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9.24 13:33
피겨퀸 김연아 뒤를 이을 것으로 촉망받고 있는 김해진(14, 과천중)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해진은 9월 23일과 24일 루마니아 브라쇼브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대회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해진은 쇼트프로그램 44.78점에 이어 프리스케이팅 99.83점으로 총점 144.61점 3위에 올랐다.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획득은 지난 2008년 곽민정 이후 3년만이다.(사진=김해진, 뉴스엔 DB)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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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__________^ 올댓 퐈이팅!! 팀코리아, 국대 모두모두 화이팅!!!
첫댓글 국대 화이팅~!! 가만 보면 곽민정 선수의 족적도 기념비적인 족적들인데 말이죠... 여러 이유로 제대로 빛을 받지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멋지게 당당하게 이 길을 가는 당신에게 화이팅을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