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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 전무, 에릭손 스캔들로 사임 |
스벤 고란 에릭손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스캔들 여파로마크 팰리어스 잉글랜드축구협회 잉글랜드축구협회는 2일<이하 한국시간> 사의를 표명한 팰리어스의 자리를 대신해 데이비드 데이비스 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팰리어스 전무는 에릭손 감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협회 비서퍼리어 에어럼과 염문을 뿌린 것으로 밝혀지면서 사임한 것. 그는 "개인적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축구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사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랜드축구협회는 6일 긴급이사회를 소집해 에릭손 감독의 스캔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런던/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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