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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죽순을 삶아 삶은 물에 담그어 둡니다
돼지고기와 더덕, 파등을 같은 길이로 자른후 돼지고기와 더덕은 칼등으로 잘근 잘근 두드려 줍니다
삶은 죽순도 건져서 같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고추장 4스푼에 간장 한스푼 ,백초효소 한스푼 ,백초주 한스푼,마늘, 생강,양파, 파를 갈아 섞습니다 깨소금과 참기름도 함께 섞어 줍니다.
준비된 재료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줍니다.
고기 한줄, 더덕 한줄, 죽순 한줄, 대파한줄 그리고 고기 한줄을 꼬치에 낍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와 참기름 반반씩 넣어 두루고 노릇노릇하게 익힙니다 어릴때 이모님이 강원도 산더덕을 돼지고기와 함께 구워주셨는데 그맛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고향에 대한 향수처럼 더덕향을 생각하며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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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먹고 싶어라.......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밥반찬으로 좋아요
맛있겠떠요~~
맛있게 보이라구 꼬치에다 했는데 그냥 두루치기해서 드셔두 맛있어요
배고파집니다 맛있는 냄새가 코끝에 진동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고기냄새하구 더덕냄새하구 합방을 했어요
더덕향이 ~~~이곳까지 오는듯 하네요~~
백초 효소는 뭐에요? 효소를 넣은 음식이 맛을 내기도 하지만, 향이 입맛을 떨어뜨리게 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각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백초효소.. 궁금해요. 검색하기도 쉽지 않아요. 검색에서 바이러스가 많이 달라 붙어서 오기에.. 쉬운듯 하면서도 맛을 내기 어려운 것 같아요. 더덕 캐면 꼭 한번 해 볼 것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보익작용을하는 산야초를 각각 효소를 담그어 숙성시킨 것이 있지요.백가지가 넘습니다. 그것들을 합방한것인데 그것을 음식할때 사용합니다. 설탕이나 꿀이 들어가는 음식에 대신 넣습니다.고기나 생선, 하물며 김치할때두 넣는데 감칠맛이 납니다.
저도 백초효소가 궁금했지요.감사드립니다.가격대가 만만치 않고 끓이면 효소의 영양이 사라지는 것 아닌지.....
효소자체는 끓일때 사장될수도 있지만 약초의 효능까지는 죽이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고기를 재웠을때 효소작용으로 고기는 부드러워지거든요.
정말 맛있겠네요. 조금 일찍 봤더라면 산에서 더덕 캐온 것을 죄다 까서 냉동에 넣지 않았을텐디...
자연산 더덕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채 말려서 한줌씩 넣어 삼계탕 끓여두 좋은데...
요즘 입맛없고 기운이없는데.....한접시먹으면 힘이 마구마구 날것 같군요``
그렇지요. 저두 밥한그릇 뚝딱 해 치우고... 행복해 한답니다
맛있어 보여요.. 더덕향도 나고...
자연산 더덕은 가을에 먹으면 더 맛있어요.
손님 초대요리에 잘 어울리겠어요 더덕향을 풍기는 돼지고기맛 ..궁금하네요 잘배우고 갑니다.
우리 시골서는 즐겨 해먹었어요. 요새 자연산 더덕이 귀해서 흠이지만요.
백초효소랑 산더덕 완전 보양식이네요...백초효소로 초란 만들어 먹으면 기운이 왕성 ~좋다는 말 들었읍니다.
저도 만들어먹습니다. 초란으로 빙수 만들어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우와......맛있겠어요.더덕향과 어우러진 돼지고기맛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헤헤~ 기분 좋아라~ 강원도 더덕은 향도 맛도 죽여줘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침이 꼴깍 잘 배우고 갑니다 따라쟁이 해 볼께요
돼지고기와 더덕만 불고기 양념장에 구워 먹어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