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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기획중인 안타까운 파이터 시리즈중에 그 두번째 편으로
퀸튼 잭슨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뭐 지금 퀸튼의 사정을 보면 그리 안타깝지는 않지만 원래 이 퀸튼을 생각해서
머릿속에서 완성한 시기가 한달전으로 그때는 정말 안타까웠는데(WFA 공중분해)
기왕 기획한 소재니 그의 일대기를 적어볼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닉네임 : 램페이지 - 격노한, 미친
신장 : 185cm
체급 : -93kg, 205파운드
베이스 : 레슬링
국적 : 미국
퀸튼 잭슨은 미국 태생의 흑인 파이터입니다. 보시다시피 인상은 참 더럽습니다.
그리고 딱 봐도 알 수 있듯이 엄청난 파워형의 파이터입니다.
퀸튼 램페이지 잭슨 이야기.
(1). 그의 초창기.
잭슨은 1978년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잭슨의 과거는 잘 알려져 있듯이 그리 잘 살지 않았다는 것은 그의 인터뷰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분명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 생활이 어려워져서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잠깐동안 말입니다. 이걸 프라이드 측에서 기믹으로 잘 써먹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퀸튼과 친구의 사진. 그때도 인상은 여전함)
퀸튼은 고등학교때 레슬링부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직업이 없이 거리를 떠돌던 그는 MMA 마이너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1999년 그의 나이 21세에 첫 도전을 해서 데뷔전을 판정으로 승리하고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MMA 파이터로서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전 승리 후 HBUP에서 다시 한번 승리를 거두나 3전째에 마빈 이스트먼이라는 강자를
만나서 패배하게 됩니다. 퀸튼의 MMA 인생에서 맛본 첫패배였습니다.
(퀸튼과 마빈은 현재 UFC 67에서 리벤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마빈전에서 패배했지만 그 이후로 8연승을 달리며 파죽지세로 연승가도를
달리며 마이너 무대에서 주목할만한 선수로 떠오릅니다.
이때 그의 MMA 인생에서 일대 전환점이 되는 프라이드 측으로부터 오퍼가 들어오게 됩니다.
퀸튼은 이 오퍼를 수락하고 드디어 마이너에서 메이저 무대로 진출합니다.
퀸튼의 날개짓이 시작되었습니다.
(2). 램페이지의 프라이드 진출과 비상.
당시 퀸튼은 프라이드의 오퍼를 수락했지만 그 대신 그의 상대는 바로
당대 최강자였던 IQ레슬러 사쿠라바 카즈시입니다. 당시 사쿠라바는 아직 진화가 덜 된
도끼원숭이에게 처참한 패배를 맛보고 재기를 해야 했습니다.
당시 실바에게 당한 패배가 워낙 충격적이라 그로서는 다시 재기전을 해야 하는데
그 상대를 찾던중에 퀸튼이 떠오른 것입니다.
고로 퀸튼은 사쿠라바의 먹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는 오퍼에 응하고 프라이드로 갑니다.
(그 이후 퀸튼은 사쿠라바와의 대결을 워낙 급하게 수락하느라 13킬로를 단시간에
감량하고 급하게 갔다고 고백하기도 함)
2001년 7월 29일 프라이드 데뷔전에서
무명의 퀸튼은 사쿠라바와 가진 프라이드 첫 데뷔전에서 아주 강렬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밑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사쿠라바를 들고 던지고 난리를 피웁니다. 4연발 슬램을 시전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관중들에게 아주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지요.
결국 사쿠라바가 초크로 퀸튼을 잡았지만 퀸튼은 이미지 각인을 성공적으로 프라이드
관계자와 관중들에게 심어주는데 성공합니다.
여담으로 퀸튼은 사쿠라바와 대전을 앞두고 프라이드와 인터뷰에서 진짜 웃긴 개그를 구사합니다.
한번 보실까요?
ㅋㅋㅋ 역시 퀸튼의 유머 감각은 파이터들중에서 최정상~~ 퀸튼의 인터뷰보면 웃긴
이야기 참 많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사쿠라바와 데뷔전을 치룬 퀸튼은 프라이드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나오게 됩니다.
사쿠라바 이후 알렉산더 오츠카를 비롯하여 상대들을 손쉽게 때려잡고 비록 중간에
꼬추차기로 인한 반칙패가 있었지만 그의 상승세는 무섭게 치솟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케빈 랜들맨과의 대결이 성사됩니다.
참고로 이 사합은 퀸튼이 끝내 넘지 못했던 벽인 도끼원숭이 반달레이 실바에게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습니다. 승자에게 말입니다.
(이분이 바로 도끼살인마, 진화안된 원숭이 반달레이 실바)
시합의 양상은 랜들맨이 총알 태클을 시도하지만 결국 퀸튼의 디펜스에 모두 막히고
이렇게 니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손쉽게 랜들맨을 제압합니다.
(최근에 랜들맨이 술에 취해 결국 퀸튼에게 시비를 걸었더군요. 퀸튼은 위에서 보다시피
랜들맨을 저렇게 눌려준지 오래라고 랜들맨을 까내림.)
퀸튼으로서는 싱거운 승리였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퀸튼이 마이크 어필을 통해 실바를 도발하자 실바가 돌연 경기장에 난입해 퀸튼을
밀고 격분한 퀸튼이 실바에게 다가가고 그 순간 레프리들과 관계자들이 난입
모두를 말립니다.
이로서 도끼원숭이 실바와 퀸튼과의 대립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이 됩니다. 프라이드
측에서는 쾌재이자 미들급을 이끈 두 라이벌의 탄생이었습니다.
랜들맨을 손쉽게 제압하고 챔피언 도전권을 확보한 그는 헤비급 체중으로 올려
이고르 보브찬친과 대결하게 됩니다. 이고르와 대결할때 퀸튼의 체중은 102kg로
감량안하고 서로 붙었지요.
당시 이고르는 그 누구도 무시못할 강자이자 퀸튼이 좋아하던 선수입니다.
시합이 시작되기 전 퀸튼은 쪽지를 이고르에게 줍니다.
쪽지는 퀸튼이 쓴 것으로 이고르를 좋아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엄마가 썼다는 소문도 있음;;;
시합의 전개는 퀸튼의 완승으로 끝이 납니다.
이고르의 타격을 무마시키면서 그 무거운 이고르를 슬램으로 몇번이고 집어던지고
이때 퀸튼의 슬램은 정말 시원시원 합니다. 결국 슬램에 의한 갈비뼈 부상으로
이고르는 TKO 패를 합니다. 존경한다고 해놓고는;;;
이고르를 손쉽게 이긴 그는 반달레이 실바와 타이틀전을 치루기로 예정되어 있으나 때마침
프라이드 미들급GP가 열리면서 무산되고 퀸튼 역시 참가하게 됩니다.
(3) 프라이드 미들급 GP.
프라이드 미들급 GP에 참가한 퀸튼의 첫 상대는 브라질의 주짓수 마스터이자
개비기루 히카르도 아로나입니다.
그러나 아로나가 부상으로 불참하고 대신에 그의 스승인 무릴로 부스타멘테가
급조되어 퀸튼은 그와 싸웁니다. 허나 생각보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판정승으로
승리를 따냅니다. 스플릿 판정으로 간신히 이겼지요. 아로나와는 후에 말많은 그 시합을
하게 됩니다.
아로나를 이긴 퀸튼은 그의 파이터 인생에서 최대 업적을 세우게 됩니다.
이 사람과 맞붙게 됩니다. 아이스 스나이퍼이자 현재 MMA 랭킹 1위, UFC 최강 챔피언인
척 리델과 퀸튼이 4강에서 맞붙습니다.
당시 리델은 랜디에게 쫓겨나고 울며 겨자먹기로 프라이드 GP에 출전해서
와신상담하고 있었습니다. 프라이드에서 가이 메츠거와 오브레임을 떡실신시킨
그는 프라이드 GP 우승에 대한 야망을 불태우고 있었습니다.
당시 4강에 진출한 퀸튼과 리델, 실바,. 요시다인데 실바는 당연히 요시다와 붙어야하니
자연스럽게 리델과 퀸튼의 대결이 성사됩니다.
퀸튼과 리델의 경기 양상은 리델의 저격 펀치를 퀸튼이 막으면서 클린치에서
니킥과 펀치로 타격을 주면서 리델을 KO시킵니다. 이 시합이 끝나고 리델은
어제 가라오케에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제대로 못 싸웠다 라고 변명하기도-.-;;
이 둘의 인연도 마침내 다시 이어졌습니다. 이건 나중에 언급하기로 하고
리델을 KO시킨 퀸튼은 마침내 그가 그렇게 원하던 실바와 맞붙습니다.
보시다시피 눈싸움부터
이렇습니다. 상당히 험악하면서도 살기 등등합니다. 실바의 썩소와 퀸튼의 벼르는 눈빛이
용호상박!~ 마치 두 원숭이가 영역다툼을 하는 것 같다는;;;
그러나 경기양상은 퀸튼에게 좋지 않았습니다.
초반 실바를 가드에 눕혀놓고 한창 잘 때리나 저기 사진에서 보이는 얍삽하게 생긴
시마다 레프리가 스탠딩 선언을 합니다. 퀸튼은 이의를 제기하나 어쩔 수 없고
결국 스탠딩에서
이렇게 실바에게 무릎으로 디지게 두들겨 맞고 KO패합니다. 이때 적어도 무릎이
10대 이상 정타로 들어갔더군요. 참 비참했습니다. 무릎을 잡고 끌려다니며 맞았죠.
이 무릎의 악몽은 결국 퀸튼을 몰락하게 한 결정적 계기가 됩니다.
여담으로 퀸튼은 이 시합이 끝나고 시마다 레프리와 붙고 싶다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시마다는 당연히 움찔~
퀸튼은 결국 GP 준우승을 따내며 아쉽게 마무리를 합니다.
(4) 퀸튼의 절정기 그리고 그의 추락.
실바에게 완패를 당한 그는 남제에 출전해서 미노와 이쿠히사와 대결합니다.
미노와가 생각보다 잘 싸웠지만 승리는 역시 퀸튼의 것. KO로 승리합니다.
그 후 다시 실바에게 도전자를 가리는 시합에서 퀸튼은 드디어 히카르도 아로나와 맞붙게 됩니다.
이미 아로나와는 GP때 맺지 못한 인연도 있었고 스승인 부스타멘테를 퀸튼이 이겨
아로나로서는 설욕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실바에게 도전할 수 있는 자격까지
있으니 반드시 퀸튼을 이겨야 했습니다.
경기 양상은 퀸튼의 태클 디펜스에 아로나가 막히자 아로나가 결국 셀프가드로
그라운드로 끌고 갑니다. 여기서 상당히 아로나가 잘 했으나 결국은
퀸튼의 똥파워 슬램 후 파운딩으로 아로나는 실신에 이릅니다. 물론 여기서 버팅은
있었지만 저 슬램의 파워를 보면 버팅이 없어도 파운딩을 막을 수 있었을까?
프라이드에서도 퀸튼의 승리를 인정하고 퀸튼은 실바와 2차전을 성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주목할만한 퀸튼의 성과는 k-1의 강자였던 시릴 아비디를 입식룰로 붙어서
이겼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두번 승리로 한번은 KO, 한번은 판정패;;
아비디는 망신 제대로 당하고 퀸튼의 주가는 더욱 상승합니다.
정말 아비디가 골때리기는 하네;;;
결국 대망의 실바와 2차전. 즉 프라이드 미들급 챔피언 매치가 프라이드 28에서
개최됩니다.
퀸튼은 잘 싸웠습니다. 최소한 1차전보다 더 잘 싸웠습니다. 1라운드에서
실바를 펀치로 다운시키고 3단 커버링에 마운트까지 탔습니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체력 저하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끈질긴 실바의 붕붕펀치를 제대로
코에 맞고 그 이후로 이어진 도끼 빰클린치 니킥에 결국
이렇게 링줄에 대롱대롱 걸린 빨래 신세가 되고 맙니다.
퀸튼의 이 패배는 프라이드에서도 손가락안에 드는 처참한 패배였습니다.
과정은 좋았으나 그 결과는 심히 좋지 못한 시합으로 결국 퀸튼의 상승은 여기까지
막을 내립니다.
그 이후로는 몰락만이 있을 뿐입니다. 언제까지 상승세만이 있을 수 없고
퀸튼에게 상승세는 여기까지였던 모양입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결국은 내리막으로......
실바에게 처절히 당하고 퀸튼은 실바의 동문인 슈트복세의 닌자와 대결합니다.
그러나 퀸튼만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심지어 닌자에게 수차례 집어던져질 정도로
졸전을 펼칩니다. 어정쩡한 상태에서 시합이 끝나고 심판진은 퀸튼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그것도 스플릿 판정으로 퀸튼도 고개를 내저을 시합이었습니다.
이 시합 이후 퀸튼의 포스에 대해 말이 많았고 대망의 프라이드 미들급 GP 2005가
개최됩니다.
여기서 그는 닌자의 동생인 신성 마우리시오 쇼군과 붙습니다. 쇼군은 당시 주목받는 신인으로
우승후보인 퀸튼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상대였습니다. 그러나 그 시합은 모두의
예상과는 정말 달랐습니다.
쇼군의 빰클린치 니킥에 초반 충격을 받은 퀸튼은 무기력한 시합을 이어갑니다.
위태위태한 상황에서 쇼군에게 나래차기, 무릎까지 허용한 그는 퀸튼 샌드백 잭슨
이라는 소리가지 들으며 너무나 손쉽게 초살됩니다.
(퀸튼을 구석에서 두들겨패고 해맑게 웃는 쇼군)
이후 퀸튼은 프라이드 NO 2의 자리에서 완전히 밀려나고 모두의 기억속에서
한동안 잊혀집니다.
반면 쇼군은 그 파죽지세로 쳐들어가 GP 우승하고 지금은 명실상부한 미들급 최강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퀸튼은 쇼군에게 지고 난뒤에 실바보다 더 강하다 라고 칭찬했고 그의 우승을 예견했습니다.
그 예상은 그대로 적중.
(5). 다시 한번 비상을 꿈꾸는 퀸튼.
퀸튼은 모두의 관심에 멀어진채로 한동안 조용히 지냅니다.
그는 프라이드 미들급 톱클래스에서 밀려났으며 새로운 체제인 프라이드 빅4라는
세력에 밀려났습니다. 그는 이제 재기를 준비합니다.
프라이드 29에서 요코이 히로타카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두고 부활의 신호탄을 알립니다.
그리고 그는 한국의 윤동식 선수와 대전을 치루게 됩니다.
그러나 이 시합에서 생각 이상으로 고전을 하며(물론 윤동식 선수가 잘 한 측면도 강하죠)
판정승리를 따내면서 퀸튼은 아직 본실력이 아니다 라는 평을 받게 됩니다.
윤동식 선수와 시합이 마지막으로 퀸튼은 프라이드와 전속 계약이 끝이 납니다.
자유계약신분으로 시장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
FA 시장에서 대어로서 나온 퀸튼 잭슨은 공공연히 돈을 많이 주는 단체로 가겠다고
선포합니다. 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돈에 맞추어
WFA라는 신생단체로 이적합니다. 여기서 상당한 돈을 받았습니다.
(린들랜드와 대결하고 1억 5천만원 정도를 받음. 굉장한 금액입니다)
퀸튼은 프라이드를 나오면서 프라이드 간부들을 비판하면서 멍청이들이라고 욕하기도 했지요.
좋게 프라이드와 헤어지지는 않았습니다.
WFA로 이적한 그는 맷 린들랜드와 대결하게 됩니다.
맷 린들랜드는 현재 모든 MMA 사이트에서 -85kg급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최고 선수로 퀸튼과의 대결이 기대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부분 퀸튼의 승리를 점치는 가운데 경기가 열렸고 허나 퀸튼은 여기서도 시원한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린들랜드에게 길로틴을 잡히며 캐치사인을 허용한 퀸튼)
상당히 린들랜드에게 고전을 하며 간신히 스플릿 판정으로 승리합니다.
허나 셔독이나 여러곳에서도 린들랜드가 이겼다고 하는 이들이 많고 린들랜드도
판정 결과에는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지요. 퀸튼도 또 다시 린들랜드에게 미안하다고-.-;;
더군다나 린들랜드는 증량해서 나왔는데도 퀸튼과 체중차가 3kg 정도 있었는데
그런 상대에게 졸전을 펼쳤다는 사실이 실망스러운 결과였던 것입니다. 물론 린들랜드의
실력이 워낙 출중한 요소도 한몫합니다.
허나 어쨌든 승리를 거두었으니 다음 시합을 준비해야 겠죠?
다음 상대는 위에서 언급한 마빈 이스트먼으로 그의 인연은 다시 이어졌다는 말이
이 시합을 의미합니다. 퀸튼으로서는 리벤지 매치.
그러나 WFA가 자금 압박으로 결국 UFC에 합병되고 퀸튼은 이제 UFC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마빈 이스트먼과의 대결은 UFC 67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이제 그는 다시 한번 척 리델과의 대결 또한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리델 또한 그것을 원하고 있고 UFC에서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퀸튼은 리델과 천천히 붙고 싶다고 밝히고 있으니 당분간은 성사가 안 될 것으로
보이네요.
과연 퀸튼이 다시 한번 날아오를 수 있을까? 그의 노력과 실력에 의해 결정될
따름입니다. 다시 비상을 꿈꾸는 퀸튼이 과연 미래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행보에 대해 전 MMA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컬럼 좀 자주 올려주세요.^^
잘 봤습니다. 정말 퀸튼의 일대기(?)가 잘 정리 돼있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쓰셨네요..앞으로 선수별로 일대기 올려주시는 건가요?.기대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중간중간 유머러스하는 부분도 있고.. 잼있네요 ㅋ
ㅎㅎ 재미있게 읽었습니다^^퀀튼 한때 동급최강이라구 까지 불렸는데...지금은 안습이내요...허나 부활하리라믿습니다.....아참 글구 글좀 자주 올려주세요^^
평소의 마엘님의 글과 다르게 재치잇는 유머가 많이 잇네요 ㅎㅎ 재밋게 읽엇습니다;; 그나저나 퀸튼이 1억5천나 받을줄이야 거의 효도르 급의 파이트 머니인데요? 리델과의 경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잼나게 읽었어요! 전문가칼럼이 생각보다 답글이 없더군요! 좋은글들이 많은데^^
정말 재밌네요.좋은글 잘봤습니다.
2년후에는 ㅋㅋㅋ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퀸튼의 격투기 일생을 한눈에 보여주네요.. ^^ 이거 영어로 번역해 퀸튼 보여주면 참 좋아라 할듯..
잘읽었습니다 마엘님자료 정말 좋습니다
그 유명한 코멘트가 빠져있는 것 같아 아쉬워요. 퀸튼이 자기는 하나님 믿는데 시우바를 보면 인간의 진화론을 믿을 것 같다는 말..
실바 2차전때 코멘트 말이군요.ㅋㅋㅋ
근데 (1)편은 어딨어요?
(1)편은 여기서 볼 수 없습니다. 삭제했으니.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잭슨이 아비디를 2번다 ko로 이기진 않았죠. 첫번째 대결은 KO승이였으나 두번째 대결은 판정으로 이겻습니다.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__)
개인적으로 실바와의 2차전은 MMA역사상 손꼽히는 명경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웃기다. 퀸튼 정말 정이 가네요
me?
정말 잼있게 잘봤습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잘봤습니다 ~~
재밌고 알찬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시리즈로 준비하신다니까 말씀드리는 건데...린들랜드에 대해서 좀 부탁드릴께요. 무릴로와 하는 거 봐서는 랭킹에서 항상 1~2위를 다툰다는게 실감이 안가서요. 잘하면서도 퇴출당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파이터 아닐까요 ㅎㅎ
린들랜드는 1편에서 이미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퀸튼편이 2편이지요. 음 린들랜드편을 좀 더 다듬어서 여기에 다시 올릴것을 고려중입니다. 그리고 다음글은 이 시리즈가 아닌 다른 소재로 글을 올릴 것 같네요.
소설같아여..잼나게 잘봤습니다. ^^
재밌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25살 인터뷰를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ㅎㅎㅎ
정말 재밋게 잘봤습니다~~ 캬아~~~
오~명선수~ 명작가 ~ 좋은글~!!
정말 잘적으셨네요..멋지십니다..
와 정말 좋은 글이네요 진작읽을껄..감 사 합 니 다!!!
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