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 TV, 한 번 보면 다른 TV로 돌아가기 힘들다
LG전자
입력 2022.06.24 03:00
/LG전자 제공
LG 올레드 TV는 고객들이 한 번 경험하면 다시는 돌아가기 어려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실제 유명 커뮤니티에서는 “LG 올레드 TV를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압도적 화질은 물론이고 LG 올레드 TV만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LG 올레드 TV가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예술 애호가, 게이머, 영화마니아 등으로부터 최고로 평가받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형화된 TV설치의 틀을 깬 LG올레드 오브제 컬렉션.
◇한 번 보면 다른 TV로 돌아가기 힘들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은 차별화된 화질과 공간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공간 인테리어 감성에 더해 TV 설치 공간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정형화된 TV 설치의 틀을 깨고, 마치 예술 작품이 놓인 갤러리를 연상시킨다. TV 주변의 복잡한 기기와 전선 때문에 불편해하는 고객을 위해 맞춤형 수납공간도 만들었다. TV 후면에 탈부착이 가능한 액세서리 수납함을 이용하면 셋톱박스와 멀티탭 등 주변 기기들을 보관할 수 있고, TV 스탠드 다리 내부에 전선을 삽입할 수 있어 주변 공간이 깔끔해진다.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
LG전자는 자발광(自發光·Self-Lit) 올레드의 강점을 앞세워 예술 분야와 활발히 협업하며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OLED Art Project)’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면서 프리미엄 고객과의 만남을 넓히는 차원이다. LG 올레드 TV는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한다. 작가가 의도한 색감과 디테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예술 작품 감상에 가장 적합한 TV로 꼽힌다. 특히 슬림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구부리거나 돌돌 말고 투명한 형태로 만들 수도 있어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의 일부가 되는 전시 오브제(objet·작품 소재)로도 널리 활용된다.
스타워즈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LG 올레드 에보 스타워즈 에디션.
◇압도적 화질·디자인으로 활발한 협업
LG 올레드 TV는 뛰어난 화질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하고 있다. LG전자는 스타워즈 제작사 루카스필름(Lucasfilm)과 손잡고 미국·독일에서 한정판 올레드 TV 스타워즈 에디션을 선보였다. TV 본체와 제품 패키지에 스타워즈 디자인을 적용했고, 관련 영상 및 사진 콘텐츠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무한에 가까운 명암비를 표현할 수 있는 자발광 TV로 스타워즈의 무대인 우주와 같은 어두운 배경을 섬세하고 정확히 구현하는데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미국과 독일에서 각각 501대 한정 판매했는데, 공개하자마자 수천 명의 고객이 구매를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미국 IT매체 ‘톰스가이드’는 “당신이 기대하는 것만큼 완벽하게 괴짜(nerdy) 같은 TV”라며 “스타워즈 축하 행사에서 이 TV를 볼 수 있어 마음 속으로 큰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포브스는 “TV를 켤 때마다 다스베이더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어 꿈이 이뤄진 것처럼 행복하다”며 극찬했다.
최강 게이밍 TV의 시초 LG 올레드 에보.
게임 분야에서도 LG전자는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게이밍 TV라는 말이 생긴 것은 2020년 LG전자가 세계 최초 48인치 올레드 TV를 출시하면서부터다. 차별화된 화질로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에 열광하는 고객들이 이 제품을 게이밍 TV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이 제품은 빠른 응답속도와 다양한 그래픽 호환기능, 게임 장르별로 최적의 화질 설정을 도와주는 게이밍 보드, 총 4개의 HDMI 2.1 지원 등 기존 올레드 TV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LG전자는 여세를 몰아 세계 최소 42인치 올레드 TV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