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계곡초등학교 51회(성진국민학교)
 
 
 
카페 게시글
계곡초등학교 51회 군밤타령 해석
오종범 추천 0 조회 956 15.03.05 09: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3.05 09:13

    첫댓글 밤꿀은
    위장에
    좋다고 한다

  • 15.03.05 10:57

    눈 내리는 신혼 초야에 문 밖에서 짓어대는 개가 문제다.
    눈치 없이.....

    종범이가 깊이 보는구나!

  • 15.03.05 11:18

    종범아!
    이왕 시작했으니
    근대민요 "도라지타령"도 재해석 해다오...
    전에 어디선가 어느 책에서 읽었다만...
    그렇게 깊은 뜻이!

    심심산천이 뭔지
    백도라지는 뭘 말하는지
    한두 뿌리에 대바구니가 철철철 넘치는 이유는 뭔가?

  • 작성자 15.03.05 11:31

    흐흠...
    옛날 어렀을 때...
    동네마다 엿장수가 많이 다녔다.
    그리고 아그들은 그 엿이 최고의
    군것질이고 맛난것은 알았지만
    딱히 돈도 없고 고물도 시원찮아서
    엿장수 리어카 엿판 옆에서
    침만 꼴깍 거린다.

    그러면 엿장수 아저씨..아그들에게
    아야 느그집 헌고무신 헌다라 등 있으면 가져와라..함시로..
    한참 뜸을 들였다가..
    엿가위로 엿 귀탱이 조금 툭 끼레서 맛만 보게 한다.

    그 엿맛을 본 아그들은 즈그 할아버지 주무시는데 신고 다니는 흰고무신 갖고가고 어떤놈은 소 여물통으로 쓰는 고무다라 갖고와서 엿가락과 교환하면.엿장수 콧노래부르고
    뒤도 암 덜아보고 딴동네로 이동한다.

    영귀야..알겄냐..
    나도 이게 맛봬기 엿이다.

  • 15.03.05 11:59

    @오종범 엿장수 이야기가 나와서 말이다 만은...
    (우리 동네 대운리 왔던 엿장수의 나와바리가 칡뫼까지 장악했는지는 모르겠다만)
    어릴적 우리동네에 왔던 젊은 엿장수는 꾀나 유식했던 모양이다...
    어느날 애들을 불러놓고 맛뵈기 한쪽씩 나눠주면서 엿의 효능에 대하여 강의를 하신적이 있었지...
    그 말 속에 - 엿에는 흰자질이 많이 들어있어 애들 몸에 좋다며....
    어서 엿을 사먹으라 권했는데....
    어린 우리들 귀에도 좀 야리꾸리하게 들리는 그 "흰자질"이라는 말에 빵 터졌다.

    흰xx라니 깔깔깔....

    종범이가 엿 이야기를 해서
    생각나 찾아보니 흰자질(蛋白質)이 백xx나 흰xx가 아니고 단백질의 별칭 이더라야.
    원기소 광고에도 있더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