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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Ecclesia
정말 천국은 있습니다 Mary K. Baxter
천국전체를 다 보려면 영원토록 보아야 할 것이다. 바울도 (고 후12: 1-4) 셋째 하늘에 다녀온 것을 적고
있다.
천국 문으로 지옥에 가기 시작한지 31일째 되던 날 밤 2시 천사가 내 침대 곁에 서있었고 예수님은 그 뒤에 서 계셨다. 천사가 천국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을 받고 왔다고 하자 천국을 향하여 상상할 수 없는 속도로 움직였다. 천국 문에는 지키는 천사들이 있었고 천국의 아름다움 때문에 숨이 찼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라!” 하며 입술로 쉬지 않고 찬양 드렸다.
천사가 책을 가지고 나왔는데 나의 인생의 일대기를 기록해 놓은 책이었으며 나의 이름이 크게 적혀져 있었다. 표지와 속 페이지도 금으로 되어 있었다. 천국에 들어가자 사방에서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려 왔다.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리고 그 다음에는 더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리고 밀물이 해변가로 밀려 오듯이 아름다운 찬양의 소리가 파도처럼 밀려 들었다. 세상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 오색 찬란한 꽃들이 진열되어 있고 푸른 나무들과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음악소리에 맞추어 춤을 추는 것 같았다. 천국 시민들을 만날 때 떠오르는 말씀은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61: 10)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 노니”(요14: 1-2)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 자들뿐 이라”(계21: 27)
천국에서는 대부분 하나님을 찬양하거나 높이는 일을 하며 입에서 찬양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영혼을 구할 때마다 그의 집에는 엄청난 다이아몬드가 더해졌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 (잠11: 31)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13: 3)
천사가 영혼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며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헐벗은 자들에게 옷을 입히고 주님을 위하여 일을 한 사람들의 행적을 적은 보고서라고 했다. 전도한 사람들을 기록한 책이라 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 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마25: 31-41)
“저희는 영 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 46)
천국에서의 눈물 천사들이 우리 눈물을 모아서 병에 담는다(시56:8)
벽에는 된 여러 개의 선반이 책 꽂이와 같이 진열되어 있고 벽 안에서 빛이 발산되고 있었다. 눈물 병 밑에는 투명한 접시가 있고 거기 눈물의 주인 되는 사람의 이름의 새겨져 있었다.
천사의 손에 조그마한 금 대접을 들고 있었고 그 안에는 물 같은 것이 있었다(계5:8)
지금 방금 지구상에서 가져온 눈물의 대접이라면서 주인공의 눈물 병이 어디 있는지 책꽂이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병에 눈물을 담았다. 진열되어 있는 책을 뽑아서 여니 아무 글씨도 보이지 않았다. 눈물의 병을 열고 한 방울을 책 위에 떨어뜨리니 글씨가 나타났다. 아름다운 글씨체와 단어가 한 방울씩 덜어질 때마다 한 페이지씩 나타났다.
“가장 온전한 기도는 우리 영혼 가장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이며 그리고 눈물을 동반하여 심령을 울리는 기도이다”
수 만 명이 모인 장소로 순간적으로 이동하였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천둥 치듯 들려왔고 그곳에서 구름과 안개를 보았으며 구름 속에 계신 분의 얼굴은 볼 수 없었다. 보좌 위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그 위로 무지개가 걸쳐 있었다.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뇌성과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계14: 2)
보좌를 중심으로 큰 광장이 축구장 만한 크기로 펼쳐져 있었고 그 주위로 이십사 장로들이 앉아 있었다. 보좌 옆에는 말을 탄 자들이 있었다. 보좌 앞에 큰 제단이 있고 책 한 권이 놓여 있었으며 보좌 앞에는 머리를 숙이고 앉아 있는 천사들이 있었다. 사람의 손 같은 것이 구름 속에서 나오더니 그 책을 폈다.
하나님의 손이었다.
책을 펴니 아름다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향기로운 냄새로 가득 채웠다.
천사가 이 향내는 성도들의 기도라고 했다. 날마다 눈물로써 울부짖는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신다고 했다. 책을 펴시자 수 많은 페이지가 떨어져 나오더니 말을 탄 천사들의 손으로 날라갔다. 그리고 하나님의 큰 천둥 소리와 같은 음성이 있었다.
“가서 그녀의 기도의 응답을 주어라”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으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시56:8)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 5-6)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사25:8)
하나님의 보좌
첫째 하늘: 하늘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하늘(대기권) 둘째 하늘 (우주) 셋째 하늘(우주 바깥)
첫째 하늘은 새가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다니는 숨을 쉴 수 있는 대기권이며 바람, 비 폭풍우, 이슬, 안개, 구름 등이 있다.
둘째 하늘: 우주를 말한다. 해와 달, 수 많은 별들이 있는 장소이다.
“네가 묘 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욥38: 31-33)
셋째 하늘: 천국, Heaven
셋째 하늘은 대기권 하늘을 지나고 별들이 있는 우주를 지나 마지막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가는 최후의 도착지인 천국을 말한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 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 시 느니 라”(고 후12: 2)
천국에는 천사들이 많이 있다.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 하 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마18: 10)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 3)
눈물의 방을 안내하던 천사가 같은 기도를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을 들을 수가 있었다.
예수님의 얼굴은 천국의 빛이요 예수님은 천국의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은 천국의 평화요 하모니이며
예수님의 하시는 일들은 천국의 주제가 됩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가 천국에서 할 일입니다. 천국은 예수님으로만 충만합니다.
세라 빔 천사들과 성도들이 함께 찬양할 때 그 소리는 전 천국을 걸쳐 메아리 쳤다.
영광스런 하나님의 보좌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계4: 5)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 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 보석 같더라(계4: 3)
보좌에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 차 있고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흘러 나왔다. 하나님의 영광이 보좌로부터 발산되어 천국 전체를 밝혀 주었다.
기록의 방 각 교회와 가정에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모든 예배에 대한 기록이라고 했다. 예배 드릴 때 하나님께 드려지는 헌금과 헌금하는 성도들의 마음자세도 기록 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풍성히 부어주신 물질에 비해 드리는 부분에서 온전치 못한 성도들이 많다고 했다. 이 본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보물 창고 복도의 벽은 무척 높았고 백금으로 되어 있는 듯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축복을 저장하는 곳이라고 했다.
천국은 기쁨으로 충만한 곳이며 진정한 자유가 있는 곳이다.
하나님께서는 땅의 성도들이 이러한 자유를 누리고 마귀와 귀신들과 병과 저주와 가난의 사슬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기를 원하신다. 천국은 온전함이 있다. 지상의 백성들의 육체도 온전하기를 원하신다. 천국은 안전한 곳이다. 지상의 백성들도 더욱 평안하고 안전하기를 원하신다. 천국은 결실과 성취의 장소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결실하기를 원하신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하셨듯이 땅에 거하는 동안 천국의 것들을 가져다 쓰고 맛보고 체험해 보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천국에 보물창고를 가지고 계신다.
이 땅에 거하는 동안 보물 창고에 있는 것을 요구하고 가져다가 쓰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신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원하신다. 우리를 고치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빌4: 7)을 알기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벧전1:8)에 동참하기를 원하신다.
치료하시는 예수님 이 방들은 무엇을 하는 방이냐고 예수님께 여쭙자 예수님이 손을 들어 벽을 가리키셨다. 벽에 구멍이 나더니 점점 커지면서 벽이 열리기 시작했다. 구멍의 가장자리는 빛과 영광과 권능이 있었다. 이것들은 나의 백성들을 위한 것이다.
이 방에 있는 것들은 믿기만 하면 소유할 수 있는 지상에 있는 죄인들을 위한 것이다. 병자들을 온전하게 하기 위하여 죽었었다.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되심과 병자들을 온전하게 하기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사람들이 믿기를 원하셨다.
신유는 지상의 사람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 지상에서 병 고침의 역사와 이적과 기사가 엄청나게 일어날 날들이 이를 것이다. 이 축복들은 지상에서 믿음을 가진 자들을 위하며 준비된 것들이다. 그들이 할 일이란 그저 믿고 받아들이는 것뿐 이란다.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 인 것과 내가 이 일들을 이룰 줄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병 고침의 역사가 사람들 속에서 이루어 질 것이다라고 하셨다. 강조하시기를 신유를 행하는 자는 사람이 아님을 명심하라. 사람은 신유를 옮기는 매개체일 뿐이다. 병을 고치는 것은 바로 내가 행하는 일이다. 너희가 할 것은 나의 말을 선포하고 기도해 주는 일뿐 이다. 그러면 내가 병 고침의 역사를 행할 것이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음을 믿기를 바란다.
과거, 현재, 미래 빠른 속도로 지상의 교회를 향해 갔는데 목사님이 이사야서 55장 6-7절 말씀을 설교 하고 있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각 교회마다 큰 천사 하나가 꼭 있다고 했다. 교회 들어가는 입구에는 책을 든 천사 둘이 서 있었다. 천사가 손으로 신호를 보내자 교회 지붕이 위로 열려서 완전히 뒤로 뒤집어 졌다. 두 천사가 목사님 오른편, 왼편에 서있었다. 강대상에 4명의 천사가 목사님을 중심으로 직 사각형 모양으로 서 있었다. 헌금하는 시간에 천사들이 헌금하는 사람들의 마음자세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마지 못해서 하는지 기쁨으로 자원하는 심정으로 하는지 check하는 것이었다.
목사님이 설교할 때 계속해서 기름부음이 부어졌다. 술에 취한 사람이 비틀거리며 복도에 나왔는데 “저는 주님이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그의 말도 다 기록하였다. 죄로 가득한 것이 보였다. 같이 기도할 때 천사들 중 하나가 그 남자의 가슴을 탁 치니 그 남자의 가슴에서 먹 구름 같은 검은 연기가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12: 35)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 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이나(마15: 18-9)
남자가 두 손을 들고 기도하기 시작할 때 그를 싸고 있는 넓고 검은 색의 보자기 같은 것들이 보였다. 그를 감싸고 있는 죄의 보자기 같았다. 알코올 중독과 술 취함의 사슬에 묶여 있었던 것이다. 그가 죄를 낱낱이 고백하며 회개 기도를 시작하자 천사가 다시 한번 그를 쳤는데 천사의 손에서 불 같은 것이 나오면서 검은색 보자기가 끝에서부터 한 올씩 풀어지기 시작했다. 그는 엄청난 자유를 얻었다. 두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에게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기록의 방 이 방은 회심한 영혼들에 대한 기록을 저장하는 방이라고 했다. 방금 그 남자에 대한 기록을 다를 천사에게 건 내 주는 것이 보였다. 방의 모양은 직 사각형으로 도서관 같았고 높은 곳을 오르기 위해 사다리들이 연결되어 있다.
벽은 책을 보관한 선반들로 가득 차 있었다. 방 중앙에 금으로 된 가로 2.4m, 세로 1.2m크기의 금으로 된 책상이 있었다.
책 사이에는 각종 과일과 잎사귀 무늬가 새겨져 있고 책상 바로 옆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일을 하는 천사들이 나란히 서 있었다. 천사들은 부지런히 오르락 내리락 하며 쉬지 않고 책을 가지고 내려 왔다가 다시 제자리에 올려 놓는 일을 하고 있었다. 기쁨과 즐거움과 웃음을 지은 천사들이 책을 들고 방 담당 천사에게 보고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책을 여니 나라, 주, 도시, 교회 이름들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목사님의 성함, 그 당시 있었던 사람들, 예배 순서까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참석한 자들의 이름 헌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그 남자가 구원 받을 때 선포되었던 메시지 내용, 거듭난 정확한 시간을 초 단위까지 정확하고 꼼꼼하게 기록 되어 있었다. 회개한 내용과 회개한 것들이 기록되어 있었으며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기도내용도 기록 되어 있었다. 담당천사가 그 두 천사에게 거듭나는 것을 보았냐고 하니 저희들이 증인이라고 증언했다. 순식간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소리가 사방에서 울려 퍼졌다. 천국의 모든 이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
거듭난 남자에 대한 기록 책이 즐거워하는 성도들 중 한 사람에게 건 내 지자 책의 각 페이지에 기록된 죄들이 깨끗하게 씻겨져 갔다. 각 장 속에 기록 된 지난 날의 더러운 죄들이 예수님의 보혈에 의하여 깨끗하게 씻겨 내려가고 있었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 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 지 아니하리라”(사43: 25)
어린양의 생명 책 천사 하나가 책을 하나님의 제단 위에 놓고 절을 하였다. 하나님의 큰 음성이 공기를 뚫고 울려 퍼졌다. 지금 내 아들의 피로 한 영혼이 구속함을 받았느니라. 내 아들의 보혈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 말씀하시자 천국의 모든 종들이 울리기 시작하고 천국 백성들은 큰 소리를 외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제단 위에 어린양의 생명 책이 놓여 있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 자들뿐 이라”(계21: 27)
보좌 위 구름 속에서 한 손이 나와서 제단 위에 있는 책에 그 남자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어린양의 생명 책에!
생명수의 강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시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22: 1-2)
보좌 앞에서 나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보좌 주위에서 사역하는 열 두 명의 천사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가슴에 흉배를 붙이고 그 흉배 위에는 각가지 아름다운 보석들이 있었고 머리 위에는 진귀한 색채들로 장식되어 있었고 옷 가장자리는 금으로 수가 놓여 있었다. 장엄한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자 성도들과 천사들의 큰 떼를 이루어 모여 들었다.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보좌는 영광의 구름으로 가리워져 있었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음성이 들려왔다. 이 때 구름 속에서 하나님의 손이 나오더니 성도들의 눈물을 친히 닦아 주셨다. 성도들의 머리 위에 금으로 된 면류관을 씌워 주셨다.
천국의 보물 창고들 흰말들이 있는 곳을 지나게 되었다. 하얀 대리석처럼, 옥석으로 조각해놓은 것처럼 정교해 보였다. 한 여자가 말들에게 하나님께 절하며 경배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었다. 뭐라 하자 무릎을 꿇어 절하며 찬양하였다.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 와 땅 위에 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 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계5: 13)
신유의 보물창고 신유의 역사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병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병 주고 약주고 하시지 않는다. 병은 마귀로부터 오는 것이다. 천국에는 병이 없다. 고통과 저주와 어두움과 슬픔이 없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병에서 놓임 받기를 진심으로 원하신다. 여호와 라파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 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임이니라”(출15: 26)
질병은 죄로 인한 저주의 결과로 왔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의 대속으로 인하여 병의 저주를 담당하셨다. 우리의 병을 담당하시기 위해 채찍을 맞으셨다. 십자가에서의 구속사건으로 주님은 확실하게 우리 병을 고치시는 치료자가 되신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 5)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벧전2: 24)
신유의 역사는 오늘 날에도 계속된다. 주님께서 신유사역의 본을 보이셨다. 믿는 자들에게 표적을 따를 것이며 병을 고치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 17-8)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 13-5)
“병 낫기를 기도할 때에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병을 고치는 이는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내가 병을 고치는 것이다. 눈과 발이 낫도록 내게 구하면 내가 고칠 것이니라”
“구부러진 곳이 펴지도록 내게 구하면 내가 펴겠다.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시행할 것이니라. 이 천국 창고에는 수많은 기도 응답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지구상에 신유의 역사가 폭포수처럼 일어날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나이 들어 침대에만 누워있는 나약한 인생으로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 계속하여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인생을 살기를 원하신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온전해 진 것이다.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 영혼이 구원을 받았다. 우리 병을 짊어지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고통을 당하셨다. 우리의 특권, 축복, 희망, 건강은 예수님 안에 있다.
육체적 건강한 삶도 예수님 안에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사용되지 않은 축복들이 천국 창고에 엄청나게 쌓여 있다. 이 축복들은 기도로 청구하면 받게 되어 있다.
기도로 침노하는 자들이 소유하게 될 것이다. 입을 크게 벌리는 자, 믿음으로 간구하는 자들의 것이다. 예수이름으로 기도하라. 언제든지 가져다 쓸 수 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라(요14: 2)주님은 예비하시는 분이시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우리를 위해 미리 준비하시는 세밀하시고 전지 전능 하신 멋있는 하나님이시다.
천국의 질서 천국은 바쁜 곳이다. 천사들도 항상 움직이며 일을 한다. 천사들은 세계 각지에서 보고서를 가지고 천국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들은 각 교회 예배와 기도 모임에 참석하고 오는 길이었다. 그들의 손에는 하얀색 두루마리 종이가 들려 있었고 가장자리는 금으로 입혀 있었다. 그 종이를 가지고 천사들끼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천국에서의 일들은 완벽하게 진행되고 이루어 진다. 완벽한 기쁨과 평강이 천국에 있는 모든 자들의 가슴과 영혼과 육체를 채워준다.
완벽한 질서 하나님의 자녀들, 천사들, 모든 피조물들이 쉼 없이 영원토록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한다. 천국의 한 블럭을 보았는데 그곳의 빌딩들은 너무나 컸고 빌딩의 꼭대기에는 각가지 보석으로 만든 왕관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불 병거들(불 마차들) 네 개의 큰 바퀴를 가지고 있으며 바퀴는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등의 아름다운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다. 앞 부분은 낮고 운전석은 훤히 열려 있고 뒤로 갈수록 높아진다. 마차가 불 위에 놓여 있는 듯했으나 타지 않았다.
천국에 가면 육체는 완벽하고 온전하게 된다. 우리 들도 둘째 부활 시에 영광의 새 육체를 받게 될 것이다.
생수의 강이 보좌 밑에서부터 흘러 나와서 유리바다처럼 아름답게 흘러갔다.
하나님께서 키가 3.6에서 4.5m정도 되는 열 두 명의 천사들이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이 보였다. 말씀하시기 전에 나팔로 알렸다. 메시지를 선포하실 때 얕은 구름이 보좌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다. 보좌가 있는 중앙에 하나님께서 영광의 구름 가운데 거하시고 계셨다. 말씀하실 때 그의 목소리는 많은 물 소리 같았다(계14: 2)
어린이들에게 일어 나는 일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막9: 37)
내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고 해서는 안될 것이 있다고 하셨다. 허락된 것만 기억할 수 있었다.
배속에서 죽은 아기들 병원이 하나 있었다. 아기가 유산되고 죽자 연기와 같이 영혼이 빠져 나왔다. 천사들이 그 영혼을 붙들어서 바구니 속에 넣고는 바구니를 닫았다. 한 손을 하늘을 향해 들며 천국을 향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천사들은 쉬지 않고 만 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가 되시며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께 영광을!” 보좌 주위에는 천둥과 번개와 무지개가 있었다. 영광의 구름이 보좌를 가리우고 있었고 그 안에 사람의 형상을 가지신 분이 있었다. 천사들이 바구니를 보좌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께 엎드려 인사했다. 그러자 “하나님께 영광!” 할렐루야”하는 찬양의 소리가 사방에서 들렸다. 보좌가 있는 곳은 큰 운동경기장처럼 넓었다.
보좌에서 큰 천사들이 나팔을 불었다. 하나님의 보좌에서 손이 나와서 바구니를 여셨다. 아기 영혼을 꺼내 제단 위에 올려 놓으셨다. 하나님께서 아기 영혼 위에 두 손을 올려 놓으시고 작업을 시작하셨다. 일을 다 마치셨을 때 가장 아름답고 잘 생긴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그 영혼은 계속해서 자라기 시작하더니 지금까지 본 사람 중 가장 잘 생긴 남자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다.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며 권능인가!
천국에서는 모든 것이 온전하게 회복 되는데 예수님만이 상처들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천국에서 그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뜻이다. 우리를 구속하셨고 우리 죄 값을 치르신 것을 영원토록 잊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머리카락은 하얀 양털 같았다(계1: 14)
새로 지음을 받은 영혼 속에 호흡을 불어 넣어 주시는 작업을 하실 때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완벽한 피조물이 되었다. 순간 사방에서 천사들의 찬양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들이 죽으면 하나님의 손으로 인도 되고 완벽한 피조물로 변화된다는 것을 알았다.
책을 받은 천사가 책을 열자 빛이 발산되어 사방으로 퍼져 나갔는데 마치 불꽃놀이 할 때 빛들이 올라가 터지는 것 같았다. 그러자 부모들과 가족들이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있다가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자동으로 가족끼리 모였다. 그들은 소리지르며 기뻐서 뛰었다. 천국에 오면 온전한 가정이 되는 것을 보았다. 천국에 오면 서로 알 수 있게 된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아브라함이 누구인지, 예수님의 열두 제자도 알게 된다.
그냥 알게 된다(고전13: 12) 또한 엄청난 분량의 지식을 가지게 된다.
천사가 말하기를 임신하는 순간부터 태아는 영혼을 가지게 된다. 만약 태아가 유산이나 낙태, 사고로 인하여 죽게 되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아기를 천국으로 데려온다. 하나님께서 아기 영혼들을 온전하게 완성하신다. 낙태든 자연사이든 상관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 위에 올려지면 온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변화된다. 부모들이 지상에서 예수를 믿고 천국에 오면 자기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된다.
보좌에서의 경배 천국에서 보았던 천사들은 모두 크고 힘이 있어 보였다. 눈이 부시는 빛나는 옷을 입었으며 권능이 있었고 신실해 보였다. 진주로 된 천국 문에 서 있는 천사들은 다른 천사들을 보호하는 것 같았다.
하나님의 천사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시91: 11-12)
“주인이 내게 이르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네 족속 중 내 아비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창24: 40)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 기둥 같으며”(계10: 1)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 지더라”(계18: 1)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막12: 25)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눅22: 43)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들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1: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눅15: 10)
생명의 강가에 심어져 있는 생명 나무들 사이로 지나갔다. 생명 나무에는 진귀한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려 있었다. 움직일 때 마다 마치 음악 속으로 파고 드는 것 같았다. 천국에서는 쉬지 않고 음악 소리와 찬양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으며 항상 새로운 곡들이 연주되고 찬양으로 울려 퍼지고 있었다.
보좌 위에는 구름들이 모여 있었는데 그 구름들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구름의 모양은 버섯 형이었고 구름 위에는 오색 찬란한 무지개가 오작교 모양으로 서 있었다. 구름의 각 색깔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물들여져 너무나 아름다웠다. 보좌에 앉으신 이는 하나님의 형상이심을 알 수 있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영광스러운 일인가
수많은 악기가 보좌 앞에 진열되어 있다. 하프가 많았다. 경배할 때에 말들이 주님 앞에서 뱅뱅 돌며 껑충 껑충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말들은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기 위해 각가지 동작으로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이나 시험을 통과할 때에도 찬양 받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우리를 위함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찬양할 때 우리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찬양을 드리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우리의 연약함과 어려움을 도우시는 분임을 믿어야 한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할 때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어 있다.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역사가 나타난다.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 감 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시102: 19)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 하시 도다(시103: 19)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시148: 13)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히12: 22)
하늘나라 네 생물들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이 가득하더라(계4: 5-6)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 천이라(계5: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계7: 11)
네 생물들은 몸집이 굉장히 컸으며 큰 눈을 가지고 있고 눈이 앞에도 있고 뒤에도 있었다. 여섯 개의 큰 날개를 가지고 있었으며 하나는 사자의 얼굴, 다른 하나는 송아지의 얼굴을, 또 하나는 사람의 얼굴을, 마지막 하나는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네 생물들은 쉬지 않고 거룩, 거룩, 거룩, 거룩하신 전능하신 하나님!”하고 외치고 있었다. 네 생물을 천국에서 보고 확인하기 위하여 성경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랐다. 계4: 6-8그들의 임무는 24장로와 함께 끊임없이 주님을 경배하는 일이다.
또 다른 임무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 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계5:8)
내가 보매 어린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계6: 1)
네 생물들이 찬양을 시작하자 이 십 사 장로들과 천군 천사들이 같이 찬양을 시작했다.
하늘나라에서의 영광 새로운 영혼이 천국에 들어오면
영접을 담당하는 천사들이 반가이 맞이하며 먼저 생명수의 강으로 안내하여 강을 통과하게 한다. 그리고 구원의
가운, 의의 세마포를 입혀 주는 곳으로 안내한다. 다음에 면류관이 있는
방으로 안내하여 면류관을 씌워준다. 천국 백성이 생길 때마다 은은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천국에서의 기록들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 십일조, 감사헌금, 선교 헌금, 주를 위해 쓰는 모든 물질은 천국에 다 기록된다. 영혼들에 대한 기록들이 각 책에 다 기록되어 있다. 최후 심판 때 이 책들이 하나님의 보좌로 옮겨지고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이 하나도 빠짐없이 드러나게 된다. 이것을 근거로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게 된다. 주님의 성령도 쉬임 없이 천국을 다니시고 계셨다.
예수님의 보혈 기록의 방중 금으로 된 양동이가 놓여 있고 그 앞에서 일을 하는 천사들을 보았다. 수많은 책들이 쌓여 있고 책 표지마다 메모 쪽지가 붙어 있었다. 방금 진심으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영혼들의 생명 책에 기록된 죄들이 지워지기 시작했다. 회개한 영혼들의 책을 한 손에, 그리고 다른 손에는 피 묻은 수건을 들고 있었다. 피 색깔과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양을 내는 수건이었다. 천사들은 책 한 권씩을 들고 앞에서부터 한 페이지씩 넘기며 회개한 내용들을 수건으로 지우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진심으로 회개한 영혼들의 과거의 죄들을 지우는 것이다.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 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사43:25)
이 장면을 보던 한 성도가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천사들의 보혈의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다.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속죄함 얻었네 어린 양 예수의 그 피로 마귀의 손에서 구원함 받았네.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로 지옥에서 건짐을 받았네! 천사들이 책 속의 회개한 모든 기록을 지웠다. 예수님의 보혈로 과거 모든 것들을 뿌리 채 뽑은 것이다.
예수님만이 이 일들을 하실 수 있다. 세상 그 어느 것으로도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할 수 없다.
우리의 가진 것을 하나님께 바치고 목숨까지 쏟아 부을 수 있는 제단이 있는 인생은 성공한다. 그곳은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하고 죄 사함 받고 간구 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되는 것이다. “자신을 낮추고 두 손을 들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받아 주시고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 주시옵소서”우리는 기도할 때 온 힘을 다하여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랑 하는 자,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자를 찾으신다. 죄악의 길을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찾으신다.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자들을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
눈먼 자를 보게 하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하늘나라의 영광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허락지 않으시며 감당치 못할 즈음에는 피할 길을 주시는 분이시다. 주안으로 들어가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믿는 교회, 말씀만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교회, 지금도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권능을 인정하는 교회를 찾아가라. 말씀이 살았고 운동력이 있으며 이적과 기사와 표적이 있는 교회를 찾아가라.
말씀이 죽고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부인하고 성경의 역사를 제한하는 교회가 많다. 이런 교회들을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주의 몸 된 교회라 할 수 있겠는가?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홀로 떨어져 있는 동물은 공격을 당하고 먹히기 쉽다. 혼자 신앙생활 한다고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영적 유익에 도움이 되지 않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미 공개 사실들 많은 것들을 보았으나 다 공개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천사들은 지상에서 적은 기록들을 가지고 질서 정연하게 올라 왔으며 기록한 분량이 많은 천사들은 책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오는 이들도 있었다. 기록의 방으로 가서 방 담당 천사에게 보고하고 그 기록들을 보관한다. 부분적으로만 보여 주셨다. 우리가 지금은 부분으로 보고 부분적으로 아나 그 날이 되면 수건을 거둔 얼굴처럼 환하게 볼 날이 있을 것이다(고전13:9)
천사의 사역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선지자들에게 나타내신다. 오늘 날에도 하나님의 비밀과 메시지를 사람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합2:2)
불 마차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왕하6:7)
굉장히 큰 크기의 불 마차였으며 천사들이 운전하고 있었다. 교회에서 기도를 아주 깊이 하고 있었는데 그 교회에 천사들로 가득 차 있었다. 천사들은 손에 금으로 된 칼들을 들고 있었다. 성령께서 분명한 음성으로 말씀하셨다.
“네가 단상에 서서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할 때 내가 사람들의 병을 고칠 것이니라. 그리하여 네가 단상에서 지옥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 사실임을 확증하겠노라. 네가 단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할 대 내가 말씀에 따르는 표적과 기사와 이적으로 함께 해 줄 것이니라”
말씀을 증거할 때에 내가 증거한 말씀을 받아 쓰는 천사가 있었다. 나는 말씀을 증거하면서 천국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고 천사들이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보였다.
설교 후 새 신자 초청의 시간에 천사들이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앞으로 나가도록 돕고 있었다. 그들의 가슴을 치자 죄의 시커먼 연기들이 회오리 바람처럼 위로 빠져 나가며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어떤 자는 온 몸이 쇠사슬로 묶여 있었는데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자 천사들이 그 쇠 사슬을 부수기 시작했다. 두손들어 찬양할 때도 죄의 사슬이 풀려 나가기 시작했다.
말씀의 역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4:12)
하나님께서 이상을 보여 주셨는데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일어나서 걷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칼의 모양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로 돌진해 가더니 문제가 있는 곳을 도려 냈다. 결국 그 사람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 천사들은 우리의 예배를 돕는다.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1:13-14)
어느 목사님이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나의 영안을 열어 주셨다. 그 목사님의 머리 위에서 불이 섞인 기름을 천사들이 붓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 목사님의 마음속을 보여 주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성경 말씀이 목사님의 가슴에서 위로 식도를 타고 올라오더니 입을 통과하여 화살이 발사되듯 나가기 시작했다. 그 말씀이 사람들을 향해 공중으로 날아가더니 양쪽에 날이 선 칼로 변하였다. 다른 천사들은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었다. 목사님이 말씀을 증거하실 때 성경에 있는 말씀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말씀이 성경책에서 일어서더니 설교하시는 목사님 심령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입으로 나오더니 양쪽에 날선 칼보다도 더 예리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병든 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 병든 부위에 검은 색 점이 있었다. 어떤 이는 폐에, 다리에, 가슴에 다른 아픈 부위에 검은 색 점이 있었다. 양쪽에 날이 선 칼과 같은 말씀이 그 아픈 부위들로 날아가 꽂혔다. 그러자 그 부위가 불 덩어리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병 낫기를 기도하는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들은 아픈 부위가 굉장히 뜨거워 진다고 한다. 주님이 병 낫는 장면을 보여 주셨다. 사람 속에 있는 질병 부위가 타기 시작했다. 병으로 물든 세포와 살들이 타서 없어 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 새 살과 세포가 형성되었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립니다. 요즘 시대에도 선지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1-12)
주님의 지체 안에는 5가지 직분이 있다. 성경에서는 우리가 강하고 담대하게 보좌 앞에 나아가도록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히4:16)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피가 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히10:19) 영혼을 구속하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이다. 그의 말씀과 보혈이 은혜 안에서 역사하신다.
천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펴서 사단의 머리 위로 내밀자 귀신의 형상이나 뱀의 형상으로 역사하는 사단이 까물어칠 정도로 놀라며 혼비백산하여 소리를 지르고 도망가는 것이 보였다. 천사는 검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을 돌아 다니며 이러한 현상을 많이 목격하였다. 은혜의 보좌 앞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라.
우리가 주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천사들을 보내 주신다. 귀신들이 사람 몸에서 쫓겨 나갈 때 천사들이 쇠 사슬로 묶어서 끌어 내는 것을 보았다. 몸 속에서 역사하는 귀신들은 검은 그림자나 악령의 모습으로 보일 때가 많다.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때 천사들이 끌어 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요, 예수 이름의 능력인 것이다.
예수 이름을 부르면 죄 사함 받고 병과 저주와 가난에서 놓일 것이다.
내가 지옥을 가는 동안에 우리 집에서 일어났던 영적인 일이다. 하나님께서 영안을 열어 주시어 집 위를 쳐다보니 하늘이 성경 말씀으로 기록 되어 있었다. 그리고 집 주위를 수 많은 천사들이 지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천사들은 네 그룹으로 나뉘어 지키고 있었는데 첫째 그룹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앉아 있었고 둘째 그룹은 사방을 바라보며 경계를 서는 것 같았으며 셋째 그룹은 날개들을 서로 세우고 집 사방을 둘러싸고 있었다. 마지막 그룹은 몸이 가장 컸으며 허리에 큰 검을 차고 있었다. 어두움의 그림자가 포복하며 우리 집으로 기어 들어 올 때 이 천사들이 어두움의 그림자를 물리치며 우리 집을 지키고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이다.
말씀이 선포될 때 말씀이 불로 변하여 타는 듯이 적진에게로 돌진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적들이 불에 타서 결국에는 재로 변하고 말았다.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 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4:3)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온전히 거할 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신다. 그의 말씀 안에 거하며 순종하고 섬기는 일에 게으르지 않는 한 언제나 우리를 도우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새로운 세계 천국에 가는 길에 천사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보라. 그의 자비는 영원 하시 도다.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과 위대하심을 보라”라고 외치더니 하나님께서 어린이들을 위한 장소를 만드셨다면서 와서 보라고 했다. 어렴풋이 보이는 큰 행성이 있는 곳으로 안내 되었다. 지구만큼 큰 행성이었다. 엄마 뱃속에서 나오기도 전에 죽은 아이들, 유산되거나 사고로 죽은 아기들이 이곳에서 자라고 있다고 하셨다. 어린이들은 모두 하얀색 세마포와 샌달을 신고 있었고 그들의 모든 이름은 생명록에 기록되어 있었다.
다시 지구로 돌아 왔다. 대 환란이 끝나고 천년왕국이 된 지구의 모습을 주님께서 보여 주셨다. 지구에는 예루살렘 성이 있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곧 다시 오겠노라. 주안에서 죽은 자들을 먼저 부르고 그 다음에 남은 자들을 공중으로 불러 올리겠노라. 지상에서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겠으며 지구는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대환난을 겪게 될 것이다. 환난이 끝나면 성도들을 데리고 이 땅으로 다시 내려 오겠노라. 그리고 예루살렘부터 시작하여 전 세계로 천년 동안 내가 다스릴 것이다. 사단은 무저갱에 갇히게 될 것이며 천 년이 찰 무렵 다시 잠깐 동안 놓임을 받을 것이다. 천 년이 차면 사단은 심판을 받아 불 구덩이 속으로 완전히 들어 갈 것이며 옛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내려 올 것이다. 그리고 내가 영원토록 다스릴 것이다”
그리스도의 재림 하시는 이상을 보여 주셨다. 나팔 소리와 천사장의 호령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셨다. 전 지구는 흔들렸으며 죽은 자들이 공중에서 주님을 뵙기 위하여 먼저 올라갔다. 그 다음에 이 땅에 남아 열심히 믿는 자들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갔다.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 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의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4-17)
수백만의 영혼들이 한 점의 빛처럼 주님의 계신 곳을 향해 모여 들었다. 천사들이 하얀 세마포 옷으로 성도들을 입혀 주었다. 천사들은 들림 받은 성도들을 특별히 섬겼다. 들림 받은 영혼들은 새 육체를 입게 된다. 이 땅에 있는 영혼들이 휴거 받아 하늘로 올라 갈 때에 거룩한 새 육체를 입게 된다. 기쁨과 행복이 넘쳤다. 천사들은 쉬지 않고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라고 찬양하였다.
그리스도의 지체 환상으로 그리스도의 지체를 보았다. 주님의 몸이 점점 커지더니 위로 위로 자라갔다. 예수님의 몸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믿는 자들이 많아 질수록 예수님의 몸은 점점 커졌으며 그 높이가 하늘나라에 닿을 것처럼 보였다.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당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계5:9-10) 수 백만의 사람들이 보좌 앞에 모였다. 천사들이 각 사람의 기록이 담긴 책들을 보좌 앞으로 가져왔다. 이 보좌는 은혜의 보좌인 ‘시은좌’라고 하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상이 주어졌다.
지구를 바라보니 시꺼먼 구름들이 지구 표면을 덮여가고 있었다. 귀신들로 우글거리며 감방에 갇혀 있었던 귀신들이 지구를 덮으며 휩쓸고 지나갔다. 그리고 큰 소리가 났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계12:12)
하나님의 진노 나는 짐승처럼 생긴 천사들이 독을 뿜으며 지구로 접근해 가는 것을 보았다. 지옥은 솟아 오르는 불 덩어리였다. 무저갱에서 나온 악령의 세력들이 지구를 시커멓게 물들여 갔다. 남자와 여자들이 무서워 소리를 지르며 언덕으로 동굴로 산속으로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지구상에 전쟁이 발생했으며 기근과 죽음이 번져 갔다. 하늘에서 불 병거와 불 마차들이 나타났다. 지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내가 보니 여섯 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계6:12) 천사가 선언하기를 “지구여 들으라! 왕이오신다!”
드디어 왕 중의 왕이요, 주중의 주가 되시는 주님이 하늘에 나타나셨다. 영광 중에 임하신 주님은 흰옷을 입은 성도들과 함께 하고 계셨다. 주님께서 지상에 재림하신 것이다. 재림에는 공중 재림(휴거)과 지상 재림(대 환란 후에 지상에 내려오심)이 있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계1:7)
기록 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롬14:11)
천사들이 낫을 들더니 익은 곡식을 수확하기 시작했다. 세상의 마지막 때가 된 것이다(계14:14-9)
주님의 마지막 요청 준비하라 예수님께서 내게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느니라 나의 말은 일 점 일 획이라도 변함없이 이루어져 가느니라.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고 말씀하셨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딤전6:1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7)
하나님의 말씀이 다 성취 될 때 지구의 끝이 올 것이다. 아들이 언제 오는지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른다. 천사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하늘에 계신 아버지만 아신다. 그러나 결코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이를 수 없다. 내게로 오라. 내게로 와서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으라. 주 예수님, 제 마음속에 오셔서 나의 죄를 용서 하소서. 회개합니다. 보혈로서 저를 깨끗하게 씻어 주소서.
“나는 너희의 목자며 너희는 나의 백성들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읽도록 하라 모이기를 폐하는 무리와 같이 되지 말라
너희의 전체를 나에게 맡기라 결코 너희를 떠나거나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니라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항상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이 어떠한 때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세상이 너무 타락했으며 죄악이 만연하고 유혹으로 가득합니다.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러운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에 계셔야 할 자리에 세상의 욕심과 우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영 분별이 흐려져 무엇이 주님의 뜻인지 알지 못합니다.
어리석은 다섯 처녀와 같이 되지 말라. 모두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 곁에 천사들이 있으며(마18:10)그들은 우리의 모든 일상사를 기록하고 있다. 때로는 세상에서 핍박을 받고 자존심이 짓밟히며 모욕을 당할 수도 있다. 그 자리에도 주님은 함께 하시어 위로하시며 하늘의 상과 영광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 우리의 목에 칼이 들어온다 할지라도 주님을 증거해야 하며 우리가 죽는다 할지라도 주의 나라는 확장 되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적 군사들이다. 전쟁터에서는 앞으로 전진해야 한다.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오직 복음에 매이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께 사로잡혀야 한다. 자존심과 아집은 죽어야 한다. 그 분이 가라 하시면 가고 오라 하시면 오고 하라 하시면 하고 하지 말라 하시면 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신앙의 목표이다.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푯대를 향하여 전진하라. 준비하라.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출처 유트브 글로 옮긴이 클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