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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으로 되어있어 튼튼하고 어린 아가들을 위해 라운드처리가 되어있다.
그림책의 색감이 알록달록하여 아이들 맘에 쏙들것 같았다.
각각의 동물들의 특징을 잘 살려낸 그림들과 적절한 울음소리로 인사를 하네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들어있어 아이의 흥미유발뿐 아니라 어휘력, 표현력등이 발달하게 하네요.
튤립 꽃모양에는 동물흉내, 곰 잡으러 갑시다, 새들의 결혼식 이렇게 3곡이 수록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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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부분의 버튼들이 모두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있어 어른도 아이도 누르기 쉽게 되어있고,
누르는 느낌이 톡톡 살아있어요.
강아지, 고양이, 돼지, 사자, 오리, 닭, 양, 참새 이렇게 8종이에요.
스티커 부분에 동물머리부위가 그려져 있어요.
또 귀여운 나비 모양은 스피커에요.
타사 제품의 사운드북을 가지고있는데 그건 수은 건전지를 넣는건데
삼성에서 나온 이 책은 구하기 쉽고 안전한 AAA건전지 2개면 가능하다는게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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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둘째 책을 펼쳐 동물들을 보기도 하고 동물버튼과 동요버튼을 누르네요.
책이라고 하기보다는 장난감처럼 생각하고 잘 가지고 놀아요.
문장을 이어말하고 글을 읽을때까지 쭉 잘 볼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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