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기아자동차 전차종의 생산 및 납기, 출고기간 정보를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도 미리 공지한것처럼, 반도체 이슈로 인해서 생산불확실성이 확대가 되었고, 납기지연이 불가피진 상황입니다.
개별소비세 인하 이슈도 있는만큼 빠르게 출고가 되었으면 하지만, 납기정보가 참 애매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인지해주셨으면 합니다.
더욱 더 빠른 정보를 원하신다면, 차량 계약을 진행하신 딜러에게 직접 물어보시는것이 제일 정확하니, 이점 양지해주시길 바라구요.
일단은 모닝이나 레이, K3, 스팅어, K9, 모하비는 납기가 4~5주 정도로 뵤여지고 있구요. 추가적인 이슈가 있으면, 따로 업로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K5부터 보시죠. 2.0 가솔린과 1.6 터보의 경우 4~5주정도인데, 가솔린 모델의 선루프가 추가되면 7~8주 정도의납기를 보인다고 하네요. 하이브리드는 7~8주, LPi도 7~8주 정소 소요가 되고 있구요.
K8을 보시면 옵션에 따라, 유종에 따라 참 많이 다른 납기를 보여주고 있네요.
2.5 가솔린은 3개월, 3.5 가솔린 중 2WD은 2개월, 4륜은 6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루프를 추가하게 되면, 2개월이 더 납기지연이 예상되고 있구요.
하이브리드의 경우 7~8주, 3.5 LPG도 7~8주 정도의 납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셀토스는 가솔린과 디젤의 구분이 없이 모두 4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 있구요.
니로 하이브리드는 2021년이 생산이 종료가 되었구요, 재고차량이나 생산계획을 확인하고 진행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니로 전기차의 경우 4주 정도 소요가 되고 있구요.
스포티지의 경우 디젤은 3~4주 정도 소요가 되고 있고, 4륜 모델의 경우 5월말 이후에 생산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가솔린은 5~6주 정도 소요가 되고 있구요.
쏘렌토의 경우 디젤은 3.5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 있고, 가솔린은 6.5개월, 하이브리도 6.5개월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를 기다리는분들이 참 많은데, 납기가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안타깝기만 하네요.
카니발의 경우 7인승 디젤과 가솔린 모두 3.5 개월 정도소요가 되고 있구요.
9인승과 11인승 가솔린은 3.5 개월, 9인승 디젤은 6~7주 정도 소요가 되고 있고, 파워테일게이트 옵션을 선택하지 않게되면 3~4 정도의 납기를 예상하시면 됩니다.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에는 3주 내로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이리무진의 경우 5개월 정도 예상이 되고 있고, 디젤9인승의 경우 3개월내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봉고의 경우 1톤은 1주, 1.2톤은 12주 정도 소요가 되고 있구요. 비선호 모델인 경우 1~2주 정도 추가가 된다고 합니다.
지난달 대비해서 조금씩 더 지연이 되고 있구요. 아무래도 차량용 반도체 이슈로 인해서, 납기지연은 불가피한것을 알고는 있지만,
대책이 뚜렷하게 마련되지가 않아서, 구매하려는 고객입장에서는 상당히 답답한 지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가 나오면, 바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트 리스영업팀, 조인환 과장입니다.
https://youtu.be/g8feRXZ6K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