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개월 조금 안된 아깽이라 캣폴은 천천히 사려고 작은 캣타워만 사놨었는데 울냥이 어찌나 활발한지 자꾸 김치냉장고위며 그옆의 냉장고 위까지 자꾸 높은데로 올라가려해서 캣폴을 샀네요. 작은 캣타워가 있어 그걸 활용할수 있는 거로 검색했는데 브리스캣 캣폴이 딱이네요. 투명해먹과 땅콩받침대2개세트인거 선택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캣폴 선택시 젤 고려한게 원목인것과 받침대 넓은 것이었는데 땅콩받침대 너무 넓어 맘에 들어요. 두께 업그레이드해서 더 튼튼해보이는것이 울냥이 어른되어서도 충분히 쓰겠어요. 옆에 캣타워랑 세트처럼 너무 어울리고 그레이가 러시안블루인 울냥이랑 색이 딱이네요. 설치해놓으니 고급져보이고 인테리어효과 굿입니다. 울냥이 설치전부터 관심보이더니 설치하자마자 너무 잘 오르락내리락하고 넓은 받침대위에서 편히 쉬네요. 투명해먹은 어색한지 첨에 넣어줬을땐 잘 있더니 혼자서는 잘 안들어가려하고 테두리주위만 맴돌았었는데 안에 담요깔아주니 거기서 낮잠도 자고 아주 편히 쉬어요. 아주 만족스럽네요. 울냥이 더크면 브리스캣 다른옵션 추가구매해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을것같아요. 주변에 적극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