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참 좋은 문구인거 같습니다..
제 어릴때 읽고 지금까지 마음속에 되내이며 간직하고있는 철학이기도 하죠^^
살면서 힘들다고 느끼는게 비단 저만 느끼는 생활은 아니겠죠?
나이를 먹으면서 사는게 더 어렵고 무서운것도 많아지고 하는일도 꼬이고....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정을 나눔에 있어 받아줄수있는 우리 캠퍼님들이 계셔서 이세상 살맛납니다
적자가계부 카드비 학원비...... 참 고약하네요^^
님들!
힘드시죠??
주변 연배들께 조언 구하시고 뭐든 수동적인것보단 적극적으로 주어진 현실을 감내하고 공부합시다
일확천금은 아니겠지만 노력한만큼에 댓가는 있겠죠
일에 지쳐 흘리는 땀은 흉이 아닙니다
기름묻은 옷은 아름다운겁니다
화이팅 하시길..
우중충한 오늘아침 출근길에 문득 센치하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이해 바랍니다^^
건강한 오늘 되소서
조각이 배상
첫댓글 겨울의 문턱에서 하이얀 눈이 그리워지는 꿈을 그리는 우리들 마음속에 차창밖에 스치는 풍경들이 웬지 조각이님 마음속에 꿈을하나 그려주었군요...오늘도 행복하고 보람되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를.~
사랑합니다
적자가계부 카드비 학원비 .. 참 정말 고약합니다. 비가 옵니다. 봉평메밀칼국수로 점심드세요~
힘드신가요?? 한잔할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잘 계시죠?^^
공감가는 글입니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정을 나눌수 있는 진실한 친구 ,,,서로가 도우며 가식,,기만,,자기만 아는,그런사람이 없는 세상.. 오늘도 내일도 미래도 그리움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진정한꿈은 참된 땀은 보석 입니다 허황되게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만 아니라면 화이팅!!!~틀림없이 행복은,,,꿈은..꼭..이루어 집니다, 행복하세요!!1~,,,
진솔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존경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릅니다
반품된 제품을 검정 가방에 넣고 전철역으로 가다가 문득 조각이님이 생각나서 들렀더니 반갑게 맞아주고, 이쁜 아지매 불러서 커피도 사주고...힘이 불끈 소더군요. 이처럼 사화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형제 이상 반갑고 힘을 줍니다....저녁에 미국서 온 동생하고 대학로에서 식사를 하는데..1만5천원짜리 반품한 사람으로부터 전화 왔어요...책을 한권 주었는데 읽어보니 꼭 술 한번 대접 하고 싶다고 다음주 안에 모시로 간다고...
떄론 삼촌 같으시고 때론 큰형님같은 푸근함에 한없이 작아지는 오늘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길....
이제사 조각이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과 따뜻한 정으로 주위사람들을 기쁘게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는데 마음에 좋은글귀를 새기고 계시는군요. 어려운일은 언제나 있습니다. 그고비를 어떻게 넘기느냐는 마음먹기에 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