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생각해봅시다, 경기규칙 제14조 경기순서

[별과바람]

포섬경기 대회에서

어떤 홀에서 패한 팀의 어느 선수가 다음 홀에서

제일 먼저 티샷해버리는 행위가 메너  위반일 뿐 아무런 벌타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그 홀 세번째 티샷하는 선수가 역시 패한 팀의 나머지 선수가 될 것이요~

전 홀에서 이긴 팀이기 때문에 마땅히 세번째 티샷을 할 자격이 있는 선수가 가장 불리하게 네번째로 티샷을 해야하지요~

이런 불합리를 그냥 감수하면서 경기하라는 말이

어불성설 그 자체가 아닌가요?

파크골프 경기는 잘 아시다시피 멘탈 경기요

어느 선수가 평정심을 잃지않고 경기를 끝까지 자신의 경기력을 잘 발휘하는가?에 달려있지 않습니까?

파크골프 규칙은 스트로크 경기나 포섬경기나 다 똑같고, 단지팀경기에서 티샷 이후에 번갈아 치지 않고, 같은 선수가 2번 연속 플레이하는 경우에만 2벌타 적용하라는 것이 경기규칙 제14-1 조항이라고 우기는 회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주장의 장본인이 바로 대한파크골프협회 심판장이라는 말에 아연실색.....

규칙 해석 자질이 그 정도인 분께서 어떻게 20만 동호인간의 규칙 다툼들을 잠재울 수 있겠습니까?

경기규칙 제14조는 경기 순서에 대한 설명이고,

스트로크 경기방식 아닌 포섬경기에서는

"경기 순서를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2벌타 적용된다."가  해당 규칙 14-1조항의 핵심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분은 파3홀에서 경기를 많이 해보지 않은 풋내기 동호인이지요.

풋내기 동호인이 어떻게 "리더"가 되었나요?

파크골프 운동을 좋아하는 수 만 동호인들 열받게 하지 마시고 하루속히 올바른 규칙이 실현되어 공정한 경기, 다툼이 발생이 없는 경기가 되도록 이 문제를 잘 정리해주십시요~

경기 규칙도 제대로 해석 못하는 수준에서 더이상 고통을 계속해서 준다면 

직위의 책임을 준엄하게 물을 것입니다.

[별과바람]

댓글 '답'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누구의 설명 답변을 기다리신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별과바람]

기쁜 소식을 나눕니다.
다음 검색창에 '안종문' 입력 후 돋보기 터치 검색해보면 "파크골프 운동 이야기" - 안종문 글이 메인 회면에 뜨네요~
고양시파크골프협회 어느분께서 제 수필글을 옮겨 게시해놓았음을 어제 알았습니다.
주위 분들 널리 읽으시고서 파크골프 운동을 즐기시는 동호인들 함께 행복하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