치 즉 정면 해변쪽인가, 부분적으로 해변이 보이는가, 산쪽의 풍경이 보이는가,
시내쪽인가에 따라 다르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호텔(Haytt Regency
Waikiki) 와이키키 해변에서 보면 가장 뚜렷하게 눈에 띄는 두 개의 39층짜리 육각형 모형의 쌍둥이 호텔이다.
자그마치 1억5천만 불이라는 그 당시까지 하와이 역사상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해서 1976년 개관한 1,260실의 최고급 호텔이다. 호텔 어디서나
거의 해변이 내려다보이는데 주위 멀리까지 바라다 보이는 멋진 전망을 가졌다는 것이 이 호텔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바로 길 건너에는
와이키키해변, 그리고 불과 100m 거리에 한식당 동백장도 있어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편리한 호텔이다. 출입구가 여러군데 있기 때문에 드나들기
편리하며 호텔의 1층에는 'Greathall'이라 불리우는 안뜰과 3개의 인공폭포가 있고 그곳에 있는 34피트 길이의 금속 조각품이 눈길을
끈다. 2층에 메인 프론트가 있고 쌍둥이 빌딩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일식당, 양식당 등 다양한 레스토랑과 수영장, 그리고
최고급브랜드의 쇼핑 전문점들이 있다.
◈아웃리거 와이키키 언 더 비치
호텔(Outrigger Waikiki on the Beach Hotel) 와이키키 해변에서 가장 전망 育?비치에 바로
면한 특급 호텔이다. 넓고 쾌적한 로비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1층의 레스토랑은 양식이 싸고 푸짐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각 방에 딸린
라나이(베란다)로부터 사진이나 그립 엽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을 바로 내려다 볼 수 있다.
◈하와이 프린스 호텔(Hawaii Prince
Hotel) 와이키키 서쪽 끝, 수많은 요트가 늘어서 있는 Alawai Yacht Harbor 앞에 위치한 두개의
흰색건물이 이어진 쌍둥이 호텔이다. 근처의 Magic Island와 기가 막힌 조화를 이뤄 주변경치가 그림처럼 아름답다. 521실이며
1990년에 1억5천만 달러를 들여 지은 이 호텔의 내 외부는 노르웨이 산과 이태리 대리석, 화강암, 영국제 판석과 나무로 장식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웅장하게 보인다. 총 객실은 521실에 부대시설로는 양식당 스시바(Sushi Bar)그리고 일식당 Elegant Restaurant이
유명하며 핑크빛으로 둘러쌓인 5층의 풀장도 호텔의 자랑거리이다. 방내부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 경치를 즐기는데 아주
그만이다.
◈알라모아나 호텔(Ala Moana
Hotel) 1,194실을 보유한 고층 호텔이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호텔 2층 사이가 구름다리로 이어져 있어
쇼핑하기에 좋으며 호텔 뒤편에는 일식당과 여러개의 한식당이 있다. 1991년 대대적인 수리를 해 아주 깨끗한 호텔로 탈바꿈 했다. 편한하고
우아한 1층 로비 라운지,편의점을 포함한 여러개의 기념품점, 디스코텍과 스카이 라운지, 다양한 레스토랑등 모두 훌륭하다. 그리고 호텔의 왼쪽에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적인 폴리네시안 디너쇼가 열리는 Hula Hut 쇼룸이 있어 관광객에게 멋진 쇼를 제공한다. 또 2층에 위치한 크고
작은 연회장에서는 하와이 한인들의 주요행사들이 많이 열리는 곳 중에 하나이다.
◈퍼시픽
비치 호텔(Pacific Beach Hotel) 총 823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로 좋은 위치와 적당한 가격으로
와이키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텔중에 하나이다. 길 바로 건너편이 와이키키 해변의 중심부다. 호텔내 3층의 일식당 쇼군은 일식뷔페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1층로비에 위치한 커피 라운지 레스토랑은 이 호텔의 명물로 세계 최대의 실내 수족관이 3층까지 뚫려 있다. 그 거대한 수족관의
28만 캘런의 물속에 있는 형형색색의 열대러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로 명성이 높다.
◈와이키키 비치 호텔(Waikiki Beach) 1990년 Holiday Inn 체인에서
독립한 716실의 호텔이다. 길 건너는 와이키키 비치이고 불과 1분 거리에 카피올라니 공원이 자리잡고 있어서 아침 조깅이나 산책에도 적합한
위치라 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2개의 양식당이 있고 2층 풀장 옆에 바(Bar)가 있어 수영을 하면서 칵테일도 즐길수 있다. 호텔은 두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Mauka Tower는 요금은 저렴하나 전망이 좋지 않으나 Main Tower는 전망이 좋고 시설도
깨끗하다.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Princess
Kaiulani) 호텔 이름은 하와이 마지막 여왕의 조카로서 9대 왕으로 내정되었으나 안타깝게도 24세에 요절한
절세미인 카피올라니 공주의 이름에서 땄고 그녀가 유년기를 보낸 곳이 지금의 호텔이다. 로비에서 공주의 사진을 볼수 있으며 1층 수영장 주위에서
부페식사와 함께 펼쳐지는 쇼를 보기위해 투숙객이 아닌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아온다. 또한 2층에서는 매일 저녁 하와이의 대표적인 쇼,
Polynesian Review가 펼쳐진다. 인터내셔널 마켓, 버거킹 햄버거집등도 인접해 있고 해변도 가까워 꽤나 편리한 호텔이다. 부대시설로는
실내수영장과 일식당, 중식당, 양식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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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중심부의 쇼핑, 식사, 엔터테인먼트를 갖춘
복합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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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Hawaiian
Center 2201 Kalakaua Avenue,
Honolulu, Oahu, HI 96815 808-922-2299 www.royalhawaiiancenter.com 와이키키 중심가 쉐라톤
와이키키호텔 앞에 위치 10:00 ~ 22:00(숍 마다
다름) 주차1대당 시간당
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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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라고도하지만
꼭 명품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각종 의류 , 선물용품 , 화랑 등이 있고 와이키키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레스토랑들도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또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여 이목을 끌고 있는데 1층에서 하는 우쿨렐레와 훌라, 레이 만들기, 하와이안 퀼트 등 무료 공연과
강습이 요일, 시간별로 다르게 진행되어 인기입니다. |
Alo-ha~ 현란한 알로하 셔츠와 반바지 차림의 자유로움, 해변을
거니는 낭만,오염되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과 신비로운 폴리네시안 문화, 활기넘치는 다양한 해상스포츠와 완벽한 레저시설 등 지상의 천국. 투명한
하늘과 따스한 햇살로 인한 청명함이 가득한 하와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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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준비
▪ 간단일정 : 오하우섬
일주(바람산, 카메카메하 대왕동상, 아리조나 기념관, 하나우마 베이,와이키키 해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 여행기간 : 1일 ▪
추천교통수단 : 렌트카 ▪ 예상 비용 : $500(렌트카 비용, 입장료, 식사, 교통비) ▪ 준비물 : 썬글라스, 편한 신발, 모자,
우산
▣ 코스정보
■ 우와, 하와이를 가 다는거야?
'나가 가라 하와이', '하와이에 다녀왔다.’는 것이
정말 하와이에 간 것일까? 하와이는 하와이 제도의 가장 큰 섬인 빅 아일랜드의 본래 지명이고, 대부분의 관광객이 하와이를 처음 접하는 곳은
제도의 8개 섬 중 하나인 오아후(Oahu)다. 와이키키, 호놀룰루가 있고 전체인구의 80%가 모여 사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호놀룰루는 제주도보다 약간 작다. 섬이기 때문에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 한바퀴를 돌면서 여행하는것이 가장 좋다. 일단
오하우섬의 중심이 되는 와이키키 해변에서 걸리는 시간을 보면
호놀룰루 국제공항 30분 /다이아몬드 헤드 분화구 10분 /진주만
30분 하나우마 베이 30분 /마카푸우 포인트 45분/폴리네시안 민속촌 1시간 15분
-
09:00AM 후, 비행시간이 너무 길었어, 쉬었다 가자,
바람산
오랜 비행으로 여행 전부터 피로가 몰려온다면 먼저 늘 바람이 부는 ‘누아누팔리(Nuuanu
Pali·바람산)’에 들러보자. 나즈막한 언덕을 올라 전망대에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바람산에 도착한다. 이곳은 안경, 동전이 날아갈
정도로 거센바람이 부는 지역으로 이곳에 오르면 호놀룰루 시가지가 내려다보이는 바람만큼 시원한 전망이 몸과 마음을 개운하게 한다.주변이 아무리
고요해도 바람의 언덕 중심에만 가면 신기하게도 거센 바람이 몰아친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멀리 내다보이는 코발트 빛의 바다를 내려다 보니
가슴까지 후련해 지고, 마음까기 상쾌해 진다.
- 10:00AM 하와이의 대표적인 건축물이 뭐지?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
바람산을 내려와 호놀룰루의
상징이 되는 킹 카메하메하 대왕 동상(King Kamehameha Statue)을 구경한다.하와이 주정부 청사 맞은편에 위치하여 있는데 이
동상의 크기는 실제 카메하메하 대왕과 같다고 한다. 키 217 센티미터에 아주 건장한 체격으로 하와이에서는 미남형에 속했다고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키 크고 건장한 남자가 인기가 많았나 보다. 카메하메하라는 뜻은 외로운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름에 걸맞게 용감한 하와이안
전사로 명성을 떨쳤지만 죽을때에는 주위에 아무도 없이 병으로 세상을 마감하였다고 한다.
-
11:30AM 흠, 진주만이란 영화를 봤는데.. 아리조나 기념관
1941년 일본 연합함대의 기습공격으로 침몰된 아리조나호의 잔재 위에 세워진 기념관인데, 진주만 폭격 기록영화도 볼 수 있다.
진주만 전쟁의 패배를 되새기자는 의미로 만들어 진 이 곳에서 배를 타고 기념관에 오르면 아직 기름이 흘러나오는 아리조나호의 잔해가 보인다.
- 1:00PM 물장구 치고 놀고싶어,
하나우마 베이
엘비스 프레슬리 주연의 '블루 하와이`의 촬영지로 유명한 하나우마 베이(Hanauma
Bay).어랏, 이렇게 맑고 아름다운 해변이 있을까. 해변의 바닥을 너무도 투명하여, 스노우클링하기에 아주 좋다. 심지어는 스노우 클링
매니아들이 와서 자주 즐긴다. 물이 맑기 때문에 엄청난 종류와 양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예전에 귀족들의 놀이터였던 이 곳에서 귀족 기분을
느끼며 수영해보는건 어떨까 이 밖에도 해안을 따라 잘 닦여진 도로와 수십 여개에 이르는 골프장, 파도타기의 명소가 있어, 스피드와 레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천국과 같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
2:30PM 대체, 와이키키가 뭐길래, 와이키키
비치
이 세상은 아직 가볼만한 곳이 많다. 그 중에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 하와이의 와이키키 비치가 아니지
싶다. 하얀 백사장,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 바람에 살랑거리는 야자수 잎. 이곳이 바로 세계 최대의 휴양지 와이키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와이키키의 가장 커다란 매력은 파도가 일년내내 안정적이기 때문에 서핑과 수영에 최적지라는 점, 또한 수영복과 같은 자유로운 차림으로
호화로운 쇼핑가까지 활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와이키키에는 칼라카우아, 쿠히오, 알라 와이 거리 등 3개의 큰 거리가 해안선과 나란히 달리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해변과 가장
가깝고 번화한 곳이 칼라카우아 거리이다. 특히 로열 하와이안 쇼핑 센터 주변에는 유명한 브랜드의 상점들이 많이 모여 있고, 또 트롤리 버스
종점도 가까워서 와이키키 관광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와이키키 비치는 와이키키를 따라 쭉 펼쳐져 있는데 와이키키의 중간지점인 로얄 하와이언 호텔과 쉐라톤 모아나 서프 라이더 호텔 앞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와이키키 비치이며 이곳의 백사장 모래는 실제는 관광용으로 노스 쇼어와 몰로카이 섬에서 운반해 온 것이다. 와이키키 비치는
우아한 호텔과 더블어 리조트에서 즐겁게 보내고 휴가기분을 흠뻑 낼 수 있는 곳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특히 많이 모여든다.
이곳 양옆으로는 쿠히오 비치 파크와 그레이스 비치가 있으며 비치파크는 제방으로 쌓여 있고 파도가 거의 없어 자녀를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적합한 장소이다. 와이키키 비치 중심부에서 다이아몬드 헤드쪽 수족관 부근으로 가면 퀸스 서프 비치가 있는데 이곳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평화로운데 주의깊게 주위를 살펴보면 남자들만이 일광욕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할 수 있는데 실제 이곳은 Gay 비치로
유명하다.
- 4:00PM 하와이의
민속촌은 어떨까,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원주민들이 모여모여!! 오하우섬의 핵심코스인 폴리네시안 문화센터를
방문하여 보자. 하와이를 비롯하여, 남태평양 7대 섬인 사모아, 타히티, 통가, 피지, 마르케사스, 뉴질랜드 등의 생활과 문화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거대 민속촌이다.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150여 명의 댄서들이 출연하는 디너 쇼 마나! 폴리네시아의 7개 섬나라의 고유한 춤과 노래를 선사하는 이 쇼는 마치
하와이의 생성과정을 보여주려는 듯. 특히 사모아 쇼는 나무 마찰로 불을 만들고, 작은 돌멩이 하나로 딱딱한 야자수 열매를 반으로 쪼개는, 원시의
모습 그대로다.
한국말도 곧잘 하는 연기자는 3분마다 폭소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분수와 조명에 의해 생생하게 재현되어 웅장하고 신비롭기까지 하다. 이외에도
낮에 진행되는 Canoe pageant 쇼도 각 섬의 전통적인 춤과 노래가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 관련정보
▪ 하와이에서 렌트하기 ① 운전자 조건 : 차량의
운전자는 25세 이상이어야 하며, 운전자 본인이름으로 된 한국 면허증 또는 미국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신용카드가 있어야
한다.
②렌트시간 : 24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24시간 넘을 경우에는 overtime fee( 시간당 $10-20)을 지불해야
한다.
③보 험 : 만일을 대비하기 위해서 보험을 들어두는 것이 좋다. 보험은 자신이 렌트한 차량의 파손에 대한 보상보험인 CDW
(1일 $14-16), 운전자 본인과 동승자에 대한 의료비가 면제되는 보험(1일 $5-6), 사고로 인해 다른차량과 그 차안의 인명에 대한
상해를 입혔을때 면제되는 보험 (1일 $10-12) 등이 있다.
④렌트비용 : compact size의 경우에는 하루에
$35-40, convertible의 경우 $75-85의 렌트비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서 약간의 가격이
틀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