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 산행기·종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교리 주공아파트 뒤 02. 산행날씨 : 흐리고 박무 03. 산행일자 : 2016년 2월 26일(금요일) 04. 산행코스 : 기장읍 중공아파트뒤--->작은 고개에서 우측능선--->부산울산고속도로 굴다리--->우측으로 틀어가다가 좌측 능선--->일광산 정상--->산불감시초소 및 전망데크--->뒤돌아 와 삼거리에서 우측 아래로--->바람재--->작은 만화봉--->만화봉--->임도에서 좌측방향--->임도--->소통의 장소표지판보고 우측 접어들어 희미한 길(아랫길)--->희미한 길따라 진행--->급경사지대--->마을입구도로만나 좌측(여기까지 8k, 3시간 10분)--->벌판가로질러 건너편--->삼거리에서 좌측 오르막길 임도--->고속도로 교각길 합류--->교각밑--->일광산테마임도입구--->주공아파트 뒷길(10k) 05. 찾아가기 : 안락로터리--->국도 14호선 기장방향--->안평역--->동부산대학교역--->기장읍 삼거리에서 기장향교방향 이정표보고 좌회전--->교리 주공아파트 뒤 06. 산행소감 : 주말 날씨가 오락가락하여 차라리 오늘 등산을 갔다오는게 낫다고 여겨 오후에 출발하였다. 보통 향교가 있었던 곳이 교리 혹은 교통으로 불리기에 기장향교 방향을 찾으면 절반은 해결한 셈이다. 그 부근의 교리 주공아파트 뒤길에 오르는 길이 있어 길찾기는 쉽다. 원래 도회지 길찾기가 어려운데... 날씨가 꾸리꾸리해 큰 기대는 하지않았다. 하늘을 보니 벌써 봄날씨처럼 하늘이 뿌옇게 보여 황사인줄 착각하겠다. 일광산의 일광처럼 햇빛이 없으니 주위의 많은 산들을 볼 수 없어 답답하다. 그렇지만 일광해변 뒤의 연화봉, 장산, 개좌산, 달음산, 철마산 등 가시권 내의 산들은 실루엣처럼 보인다. 이렇게 시야가 흐릴때에는 가까운 곳으로 눈을 돌려본다. 만화리 양지바른 곳엔 매화가 꽃망을 터트려 조만간 연두색 산하의 아름다움을 기대해본다. 교리 주공아파트 뒷길, 여기서 산으로 들어간다 우측 길이 오르는 길 봉우리 하나를 넘어 내려오니 부울고속도로가 나온다 고속도로 굴다리 가운데 연화봉 일광은 개발중 국도 14호선이 보인다 멀리 개좌산 가야할 능선 작은 만화봉과 바람재 달음산 전망데크와 산불감시초소 7000산이라 대한하군!!! 좋은 이름의 바람재. 우리나라 고개이름은 참으로 예쁘다 만화봉 여기로 하산 전봇대 좌측으로 하산. 들판에서 본 하산길 저 자동차 있는 곳에서 좌측길로 접어든다 그러면 이 이정표를 만나고... 부울고속도로 교각도 만나고... 주공아파트 뒤의 뽀족한 봉우리가 일광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