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이클이 듀엣을 한참할때(퀸,엘튼 존,리사 스텐스필드등...)
1990년, 비밀리에 어떤 가수와 듀엣곡을 부르고 녹음을 했답니다.
그 가수는 조지 마이클의 우상!!!! 스티비 원더와 같은 동일 인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레이 찰스거든요. 어쨌든 조지 마이클이 앨범색깔에 안 맞는 지 그게 10년 됐어요...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어요...
언제 그노래를 들어 볼 수 있을까요? 어쩌면 팬들한테 조지 마이클의 10년전 목소리를 들려 주는 그런 혜택이 될 지 모르는 데 말이죠.
첫댓글 90년대 초반 조지 마이클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스티비 원더, 엘튼 존 등등과 앨범을 만들려는 일련의 시도를 했었다 하죠. 레이 찰스와도 조우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related video 게시판에 보면 레이 찰스의 라이브가 있던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게다가 시각장애라는 치명적인 신체적 결점을 극복한 그 뛰어난 피아노 반주란.
I can't stop lovin'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