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옥천-상주-문경/점촌-예천-영주시내(시내로 들어오면 복잡)로 들어오지 마시고 외곽에서 우호 도로로 풍기로 해서 오는 방법과 시내 경유
(소수서원, 선비촌) 순흥면-단산-부석사로.
다리몫 오른쪽에 서 있는 이정표(최근 공사중이라서 옆으로
좀 이동)
부석사 가는길에서 왼쪽 방향으로 진입(도로와 붙은
다리)
첫번째 집, 집과 예술촌 담이 붙어 있어요. 좌측으로
올라가세요 (직진은 동네로 가는 길) 입구입니다.
오늘 3도 접경 지역 행사가 열리는 날이라서 차가 많아요(경북-부석면,강원-하동면,충북-영춘면)
접경지역 행사가 예술촌 운동장에서 열렸는데
모습입니다(운동장 주위는 숲입니다.)
예술촌 복도
예술촌 내 각종 의상들(한 200여벌 - 특별한 손님은
의상입고, 소품가지고 사진 찍을 수 있음)
이외에도
손진책 마당놀이 연출가 방. 외에도 강당, 옛교실,
자료실. 미술겔러리,미술작업실, 조리실,사택,등
카페 자료 뒤 적여 보세요.
아-! 참 놀러오시면 직접 식사는 손수해서 잡수세요.
조리실에는 모든 주방기구가 준비되어 있으니 부식만 사오면 만사 오케이, 또
밖에서 장작으로 통드럼이나, 솥뚜껑 고기굽기가 가능하고, 캠프파이어나, 적당하게 놀 노래방 시설도
있지요.동네와 떨어져 있다고 해서 너무 시끄러우면 곤란하지요.
예술촌 내 각종 야채 심어 놓았는데 조금씩은 가능 합니다.
7월부터 8월말 까지는 주말에는 거의 예약이 잡힌니다.
전문적으로, 상업적으로 민박 형태는 하지 않아요. 주로 예술작업과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름아름 알고 오시는 분들 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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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 우리 고향에도 이런 멋진 예술촌이 있었군요. 언제 고향 다녀오는 길에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고향소식 정말 고맙습니다~! ^^*
26년전 부석우체국에 근무 했던 사람 입니다. 그 옛날 모습이 떠올라 가슴한구석이 찡 하네요.... 다시한번 찾아가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