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1차 김해 장유 용지봉(745)/정기산행/2016.01.10
1. 모임장소 : 서면 영광도서 10시 (김해 팀/대청계곡 인공폭포앞 11시)
2. 참석/16명 : 박수갑 정연철 김태홍 최대일 김상영 최인식 박문회 안호창 김상호 조진호 오윤안 홍덕표
감인홍 박창수 송충송 간호사(초대/조진호 수호무사 1명)
3. 산행코스 : 대청계곡입구/인공폭포 - 장유폭포 - 장유사 - 용지봉(745) - 용바위 - 철난간 - 대청계곡입구
4. 산행시간 : 4시간15분
5. 회비 : 만원
-결산 1) 수입: 5991921원
전이월/5711921 회비/2명면제/14만 김상호 결혼 찬조/10만 감사합니다
전산행 미납회비완납/김영기.이상운/4만
2) 지출 : 534430원
준비물/과자.빵.생탁 등등/영수증/23930 커피/빠션카페/박창수외4명/2.4만
목욕/16X5500/8.8만 12월통신비/1.5만 저녁/영수증/223500 차량/봉고/팁포함/16만
3) 잔금 : 5457491원 (5991921 - 534430)
산행사진
장유 대청계곡 인공폭포
대청물레방아
서면에서 10시경 출발 25분후에 장유도착
지금은 도로가 잘 나있어서 금방 도착한다.
그래서 장유 사람들이 장유를 김해로 안부르고 부산시 장유구라나 ?? ~~~~
겨울이라서 물이 흐르지 안아서 물레방아는 멈춰있다
산행시작
아침공기가 제법 찹다
계곡 입구에서 임도를 따라서 장유사까지 간다
대청계곡
이 계곡의 특징이 입구에서 부터 음식점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계곡이 아주 잘 보존되어있다. 계곡물이 완전 1급수다
장유폭포
폭포치고는 약간 거시기하다
계속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차를 이용해서 장유사까지 가는 등산객들을 보니 욕나온다
" ㅉㅉㅉㅉㅉㅉ 산에 머하로 오지 ??? "
내일 모레 70 이지만 모두들 20대 못지않게 힘차고 씩2하다
조진호 호위무사님
장유사 부처님
오윤안
" 부처님 부처님은 당구를 얼매나 치기기에 항상 당구 큐대를 들고 다니십니껴 ?? "
" 나 ??? 얼매 칠것 같노 ??? 나는 580 친다 아이가 갤카주까 ?? "
" 하필 580이 먼교 ?? " " 580 ??? 허허허허 장유사 해발 높이가 580 이라서 ^^^^^^^ "
오늘도 힘업는 백성들은 부처님 앞에 업드려 소원을 빌고.
오른손에 당구큐대 왼손에 당구 초크를 든 부처님은 오늘도 저 산 아래를 내려다 보시고 있다
" 야야 당구도 맨탈께임이라 마음을 비워라. 그리고 항상 지는 연습을 해야하니라.
지면 분하고 화가나고 그라제 ?? 그때 마음을 다스려야제 ,,, 당구가 마음수련에 딱이지 ,,,, ㅎㅎㅎㅎ "
김상영
왜 ????????? 호ㄴ자서 점심을 ???
즐거운 점심시간
장유사
오윤안 김태홍
장유사를 지나 용지봉으로
장유사 용지봉 갈림길 안부
다시 용지봉으로 출발
용지봉 바로 아래에 있는 정자
바로 저기가 점심 장소로 딱 인데 ,,,
송충송 박문회 정연철 홍덕표 김상영 최대일 김태홍 박수갑 오윤안 안호창
나머지 5인의 용사는 일이 바빠서 빠쏭 카페로 먼저 낙향 ^^^^ ~~~~~~~~ 킥
조진호 호위무사님
오늘 참가 감사합니다
용바위 묘하게 생겼다 밀면 밀릴것 같은데 ?????
차라리 용알바위가 더 나을것 같은디 ,,,,
철난간을 오르고
멀리 굴암산에서 불모산(801으로 뻗는 능선이 힘차다
다음 산행을 불모산으로 구상을 해본다 의외로 산지세가 좋다 그다지 험하지도 않고 ,,,,
하산은 능선길을 따라서 내려간다
김상영 전망대에서
박수갑
거의 다 내려왔다
산객이 거의 없어서 아주 조용하다
낙엽 밟는 소리만 들린다
원점회귀
아침에 출발한 대청계곡 입구에 도착
빠쑝 카페에서 5인의 탈영병을 체포하여 차로 압송하고 ,,, ^^^^ @@@@@@@ ㅋㅋㅋㅋㅋㅋㅋ
폭포수사우나에서 목욕후
주막에서 저녁을
김상호 박수갑 박창수 오윤안 정연철
박문회 최대일 김상영 김태홍
최인식 감인홍
서면 성좌 당구장으로 이동하여 당구 한께임을 ,,,
산우회회장 박수갑 폼이 보통이 안이다.
요사히 당구에 엄청 열심이라는디 ,, 다음 당구회 회장 자리도 넘보는감 ?????
오늘 산행끝.
부처님하느님당구신님 오늘도 안전산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