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국진 님·박지예 님 성혼식
2004.09.26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천성왕림궁전
(개회선언, 찬송, 보고기도,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 촛불 점화, 신랑 신부 입장)
<성혼 문답>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약속하느뇨?「예.」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 양육하며 통일가 전체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3. 그대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의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같이 세계인들을 사랑하여 지상천국 건설과 천상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예.」
<축 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당신의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둘이 아닌 하나의 이상적 창조목적이 있었음을 저희 통일신도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모든 존재물들은 광물세계, 식물세계, 동물세계, 인간세계, 지상세계와 영계세계 전부가 쌍쌍제도로 되어 있어 남성과 여성, 주체와 대상의 실체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한 당신의 창조이상으로서 절대신앙과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을 위하여서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위하여 존재하는 세계를 당신이 창조하신 그 날서부터 이 모든 전부가 뜻하신 대로 완성하였더라면…. 인간세계에 오늘날과 같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혼돈된 죄악의 세상과 지상지옥을 형성할 줄 미처 몰랐던 우리 조상들의 실수가 얼마나 컸던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하여 존재할 수 있는 이상적 세계를 향하여 출발로부터 하나님의 사랑과 남자 여자, 아담 해와가 하나되고, 남자 여자는 몸과 마음이 물론 하나되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두 남녀는 남자와 여자, 주체와 대상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온 피조세계의 쌍쌍으로 지음받은 모든 만유의 존재들 앞에 하늘이나 땅이나 하나의 중심 핵으로서 당신 사랑의 열매의 결실을 거두기 위한 것이 남자 여자, 신랑 신부를 세워 축복의 날을 고대했던 당신의 창조이상이었습니다.
그러한 창조이상을 심중 깊이 고대하고 고대하던 아버지 앞에 이들이 성숙 완성하여 남성 여성이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대상이 되어 가지고 몸과 마음이,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이 땅의 만유의 존재가 쌍쌍제도로 하나된 모든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본연의 표상이 되고 모범이 될 수 있는 한 부부가 되어, 한 몸이 되어 비로소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의 인연을 남겨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이상이 인류 시조의 불신의 결과로 말미암은 타락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연고로 아담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시하고 아담과 해와가 완성 성숙하여 축복의 이상을 바라던 모든 전부가, 자라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미숙한 해와와 천사장이 천륜의 법도를 어길 수 있는 타락의 기원을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짓밟아 버리고 악한 사탄을 중심삼은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남겼습니다.
그것이 타락한 그 날로부터 몸을 중심삼은 사탄 사랑의 씨를 뿌린 그 날부터 본연의 완성의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이 플러스가 되어야 할, 주체가 되어야 할 그 앞에 또 다른 사랑적 실체권을 중심삼은 거짓 부모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 생김으로 플러스 앞에 또 다른 플러스적 실체권을 갖추어 옴으로 말미암아, 그때서부터 마음과 몸이 하나되지 못하고 싸움이라는 투쟁의 출발을 가져왔던 이 원통한 사실을 저희들은 원리를 통하여 확실히 알고 배웠습니다.
이 목적을 다시 뒤집어 가지고 악한 부모의 입장과 악한 사랑·생명·혈통을 뒤집어 박고 본연의 참된 부모, 참부모의 기준을 중심삼은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혈통을 다시 소화 수습하기 위한 오랜 지루하고도 슬프고 원통하였던 복귀의 역사가 시작하여 왔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개인완성을 잊어버리고 가정완성, 종족·민족·국가·천주완성의 이 모든 연고가 사탄 편의 거짓된 사랑과 생명과 핏줄로 엉클어져 출발함으로 말미암아, 첫째 자리 되시는 제1자리를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주인 되어야 되고, 생명도 그러하고, 혈통도 주인의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사탄 악마가 사랑의 주인 자리를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모두는 머리가 꽁지가 되고 꽁지가 머리가 되는 뒤집어 박는 이런 입장에 서게 되어 이것을 다시 회복, 복귀해야 할 본연의 기준까지 되돌려놓기 위한 하늘 부모의 수고와 하늘 부모의 사랑을 이어받은 자녀들과 종들이 합해 가지고 이 복귀의 탄식의 길을 개척해 나오기를 수천만년 걸렸다는 사실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종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종의 길을 개척하고, 종의 자리에서 양자의 자리, 양자의 자리에서부터 서자의 자리, 서자의 자리에서부터 직계의 자리,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인이 아벨을 살해했던 그 기준에서 셋을 중심한 대신 자리에 있어서 잃어버린 모든 형제들과 부모들과 국가들을 지배할 수 있는 왕권 전체를 회복하기 위한 숱한 한의 날들을 보내신 하나님인 것을 아옵니다.
오늘 이 땅 위의 이 사실을 아는 만민과 인류는,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성인 이하, 낙원 이하에 있는 지옥에 간 모든 영인들, 탄식과 탄식의 하늘땅의 국경선을 치워 버리지 못하고 경계선을 치워 버리지 못한 것을 지상에 당신이 셋의 열매를 세워 가지고 개인기준, 종족기준, 민족기준, 사탄세계의 국가기준에 대치할 수 있는 승리의 발판을 갖추기 위해 얼마나 슬픈 한의 역사를, 고통과 피어린 눈물과 희생의 역사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역사의 뒤안길을 통해서 저희들은 바라보고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한스러웠던 것을 일소시키기 위한 책임이 타락된 인류는 물론이고, 복귀섭리를 따르는 이스라엘 선민권을 중심삼은 유대교와 유대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시대에 주님이 옴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나라에 대변혁을 가져와야 할 그 예수님을 부모로 모셔야 했지만 모실 수 없었고, 예수님을 하나님 실체의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주인의 사랑권을 연결시켜 생명권·혈통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님이 부활 축복의 해방과 더불어 이스라엘 민족 해방을 축복해 주고, 이것이 하나가 되어 로마제국, 사탄 가인세계까지 일체화시켜야 했지만, 이런 섭리적 책임을 예수는 앞에 놓고 33세에 한의 역사를 바라보면서 십자가의 이슬로서 나서는 슬픔의 마음을 그 누가 알았습니까?
그 모든 한스러운 역사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를 부활시켜야 할 기독교의 역사가 있는 것을 모르는 종교세계 전체, 종교 자체권 내에서도,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에서도, 그 다음에 기독교에서도, 그 가외의 방계적 종교, 수많은 성인들을 통한 종교권 자체에서도 세계 도상의 정상에 있어서 싸움은 물론이요, 개개의 종단을 중심삼고 분쟁과 종교를 중심삼은 교파의 분쟁과 가정을 중심한 분쟁, 개개인 분쟁을 청산하지 못한 한의 역사가 남아진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평화의 천국은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서고 아담 해와를 통하여 타락하던 것을 복귀, 뒤집어 바로 세우지 못하였던 한의 역사가 이제 하늘땅이 갈라지고, 세계 세계가 갈라지고, 종교 종교가 갈라지고, 뿐만이 아니라 종단 자체 자체도 갈라지고, 교파 교파도 갈라지고, 종족 가운데도 할아버지 할머니는 할아버지 할머니대로 갈라지고, 부모를 중심삼고 부부가 갈라지고, 자녀는 자녀대로 갈라진 싸움의 환경을 이룬 이 지상지옥 세계를 어떻게 수습하여 당신의 본연의 이상으로 돌이키겠습니까?
참사랑의 실천운동이 어떻고 참다운 절대가치 기준의 가치관을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타락된 이 모든 인류를, 절대 하나님이 주체자 중의 주체자요, 사랑의 왕 중의 왕이요, 생명 중의 생명의 왕이요, 혈통 중의 혈통의 왕으로서 한 몸 된 일가족·일국·일세계·일천주를 당신이 주도할 수 있는 영원한 패권적 사랑의 만세를 넘어서 억만세 태평성대를 부를 수 있는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어 주기 위해서 보내시는 분이 재림주입니다.
재림주님께서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천신만고 이스라엘 선민권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한을 제거시키고 부활의 영광의 실체로 나타나 가지고, 이 세상 모든 전부를 가로막아 참생명·참사랑·참혈통의 절대적인 기준에 서 가지고 모든 사랑의 기원을 정비하고, 생명의 기원을 정비하고, 혈통의 기원을 정비할 뿐만 아니라 이것을 소화, 흡수, 정비하여야 할 책임을 짊어졌습니다.
혈통적 전환을 위한 축복의 소식을 이 땅 위에 가지고 온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축복의 소문을 반대하는 사탄세계,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 모든 나라 전체, 지상지옥에 처해 있는 모든 인류가 반대하는 그 자리를 개인적인 성별권으로 축복을 이었고, 가정적 성별기준에서 축복, 종족·국가·세계를 넘어 가지고 성별권 위에서 비로소 개인의 축복가정왕으로부터, 축복가정 종족의 왕으로부터, 민족의 왕으로부터, 국가의 왕으로부터 종교권을 중심삼은 초종교·초국가적 왕을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제2이스라엘권인 미국의 상·하원을 중심삼고 모든 종교 창시자들, 모든 종교의 지상 대표들이 합심일체가 되어 참부모의 이름을 잃어버렸던 참사랑의 주인, 참생명의 주인, 참혈통의 주인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수많은 가인적 왕권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 불변의 평화의 왕권 수립을 하여 신앙계의 일치권에서 승리의 왕권 패권을 갖추어서 가인권 대표 나라인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비로소 잃어버렸던 형제권 전체 일체권을 이루어 가지고 왕권을 봉헌할 수 있는 세계말시대에 왔음으로 말미암아, 그 기간에 참부모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기 위해서 가인세계의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하늘땅, 지옥까지 벽을 헐고 평형기준에 공동적인 가치의 자리를 세워 가지고 핏줄을 중심삼은 축복 만방 해방권을 갖추어 넘어설 수 있는, 지상세계와 천상세계가 공히 아담가정에서 살해당해서 장자, 차자, 셋째 아들로 인해 뒤집어진 모든 혈육을 다시 한 번 바로잡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 종교권 해방권에서 하늘나라를 대표해서는 평화의 왕으로서 하늘이 세우신 그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세계의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전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하나의 영원하신 주류적 문화권 통일적 가정으로부터 에덴에서 가정을 잃어버렸던 아담가정뿐만 아니라 축복받은 대가정들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에 있어서 지상천국의 기본이 되는 아담가정의 해방권을, 이제는 지상세계에 있어서 지상과 천상세계의 만민과 만백성, 영육이 분립되어 싸우던 모든 것을 합하여 가지고 일체적으로 해방적 승리의 패권을 전수받을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을 사탄이 마음대로 유린하고 사탄세계를 보다 사랑할 수 있는 부모의 축복 권한까지 침범하였던 모든 전부를, 다시 가정에 돌아와 가지고 가정에 그릇된 모든 것을 다시 정복하여 본연의 아담가정 형태의 아들딸을 축복할 수 있는 이 시대권 내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이번에 국진 군과 지예 양이 오늘 천일국 4년 9월 26일을 중심삼고 오전에 이와 같은 식전을 가짐으로써 만백성이 이제 다시 복잡한 가정들을 수습할 수 있는 하나의 전형적 표준으로서 이 아들딸들을 재차 축복해 성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표준하시어서 영계와 육계가 반대돼 오던 것을, 교차결혼의 하나의 표본적 축복의 은사를 펼침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갈라지고, 모든 나라 나라가 갈라지고, 모든 가정 가정이 갈라지고, 모든 형제가 갈라진 것을 비로소 전통적인 모델에 통합적 전체 표준형을 세워 축복하는 것을 본으로 삼아 만국 만민이 지상·천상 전부가 국경을 넘고 교차결혼을 완성시킴으로 말미암아 상대적 경계선을 소화하여 넘어갈 수 있는 해방·석방시대가 찾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평화의 왕권을 중심삼은 평화의 안착 태평성대의 시대가 임한 자리에서 이 축복식이 모범이 되고, 만세에 하나의 해방·석방과 안착 태평성대권으로 통일된 하나님의 이상적 신천 신지, 선천시대를 지나서 후천시대의 통일적 하나의 이상 전통 사랑의 천국세계로 전환하여, 억만년 사랑의 영원한 주권이 당신이 소원하신 이상천국에 영원히 햇빛과 같이 비추어 계속될 수 있는, 이 기억될 수 있는 축복의 날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버님! 이 날을 기쁨으로 참부모가 선포하는 모든 내용을 일체화된 한 몸의 자리에서, 당신은 내적인 하나님이요 참부모는 실체적 하나님이요, 영적 천주 주인 하나님이요, 천지 실체의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고 천주·천지·천지인 사람을 중심삼고 합덕하지 않으면 씨가 열매를 맺히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천지인부모의 자리에서 기록적인 대표 이 부부를 성별 선택하여 축복하는 것을 아버지, 기쁨으로 받으시옵소서. 이런 사실들을 정비하는 데 일방통행으로써 지상과 천상의 방향, 동기와 목적이 일치된 자리에서 기쁨으로 승리의 부부로서 기억될 수 있는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아뢰면서 보고하였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축복받으시고 행복하기를 바라겠어요.
(예물 교환)
<성혼 선포>
2004년 천일국 4년 9월 26일 문국진 군과 박지예 양이 하나님과 참부모와 세계와 천주 앞에 성혼이 성립된 것을 선포합니다.
(축가, 신랑 신부 인사)
<억만세삼창>
하나님 왕권 즉위 억만세! 「억만세!」 천지부모 평화의 왕 즉위 억만세! 「억만세!」 축복가정 천상·지상세계 모두를 대표한 문국진 님·박지예 축복결혼식 억만세! 「억만세!」
(신랑 신부 행진, 기념 촬영, 주례 퇴장, 폐회 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