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외교부가 미국 시민권자의 복수비자 유효기간을 1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고 10일 밝혔으며, 복수비자는 비자를 한번 발급 받으면 유효기간 동안 여러 차례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카자흐 외교부는 오는 8월 1일부터 새로운 비자법이 적용되며 미국 시민권자이면 사업, 관광, 유학 등 방문 목적에 상관없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트렌드 통신이 전했습니다. 또한, 외교부는 복수비자 연장이 미국과 카자흐의 비자개선협정에 따라 이뤄졌으며 미국인 관광객 증가와 투자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당국은 또 다른 나라 국민의 비자절차도 점차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광적자로 골치를 않는 카자흐 정부는 지난 5월 출입국 간소화를 위해 비자법 개정 계획을 발표했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기사 원문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364941
첫댓글 카자흐를 자주 찾는 미국인에게는 희소식이네요! 2017년 엑스포를 앞두고 관광객 증가에 기대해보는 카자흐~~
좋은 정보네요^^
기사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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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