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성으로 소중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연꽃피는집노인전문요양원입니다.~
여름의 절정 7월 중순입니다
여름철 추억의 간식
『얼음 동동 미숫가루음료』를 어르신과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을 가졌습니다
거품기로 저어가며 “맛나겠다”,“냄새가 난다”하시며
웃음 띤 어르신들의 미소에서
옛날을 추억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생활실 전체에 고소한 향이 퍼져 갑니다
배고프시던 시절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던
어르신들 추억의 곡물음료
미숫가루음료를 어르신들과 만들어 보았습니다
더운 여름이라 수박과 함께 간식을 드시고
뒷풀이는 노래방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냈습니다
깊은 여름입니다
내일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기다리며 오늘을 보냅니다
첫댓글 그 옛날 드셨던 미숫가루 역시 드셨던 음식은항상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