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농사일 하느냐고 배낭을 메지않지만 10여년전에는 배낭에 관심이 많았지요
그즈음에 우연히 이배낭을 보고 구입하였는데 뭔가 부족하여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시간관계상 개선점을 찾지못하고 창고에 보관만하다가 오늘 창고에서 보게 되었네요
배낭을 연구하고 관심있는분께 드리고 싶어 글을 씀니다
댓글 선착순으로 드리는것은 아니고요
제가 판단하여 드린다는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수많은 배낭을 경험하였지만 이배낭은 특이했습니다
어떻게해거 켈티에서 미스테리랜치로 주문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배낭은 처음이였지요
뒤에서 여는방법
두번째 사진처럼 허리벨트가 떠있는점 ....이점때문에 무거운짐은 불편했습니다
등판사이즈 조절도 편하게 되었있고
산행을 계속 했다면 연구 대상의 배낭이었습니다
배낭에 진심인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첫댓글 님 덕분에 눈 호강 합니다.
특이한 배낭 이네요 배낭 연구하다 실패한 일인 입니다 ㅋㅎ ~
배낭 멋지네요. 좋은 나눔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