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미국 대공황을 격은지 100년이 다가온다.
그 당시 미국의 잘못된 정책, 금 유출을 막기 위하여 금리를 올리는 바람에 경제공황을 맞았지만 사실 그 공황의 근본은 분업화를 통한 대량생산을 소비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경기침체가 핵심이다.
지금은 어떠한가 산업화가 눈부시게 발전하여 과학, 기술이 이제 노동력을 대체하는 AI시대가 도래되었다. 따라서 산업혁명 이후 가장 급격한 산업혁명이 다시 오고 있는 것이다. 이때는 대량생산이 소비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현상과는 달리 일자리, 즉 실업률이 증가하여 일어나는 경기침체가 올 것이다.
즉 구매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한마디로 돈이 없는 소비자가 경기침체를 이끌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계와 국내 정부는 기본소득을 근본으로 하는 세상이 올것이고, 이는 결국 자본주의 몰락과 새로운 시스템, 사회주의 시스템이 등장 할 것인데 문제는 이 시스템의 부작용이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불평등한 불평등의 완벽한 사회가 올 것이고, 칼 막스가 주장한 노동자 혁명이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불평등에 대한 혁명을 가져 올 수 있는데 이를 고도화된 AI 시대에서 그 차별화된 계층들은 어떻게 대응할까?