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단은 팀별 모임을 통해 취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로팀 청소년들은 청소년 방학 중 숏폼중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정신건강에 좋지 않은 자극적인 콘텐츠 시청에 대한 주의 뿐만 아니라, 개성을 표현하는 장으로서 sns의 순기능을 기사에 담기도 했습니다.
세아인팀은 2시간여가 넘도록 여러 사회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쟁점이 있는 주제는 개학후에는 각 학교에서 토론해보고 결과를 비교해도 좋겠다며 조직만의 연간 계획을 구체화 해나가고 있습니다.
10대 초반 청소년들이 열심히 논의하고 있는 모습을 본 정우 대표 청소년은 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혼자 뿌듯해 하기도 했습니다. 기자단이 성장하고 있는 걸 후배 청소년들을 보며 느낀다면서 서로를 격려 했습니다. 각 팀별로 취재하는 주제는 다르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관점의 내용도 제안하며, 기사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아인팀은 튀르키에 모금 및 물품기부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경험을 묻는 설문을 기획했습니다. 수호 청소년은 6시간 모임을 돌아보며 인생상담 4시간, 설문조사만들기 2시간이라는 분석도 내놓았습니다. 무엇이 그리 할 이야기가 많은지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관계가 형성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시간 동안 청소년들의 모습도 제법 즐거워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그 시간은 즐거워지는거 같습니다. 기자단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그리고 설문조사 한번씩 해주세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태 기부에 대한 설문조사
출처 : https://naver.me/G8tMiikE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